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반짝 인기’ 아니다…‘견우와 선녀’ 활약 이어 스크린 주연 낙점 작성일 07-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B5ulLKI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a3165bd3e3e1c38578599198c2efa1c56164df0b3c464564dcc77969ee1462" dmcf-pid="bhb17So9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추영우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구찌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6.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073136184lfgd.jpg" data-org-width="1200" dmcf-mid="q4B5ulLK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073136184lf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추영우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구찌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6.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13fc209bf1db8dd1b09f6d800833f9220a100598af3dac9160ce6b71a54fd0" dmcf-pid="KlKtzvg2md" dmcf-ptype="general"> 추영우의 활약은 지금부터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를 잇달아 흥행시키며 단숨에 ‘대세’로 떠오른 그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힌다. </div> <p contents-hash="8a79f11ea7d5d3d78691423049f1102637bdc5e1e73935897dec00e88cf406b0" dmcf-pid="9S9FqTaVwe"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지난달 23일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양궁 유망주였다 방화범으로 억울한 누명을 쓴 후 주변의 모든 시선을 거부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배견우 역을 통해 섬세하고 입체적인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7f87f51c775a3305b4acfac2c0574ea5701ac1e21b7698cd0c517b1d60cac6d" dmcf-pid="2v23ByNfER" dmcf-ptype="general">극 중 그가 연기하는 배견우는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고,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마저 떠나자 마음에 단단한 벽까지 세운 인물로, 따뜻하면서도 헐렁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던 ‘중증외상센터’와는 전혀 다른 까칠한 눈빛과 냉소적인 말투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777733aac0ff3aa9cca2198ed4fad70473291eb16e3ab96f23713834db427861" dmcf-pid="VTV0bWj4mM" dmcf-ptype="general">여기에 차가운 외면에 숨겨진 상처받은 내면까지 몰입감 있게 드러내며 배견우의 불운을 막을 MZ 무당 박상아(조이현)와 펼치게 될 ‘쌍방 구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도 끌어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2c9454b7e09f3aca0d9584767defba920fa0dbbd5c69adb82c6b80b488a929ca" dmcf-pid="fyfpKYA8sx" dmcf-ptype="general">추영우를 향한 호평과 맞물려 ‘견우와 선녀’는 방송 초반임에도 최고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대 시청률을 기록한 ‘이혼보험’, 3%를 벗어나지 못했던 ‘금주를 부탁해’ 등 전작에서 이어진 부진의 고리도 끊었다.</p> <p contents-hash="4bcd213f5f6c509ea43716c84aa4360d58ee44961ab71ba81435eb7de14b1aa0" dmcf-pid="49kdNVXDrQ" dmcf-ptype="general">안방극장의 연이은 활약에 맞물려 추영우는 최근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1번 주인공’으로 낙점되기도 했다.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앞서 같은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동명의 일본 영화 경우 국내에서만 121만 관객을 동원하는 대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9afd8358ffd0691c8f846003bd02ab22911900758ff3420eb4ba027ec5f15f7a" dmcf-pid="82EJjfZwIP" dmcf-ptype="general">영화에서 추영우는 삶의 목표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김재원 역을 맡았다.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한서윤을 연기하는 신시아와 애틋한 첫사랑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3883d74d17e84b60cdadcc3185cc46798c44715b0d3dfae08166cf7fd18f3b5" dmcf-pid="6VDiA45rr6"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7세 이정진, '소개팅' 일본어 선생님에 "헤어롤 안 어울려" 칼정직 (신랑수업) 07-03 다음 ‘흥행 깡패’ 픽사, ‘엘리오’로 삐끗 …“오리지널 IP의 한계?”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