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바람 야구 창시자' 이광환 전 감독 별세 작성일 07-03 11 목록 1994년 프로야구 LG의 두 번째 통합우승을 이끈 이광환 전 감독이 어제(2일) 별세했습니다.<br><br>향년 77세로, 고인은 최근 폐렴 증세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br><br>고인은 1994년 '신바람 야구'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LG의 통합우승을 이끄는 등 1989년 OB 베어스 감독을 시작으로 2008년 우리 히어로즈 창단 감독까지 리그 통산 1,277경기에서 608승을 거뒀습니다.<br><br>빈소는 제주도 제주시 부민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됩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 선발 원태인, 오른쪽 등 통증으로 전반기 아웃 07-03 다음 WTT 2주 연속 우승 임종훈-신유빈, 세계랭킹 3위로 2계단 상승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