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주변 말 많았다..바람날까 걱정"[유퀴즈][★밤TV] 작성일 07-0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XoCYA8OF">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XyZghGc6r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ad62b51f5a559b5211e51c4338696c11d8c7dec456415b412d74ed34833b7f" dmcf-pid="ZW5alHkP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010202100rhjw.jpg" data-org-width="560" dmcf-mid="WeUDG3OJ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010202100rh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4d75fa1392fe13ca00d73b6849f1ef5942b94d5ed69d459c7f8c9b3fb3bebe" dmcf-pid="5Y1NSXEQs5" dmcf-ptype="general">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결혼을 결심한 당시 느낀 주변의 시선에 대해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a5c4f5efe962d8f03898bb0008076318bcade2f08960f3715d42f65a4b5794ba" dmcf-pid="1GtjvZDxDZ"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4207079d62caee51f1f946fd83e3765ff63935a6fd64ac578f6af47ef2d3494" dmcf-pid="tHFAT5wMDX" dmcf-ptype="general">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리즈 시절에 대해 "누구나 10년 주기로 리즈 시절이 오는 것 같다. 그 시절에 정말 애썼던 걸 제가 안다. 대중에게 큰 반응을 얻지 못했어도 저에게는 리즈 시절이었던 것 같다. 저는 죽을 때까지 리즈 시절이 올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이가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8675aea0bf2e624aa9270d27dd2c11cd6f9952c199fb97134e322e0f143cd1" dmcf-pid="FX3cy1rR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010203502mlcp.jpg" data-org-width="560" dmcf-mid="YW0kWtme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010203502ml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28b790af5be9d20a923cd3d83d2590cfb97db8213652325f7b0010690f1d8a" dmcf-pid="3Z0kWtmeEG" dmcf-ptype="general"> 슈퍼 스타로 살던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로 떠나 자연주의 삶을 실천했다. 그는 "나라는 사람을 나도 진짜 모르겠다. 그래서 남편이 매일 다른 여자랑 사는 것 같다면서 질리지가 않는다고 하더라. 저는 변덕이 정말 심해서 스스로를 미워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06763a8053cbe43a671c3fb98e1b3df3d623a86c76ec82500b5f8434918007cb" dmcf-pid="05pEYFsdEY"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은 이렇다 저렇다 가타부타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이상순이 '팔 부러진 자신을 대신해서 청소하고 빨래하는 이효리를 보고 이 여자다 싶었다'더라"고 러브 스토리에 대해 물었다.</p> <p contents-hash="b3711a371badf5fcf829a95a3a29e699203da157b8eafb3095bf897d533e3e01" dmcf-pid="p1UDG3OJsW" dmcf-ptype="general">이에 이효리는 "당시 남편이 자전거를 타다가 팔이 부러졌는데 측은지심이 발동해서 먹을 것도 갖다 주고 청소도 해줬다. (이상순이) 너무 잘생겼고 풍채도 좋고 멋이 있다. 다들 자기만의 기준이 있지 않나. 저는 늘 바쁘게 살았는데 남편은 참 여유롭더라"고 이상순에게 반한 순간을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ca04cdb7220396728fedb620d07850c7dfce611dbe9464389060ed6ed2c61e" dmcf-pid="UHFAT5wM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010204986zosf.jpg" data-org-width="560" dmcf-mid="G1e52x0C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010204986zo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7383a58962679ae49de9d84cd5b9843fcb3a897ed63dcb003b3325bed1127c8" dmcf-pid="uX3cy1rRwT" dmcf-ptype="general"> 그는 "결혼 전 연애할 때 늘 2~3년 주기로 마음이 식어서 결혼 후 제 마음이 식거나 다른 남자가 좋아질까 봐 걱정했다. 주변에서 말도 많았고 서로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고 결혼 당시를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336d0d8643176d752e2538509fb8a1d2caf544f0587a64f0aadeb2483a366b4a" dmcf-pid="7Z0kWtmeDv" dmcf-ptype="general">또한 "주변의 흔듦으로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 같다. 그때는 쉬고 싶어서 제주로 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랑을) 지키고 싶어서 제주로 간 것이 아닌가 싶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48f72f1a792d72c646f65834199bf990a9f916e4c744feb0cc359f9f644fab0" dmcf-pid="z5pEYFsdI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서울을 미련 없이 떠나니 더 잘 된 것 같다. 그때 떠나지 않고 아등바등했다면 저한테 별로 좋지 않았을 것 같다. 자연과 함께 하면서 지금은 다시 채워진 느낌이다. 저처럼 다 때려치고 제주로 내려간 사람보다 일상을 감내하고 살아내는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7c02daf1f9707103fc2c0e48e136f761272ed7e5a95001a7369e9b5a8e0f5b" dmcf-pid="q1UDG3OJOl"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관심이 부담스럽지는 않냐"고 묻자 이효리는 "부담스럽다. 좋은 일을 한다는 이미지, 명언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요즘 상황이 안 좋다. 말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도 입이 쉬질 않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b7014eb2c6d22bfa1b5b6adfe9ccf90530ba71ad5d7425ed6fd58a660e3a588" dmcf-pid="BtuwH0IiOh"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타블로, 딸 하루에 '타진요' 말한 사연 "아빠가 어떻게 이겨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라스') 07-03 다음 조코비치, 복통 이기고 첫 관문 넘어… 女 고프·페굴라 줄탈락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