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은 中 여성, 이정진은 日 여성···국제 결혼으로 뻗어가는 47세 韓 남성들('신랑수업') 작성일 07-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fH7So9g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ce18dc83938386b48a5156126598d32afea0c4a397cde6a35ca5da9179caea" dmcf-pid="8D4Xzvg2j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070932766tkwi.jpg" data-org-width="530" dmcf-mid="9OUIXEP3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070932766tkw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299016546050a050a1a7042099239aa0ddc8e652cf2e58cccd32bd63b1de18" dmcf-pid="6w8ZqTaVc4"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천명훈과 이정진이 글로벌한 만남을 가졌다.</p> <p contents-hash="45d0a0947ad1769ee5e0f16b229ba4b4b7efc2744a0fc0d45f2daaf4f8c19eb0" dmcf-pid="Pr65ByNfNf" dmcf-ptype="general">2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천명훈의 8년 넘는 여사친이자 미스 차이나 출신, 그리고 피부과 CEO인 중국 국적의 소월과의 남이섬 데이트가 그려졌다. 또 이정진은 업무차 방문하는 일본에서 일본어 회화를 하기 위해 정준하에게 일본 아나운서 출신의 미인을 소개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2c6a22366e8beb3c94e2a270be42c19f62498b9a4292b9f7a61eb742cb8963" dmcf-pid="QmP1bWj4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070932983pgia.jpg" data-org-width="530" dmcf-mid="2jAVJzva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070932983pgi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5f39293592ad66af0ff251b80a8217682539c5d55477cfbedd12750005abf6" dmcf-pid="xsQtKYA8o2"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소월을 남이섬으로 데리고 갔다. 소월은 닭갈비 간판이 즐비한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춘천이야?"라고 물을 정도로 한국에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5893e0f7624c9548537275e05255becbe85d48bc61d253ba9cc00331dcfdd3d" dmcf-pid="y9TomRUlN9"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소월을 집라인으로 데리고 갔다. 남이섬 명물인 집라인은 아파트 25층 높이의 80m짜리 집라인은 시속 80km를 달려 섬으로 건너갈 수 있었다. 천명훈은 “집라인을 탈 때 두근거리는 심박수랑 사랑을 느낄 때 심장 박동 수가 거의 똑같다고 하더라”라면서 “소리가 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구나, 그래서 집라인을 이용하게 됐다”라며 사랑을 유발하기 위한 나름의 장치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2bda5938925f5da94973d4b04b90246c6ed7d43205d04747c989de549331873" dmcf-pid="W2ygseuSNK" dmcf-ptype="general">그의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상상력에 심진화 등은 황당한 나머지 말을 잃고 말았다. 그리고 소월은 겁에 잔뜩 질린 채 집라인을 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46a8d1e45e6ab88fb82492079184261d84e4fa9e9b1092bd3fea708c520a4c" dmcf-pid="YTnzPFsd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070933205owfx.jpg" data-org-width="530" dmcf-mid="VztwyNVZ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070933205owf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b09a493febc267283dd478cac58eddcd18d9c025d2aaa9e8f401ccbf83e528" dmcf-pid="GyLqQ3OJjB"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자신만의 무대를 꾸려 보여주기도 했다. 음향의 혜택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는 야외 버스킹이었지만, 천명훈은 한때 음악 차트를 섭렵했던 NRG 노래는 물론, 자신의 트로트 앨범 곡을 부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56d7ee2c801d34e635cb465ebb001562573f434ce1cb877ba9b9a33e5b4a742" dmcf-pid="HWoBx0Iioq"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2020년 트로트 앨범을 내고, 활동을 못했다. 그때 고립되면서 혼자 있었다. 그때 유일하게 소월이가 ‘오빠 노래 듣고 있어. 노래 왜 이렇게 좋아’라고 말을 해주더라. 정말 유일하게 위로가 됐다”라면서 소월의 따뜻한 심성을 전했다. 천명훈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게 가능하니?”라며 넌지시 물었고, 소월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가능하지. 그런데 상대가 누구인지를 봐야지”라며 대답을 피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c593d3459859c4e933e111edb4a86a8b3f1fb7fdbca264484a1d9942fa26fa" dmcf-pid="XYgbMpCn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070934581tifs.jpg" data-org-width="530" dmcf-mid="fr1DTa2X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070934581tif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47d8c41e316d301191c623219f8f5fd2a250264a280814861989f61b06837e" dmcf-pid="ZGaKRUhLj7" dmcf-ptype="general">이정진은 자주 다니는 일본에서 장애인 유도 협회 홍보대사가 되어 일본에 11월에 가게 됐다고 전했다. 듣는 건 자신 있으나, 말하는 거나 쓰는 건 할 줄 모른다는 이정진. 그는 정준하로부터 아나운서 출신 일본 여성 타다 아사코를 소개받았다.</p> <p contents-hash="65636071bab5ff12065ddc5c05040af2d99ec890ef2084125f8e66352c3835a0" dmcf-pid="5HN9euloAu" dmcf-ptype="general">아사코는 “정준하는 일본에서 아는 언니랑 같이 식사를 했었다. 그때는 아예 한국어를 못했다”라며 정준하와의 인연을 전했다. 이정진은 “일본을 자주 가는데, 혼자 다녀도 아는 식당이나 호텔만 다니니까 일본말을 못해도 불편하지 않았다. 그런데 더 새로운 데도 가고 싶은데, 일본어가 잘 안 되면 쉽지 않더라. 그래서 공부를 좀 해 보고 싶었다”라며 대답했지만, 어떤 온기가 느껴지진 않았다.</p> <p contents-hash="5a26162da1890b95f55900d9812496eb27464fe4d69712c809fb1f8578a74487" dmcf-pid="1Xj2d7SgjU" dmcf-ptype="general">이정진은 “정말 소개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회화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서 선을 그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한 톨의 매너도 보이지 않아 빈축을 샀으나, “결혼하실 분이나 연인인 분이 치마를 입거나 그러면, 차에 무릎 담요를 구비해놔야한다”라면서 “그러나 아닌 사람에게 제가 그런 걸 할 필요가 있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7641e487a559b1a43781e458e9fac4d3c88736502a8cdbfc16845e728f432b34" dmcf-pid="tZAVJzvacp"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숙희, 5일 새 싱글 ‘나를 두고 가나요’ 발매 07-03 다음 "200만 원 명품백" 선우용여, 죽을 때는 확실하게 죽는다('순풍 선우용여')[핫피플]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