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미스 차이나' 그녀 찾아갔다…매력 어필 [RE:TV]

작성일 07-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랑수업' 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Fi45wM3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f0fee056b6d5965f88c820b1973dda9d58a2878cda6dfbb041d94b48e1afe9" dmcf-pid="7JXMKYA8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053149654twrv.jpg" data-org-width="727" dmcf-mid="pZmzZDQ0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053149654tw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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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a4332bd5aaf7699783421aa464c61a026a99cb3d973c32b70a945b331068a2d5" dmcf-pid="ziZR9Gc6u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천명훈이 짝사랑 그녀를 찾아갔다.</p>
          <p contents-hash="d599d8aa0d3aca3844201946c0b3dc5ac3df059609d636f2c9a486fec1594fa8" dmcf-pid="qn5e2HkPUH"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천명훈이 10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낸 '미스 차이나' 출신 소월과 재회했다.</p>
          <p contents-hash="6507f001ac4b577eb895672ad95df8d68bb0a40f47d7cfc55e40c2b3c0916abb" dmcf-pid="BL1dVXEQuG" dmcf-ptype="general">앞서 천명훈이 소월을 짝사랑한다고 밝혔으며 취기를 빌어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었다. 당시 소월이 "오빠로만 알고 지낸 이미지가 있으니까,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했었다.</p>
          <p contents-hash="1aec3b0efbafc0b2a983f5b32843446592deb71902a6c6768be3c824007a2899" dmcf-pid="botJfZDxzY" dmcf-ptype="general">천명훈이 "(소월이) 워낙 바쁘니까 그날 이후 전화할까 말까 하다가 전화했다. 연락해서 찾아갔다"라며 다시 만난 스토리를 전했다. 소월 앞에서 그가 틈만 나면 매력을 어필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7ad1f3112092f62c1ea664641e8421574c9915e5fee18b457ace47eb28bc1d" dmcf-pid="KgFi45wM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053151115ribz.jpg" data-org-width="500" dmcf-mid="Uu5e2HkP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053151115ri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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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2629f6de724e21ae61d633b96b8831b22d936927b43745193f614a3c821523" dmcf-pid="9a3n81rRUy"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천명훈이 머뭇거리다가 입을 열었다. "불쑥 이렇게 찾아가는 건 좀 괜찮아?"라며 궁금해하자, 소월이 "자주 안 그러면 돼"라고 답했다. 천명훈이 "자주만 아니면 괜찮아?"라면서 내심 흡족해했다.</p>
          <p contents-hash="df447cf02ec8f43c0bf71549caf8b96399bcae53bb04fa5419a9d59e410743fc" dmcf-pid="2N0L6tmezT" dmcf-ptype="general">특히 눈치를 보던 천명훈이 "우리 처음 데이트하고 그 후로 뭐 좀 생각해 봤어?"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 이목이 쏠렸다. 하지만 소월은 "무슨 생각?"이라며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였다.</p>
          <p contents-hash="c843b2e252427b23db9094b1583cd337f99feabb1cb190f03908fbedb13ae5db" dmcf-pid="VjpoPFsdUv" dmcf-ptype="general">이에 천명훈이 "만나는 거"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소월이 "누구? 오빠?"라고 하더니 "연애?"라면서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당황한 천명훈이 "연애라기보다 계속 보는 거?"라고 얼버무렸다. 소월이 "보는 건 원래도 계속 봤잖아?"라고 받아쳐 아쉬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fAUgQ3OJzS"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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