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7기, 배우 출신도 등장…'꽃미남 F6'→'6옥순'까지 '역대급 비주얼' (나솔)[종합] 작성일 07-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zdCiqyp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0bd9e14fefe814f90b5ace02933b2ba83d1aaa3d026f6ec2e07b0159389c1a" dmcf-pid="BzqJhnBW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074846666uwdl.jpg" data-org-width="500" dmcf-mid="uah2jfZw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074846666uwd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4834b65a9e2ff907827ed44f7d3c9e9d80eef766038e6277c41e046b5cd043" dmcf-pid="bqBilLbYU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27기가 역대급 ‘비주얼 기수’의 출발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17fcf4af4c323ef0818ac82849eea9a8cacde525bd22cfe0925235fc46ea4ad1" dmcf-pid="KBbnSoKG7x" dmcf-ptype="general">2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F6’ 솔로남과 ‘6옥순’ 솔로녀가 모인 ‘솔로나라 27번지’가 베일을 벗었다. </p> <p contents-hash="4ff8eabacd06bd60c17139c1018d68a74f776d10cb605598caca3a3793a7f378" dmcf-pid="9bKLvg9HuQ" dmcf-ptype="general">이번 ‘솔로나라 27번지’는 아름다운 내장산의 정기를 품은 전라북도 정읍에 마련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수는 훤칠한 키를 자랑했으며, ‘대세 배우’ 윤경호와 작품을 찍기도 한 배우 출신 사업가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2d6e121f2637e8717e819f3066b7edc4b53887eaf919e7caa6bf5baadd59af5" dmcf-pid="2K9oTa2XUP" dmcf-ptype="general">그는 “코로나19 시절 제작 스튜디오를 차렸다가 2억 원을 손해 본 뒤, 현재는 자격증을 취득해 작은 사무실을 차렸다”고 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b934ca3f47d3352d2940a5c093da4e79150e2e15e02ff538afcd4cb054c4b90b" dmcf-pid="Vf4jGc8t06"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입성한 Y대 출신인 영호는 “회사원이 아니니 (여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아예 없다”면서 “움직이는 만큼 잘 되는 직업”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d377ec2c019d4fab521f9c15e9d2487ec7201cd9f8e94cc8eedfcde515ad0f5" dmcf-pid="f48AHk6FU8" dmcf-ptype="general">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나타난 영식은 “전국을 돌아다니는 직업 때문에 직장이 없거나, 혹은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결혼 상대를 찾고 있다. 강인한 여성상을 원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2d22d41c9e7da70cd14348306524d8c0483ff41da96c1a1814711a94616c705" dmcf-pid="486cXEP3z4" dmcf-ptype="general">포항 출신으로, 현재 부산에 거주 중이라는 영철은 “(오프라인에서는) 주도하는 면이 있어서 (이성에게) 어필이 되는데, 온라인상에서는 뚝딱거린다”는 연애 고민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e09986edcb8184872e4b629d4c3dbc38ecc8fa3a4afc7f19a92ecc8d6b402d" dmcf-pid="86PkZDQ0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074847941gcot.jpg" data-org-width="486" dmcf-mid="7hMwtmRu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074847941gco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127c995dafe7ee351dd67bf503aa18591377ce13dacca7aaafa8c6044f7f20" dmcf-pid="6PQE5wxpUV" dmcf-ptype="general">누가 봐도 ‘교회 오빠’인 광수는 “피부 미용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일반의”라고 밝혔다. 마지막 상철은 ‘귀염상’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근육질 피지컬로 시선을 압도했다. ‘상남자’ 외모와 달리 성격이 소심하다는 상철은 “적극적인 여성을 원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c687bc5cd6959da1fe2edfede639f196dd3982b1a6392ab2e87116e185a8da4" dmcf-pid="PQxD1rMUp2" dmcf-ptype="general">솔로남들이 모두 모이자, 이번엔 27기 솔로녀들이 꽃보다 화사한 매력으로 등장했다. “나 옥순 아닌가?”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영숙은 “호주로 이민을 갔다가 현재 한국에서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9b2eeaa3efcc1ca30a8d51e911e1c29c9c574473df10fbb3fbf57c46784dfe0a" dmcf-pid="QxMwtmRup9" dmcf-ptype="general">‘정유미 닮은꼴’ 정숙은 “회사 상사분이 맨날 ‘옥순아~’라고 부른다”며 ‘포항 옥순’임을 어필한 뒤, “얼마 전 연하남한테 데여서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라고 고백했다. 다음으로 순자는 “이 영상이 제 식전 영상으로 쓰였으면 좋겠다. 그 정도로 결혼할 남자를 만나고 싶다”며 절실함을 어필했다.</p> <p contents-hash="0340378784e1ca895491fe65a3b3ecfadc766107c7202cc12b8819201996e584" dmcf-pid="xMRrFse7pK"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며 ‘옥순’을 자처한 순자는 “승부욕이 강해서 한 명은 채가겠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뒤이어 영자는 “미국, 일본 등을 돌며 오래 공부해서, 30대 이후에 연애를 시작했다”며 “진짜 똑똑하거나, 진짜 착하거나 이런 끌리는 포인트가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ef56caed8f62abc593f16c4caf0180ec0ad731eb6f607b421fb6b7c632df4dc1" dmcf-pid="yWYbg9GkUb" dmcf-ptype="general">수많은 ‘옥순 호소인’ 속에 등장한 진짜 옥순은 ‘나는 SOLO’에 무려 7장의 신청서를 쓴 진정성을 보여줬으며, “마음에 드는 사람은 많았는데 고백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a85b0c836839206187d83c33ac5d4900c761059cafcc3ee45752400075e04a" dmcf-pid="WYGKa2HE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074849199kfoe.jpg" data-org-width="500" dmcf-mid="zcNTbWj4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074849199kfo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fabe306f512fbcdf5883cfcd0ac286d4614a3b26d213f20e557e7862b04d48" dmcf-pid="YGH9NVXD0q"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현숙은 “작년부터 결혼을 생각이 커져서, 소개팅을 100번 넘게 했다. 집에서 1일 1결혼 압박이 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af9efe550aa33dabe6c4e4a91343445067c491be62e28ca5094a2a4e445d138" dmcf-pid="GQxD1rMUuz" dmcf-ptype="general">이렇게 ‘꽃미남 F6’와 ‘6옥순’의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첫인상 선택에서 상철은 영숙-정숙-옥순-현숙으로부터 ‘4표’를 받아 인기남이 됐고, 순자와 영자는 나란히 영식을 택했다.</p> <p contents-hash="721b5ee7d8a372dba92af656f4a3cdee1dee153ca711f4e5a7a34d99bb3e10eb" dmcf-pid="HxMwtmRu37" dmcf-ptype="general">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감사한 일이지만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부담이었다”고 난감함을 호소했다. 반면 ‘0표’인 영수-영호-영철-광수는 후일을 기약하며 씁쓸함을 삼켰다. 숙소에 도착한 현숙은 미리 준비해 온 마카롱을 솔로남들에게 선물했다.</p> <p contents-hash="14446140c0e71b3086bb330568a75b2382af202bfb0972b07ad7b6f0d63b074d" dmcf-pid="XMRrFse7Fu" dmcf-ptype="general">하지만 솔로남들은 ‘침묵의 시식단’이 되어 아무런 리액션 없이 먹기만 했다. 광수도 선물로 준비한 쇼핑백 6개를 여자 숙소에 갖다 놓았는데, 잠시 망설이던 그는 영숙에게 이를 살짝 알렸다. 직후 솔로녀들은 비타민-선크림-마스크팩 등의 선물을 확인했으며, “피부과 하시나?”라며 광수의 직업을 정확하게 예측해 소름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5de871a7835d47467791290fbdce0651a690fc59223d88497408d5262d8d5e18" dmcf-pid="ZRem3Odz0U" dmcf-ptype="general">저녁 식사 때에도 솔로남들의 침묵은 이어졌다. 영수는 고기를 구우며 ‘고독남’을 자처했고, 영숙-영자는 그에게 다가가 “뭐 좀 도와드릴 게 없는지?”라고 물었지만 영수는 “가서 드시라”며 칼 차단했다.</p> <p contents-hash="863884910a0032ec022af285c19a70122e3b64c55d71fc9386e3d050b0141f46" dmcf-pid="5eds0IJqUp" dmcf-ptype="general">직후,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님은 여기에 왜 나오셨지?”라며 서운해 했고, 옥순은 “영수님이 절 반기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고 그에게 이미 마음을 접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009ce76165e5e68a68702c86bdb8b40ffe8797db53c70fc40f1be1086b667b7" dmcf-pid="1dJOpCiB70" dmcf-ptype="general">이를 알 리 없는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첫인상 선택에서 표를 못 받으면 고기를 구워야 한다. 그래야 동정표라도 받는다”며 나름 전략적 행동을 했음을 어필했다.</p> <p contents-hash="dbd9a004cc6168cb17d68ec734589d6313b03dac687d8153c5c6b70fd95a2985" dmcf-pid="tJiIUhnbu3" dmcf-ptype="general">‘인기남’ 상철 또한, 솔로녀들이 조금만 다가오면 고개를 ‘홱’ 돌려버렸다. 이이경은 “역대 가장 정적이다”라며 ‘찐’ 탄식했다. 솔로녀들은 모두 “저한테 먼저 말 거신 분들이 없었다”며 볼멘소리를 했다.</p> <p contents-hash="6ea18293be8745198e6389d186c6fd9a2155bc29a8b24dd1d577887bee441edd" dmcf-pid="FinCulLKUF" dmcf-ptype="general">실제로 같은 시각, 솔로남들은 공용 거실에서 ‘나는 SOLO’ 사상 최초의 ‘단체 눕방’을 시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로도 열의 없어 보이는 솔로남들의 태도에 영숙은 “원래 남자들이 이러는데 편집이 잘 되는 걸까?”라며 한숨을 쉬었고, 정숙은 “아무도 제게 관심 없고, 집에 가고 싶다”고 ‘전투력 0’ 상태에 빠졌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솔로남들은 액자를 들고 등장, 첫인상 선택을 하는 모습이 펼쳐져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다.</p> <p contents-hash="84848a8945729e4fe6bd2a996ca9d6201169645f8323d9db80f1a29bc2434c6c" dmcf-pid="3nLh7So9ut" dmcf-ptype="general">27기의 예측불허 로맨스는 9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p> <p contents-hash="1f83d1f4fc9efda1a5bba5f8f366ff8ff389d7938856a16c44b9ad38e5a044b2" dmcf-pid="0Lolzvg2p1" dmcf-ptype="general">사진=ENA, SBS Plus </p> <p contents-hash="3d7aefce8dbe3d28e7b6db91af65673323d4378c5504542bde2e582ed4d1b5e5" dmcf-pid="pogSqTaVU5"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우(POW), '다정해지는 법'으로 상승세 탔다 07-03 다음 신지 예비신랑 문원, 돌싱 아빠였다…“전처가 딸 양육 중” 고백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