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WTT 시리즈 우승' 임종훈·신유빈 조, 세계랭킹 2계단 '껑충' 작성일 07-03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종전 5위에서 3위로···1·2위는 중국 조<br>임종훈, 男복식에서도 안재현과 5위 올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7/03/0004504435_001_20250703074109894.jpg" alt="" /><em class="img_desc">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자그레브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임종훈(오른쪽)·신유빈 조. 사진 제공=월드테이블테니스</em></span><br>[서울경제] <br><br>‘찰떡궁합’ 호흡을 선보이며 최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우승한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복식 세계랭킹을 두 계단 끌어 올렸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ITTF가 공개한 7월 세계랭킹에서 3위로 종전 5위에서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br><br>3위였던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와 4위였던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는 한 계단씩 내려 앉았다.<br><br>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왕추친·쑨잉사(이상 중국) 조는 세계 1, 2위를 지켰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와 WTT 자그레브 대회까지 두 대회 연속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2024 파리 올림픽(동메달)과 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동메달)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오랜 시간 다져온 두 사람의 호흡이 빛났다. 3월 첸나이 대회를 포함하면 올해 WTT 시리즈 세 번째 우승이다.<br><br>또 류블랴나 대회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르브렁 형제' 펠릭스-알렉시스(이상 프랑스) 조를 3대0으로 꺾고 남자복식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의 세계랭킹도 종전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나와 같은 UFC 더블챔피언!" 토푸리아를 칭찬한 UFC 전설 맥그리거 07-03 다음 2NE1, 9월 ‘워터밤 발리 2025’ 출격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