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2주 연속 우승 임종훈-신유빈, 세계랭킹 3위로 2계단 상승 작성일 07-03 1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류블랴나·자그레브 대회 제패…미국 스매시서 3연속 우승 도전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3/AKR20250703002100007_15_i_P4_20250703070614570.jpg" alt="" /><em class="img_desc">WTT 자그레브 혼합복식에 출전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최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우승한 데 힘입어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복식 세계랭킹을 두 계단 끌어 올렸다. <br><br> 임종훈-신유빈 조는 ITTF가 공개한 7월 세계랭킹에서 3위로 종전 5위에서 두 계단 올랐다.<br><br> 반면 3위였던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와 4위였던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는 한 계단씩 내려앉았다.<br><br>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왕추친-쑨잉사(이상 중국) 조는 세계 1, 2위를 지켰다.<br><br> 임종훈-신유빈 조는 2주 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 이어 지난주 WTT 자그레브까지 혼합복식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3/AKR20250703002100007_19_i_P4_20250703070614575.jpg" alt="" /><em class="img_desc">WTT 자그레브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한 신유빈(앞)과 임종훈<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작년 파리 올림픽과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각각 동메달을 땄던 임종훈-신유빈 조는 3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WTT 미국 스매시에서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br><br> 또 류블랴나 대회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르브렁 형제' 펠릭스-알렉시스(이상 프랑스) 조를 3-0으로 꺾고 남자복식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의 세계랭킹도 종전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3/AKR20250703002100007_11_i_P4_20250703070614580.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선수권 남자복식 호흡을 맞춘 임종훈(왼쪽)과 안재현<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여자복식에선 3주 전 WTT 컨텐더 코스피예에서 우승한 유한나-김나영(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10위로 한 계단 상승하면서 한국 듀오로는 유일하게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3/AKR20250703002100007_12_i_P4_20250703070614585.jpg" alt="" /><em class="img_desc">WTT 자그레브 대회 여자복식의 유한나(왼쪽)와 김나영<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LG 신바람 야구 창시자' 이광환 전 감독 별세 07-03 다음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음원 102주·앨범 86주 연속 진입..亞솔로 최초 新기록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