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방송 최초 '무례 예고제'…"좋아하는 심은경, 면치기로 경멸당해"[SC리뷰]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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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ec3fd7cd3e0ad6d90c19377fe22a798f928a99ac76c650d0c465af5b4206f6" dmcf-pid="4bZlzvg2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074542208ikrf.jpg" data-org-width="650" dmcf-mid="9FJ4k6ts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074542208ikr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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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23e2ec9a47ede7415bccf6d961a50a23f7ccc3a64ba7d81cd5587baffa12da" dmcf-pid="8K5SqTaVD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이경이 면치기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a6fcf2927318836800bbdeb8d01e7fe3d3733e48713b3c3dd137badef126a7f" dmcf-pid="691vByNfEo" dmcf-ptype="general">2일 데프콘의 개인 채널 '데프콘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이경은 논란이 됐던 면치기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9fe3e0c216a0d590ae57c16dc09fae28c8c894c6432f50927d7753e5ca3a739" dmcf-pid="P2tTbWj4wL" dmcf-ptype="general">데프곤은 "얼마 전 심은경 씨 만나서 일본에서 면치기 진상 부렸더라. 심은경 씨가 경악했다"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7e1da8bfb7287571722b9d4335794149e1efebae1917e4dfa1cdea4bbf5f80ce" dmcf-pid="QXsNYA41wn"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사실 일본에서 재석이 형과 4시간을 찍고 1시간 넘는 분량을 뽑아내야 했다. (심)은경 씨 스타일을 모르니까 전날 '내가 많이 무례할 예정이다. 그냥 솔직하게 표현해주면 된다. 너무 못 참겠으면 알려달라'고 카톡을 보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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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074542396bzvo.jpg" data-org-width="700" dmcf-mid="2MoQrMph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074542396bz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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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d55ac7055c9b2b145a5ccd11d4075837f5cc9f0d8cd5c5e1259a9f156da4e5" dmcf-pid="yi2peuloDJ" dmcf-ptype="general"> 데프콘은 "녹화 들어가기 전에 '오늘 분량 없어서 좀 오버할 생각'이라고 하면 되는데 따로 카톡을 했다는 건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이라고 몰아갔다. </p>
          <p contents-hash="a5b6a9188fcb637e384576485c7e11d8e9d2ba7090ade3e70a10f6a5e3c9a553" dmcf-pid="WnVUd7Sgrd"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촬영 날 만나면 녹화 시작인데 어떻게 만나서 얘기를 하냐"며 "카메라 각도가 미쳤다. 면치기 하는데 은경 씨 얼굴이 반쯤 보이더라. 진짜 경멸하는 표정이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데프콘과 송해나는 "너 같아도 경악하지 않았겠냐. 경악했다"고 지적했고 이이경은 "이걸 행하는 나는 마음이 어땠겠냐"고 억울해 했다. </p>
          <p contents-hash="0d9700e636d36dac74b4e0a399184d0e2e63323580d92c233b64f1be0a68dc0b" dmcf-pid="YLfuJzvare"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5월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심은경과 김석훈 앞에서 면 요리를 먹으며 과도한 면치기를 선보였다. 이에 비위생적이라는 비난이 쏟아졌고, 유재석은 "이경이가 그런 친구가 아닌데 웃겨보겠다고 면치기 했다가 욕 먹었다. 유독 과한 걸 좋아한다. 중간 선을 못 지킨다. 하지만 이런 기백이 쌓이면 포텐이 터진다"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Go47iqTNOR"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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