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심각했던 알코올 중독 고백 "점진적으로 개선해야" 작성일 07-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어쩌다 어른' 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NZVXEQU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60281d92e625a4ff10d14ceca1b9ab3b7369c3bd357a02754204c4825ebfda" dmcf-pid="Ubj5fZDx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어쩌다 어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080343968tvor.jpg" data-org-width="948" dmcf-mid="00TVa2HE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080343968tv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어쩌다 어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9647eec3ee88e15f18a6c5296652c5a4ab48a80b105cfc6b65f4980566ca99" dmcf-pid="uKA145wM0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과거 알코올 중독이었다며,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6aebf6960f72b1c6dd6f6b2d900788a8d74c72a242c908922e34b7921e76b8" dmcf-pid="79ct81rR3b" dmcf-ptype="general">1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 1회에는 '위로와 힐링의 아이콘' 김창완이 첫 번째 연사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8b82b28ecdd1d690cdcf11d4a4d085e93adfce490ba10f1c4720ca69a34fde0d" dmcf-pid="z2kF6tme0B" dmcf-ptype="general">이날 한 관객은 '아내의 큰 단점이 술이다, 술을 거의 매일 마시는데 어떻게 멈추면 좋을까'라는 사연을 보냈고, 김창완은 '그게 멈출 일인가? 나는 시간만 되면 가서 잔을 부딪치고 싶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99c039212f33dfd341478730e2aee811110d5922cc3f5027f4e9c2180af7f93" dmcf-pid="qVE3PFsd0q" dmcf-ptype="general">김창완은 "술을 어느 정도 마셨구나 싶으면 잔을 내려놔야 하는데 나도 그게 잘 안된다"라면서 "나는 술과 담배를 너무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이게 안 좋다는 걸 안다, 지금 부인이 너무 많이 마신다면 줄이도록 말씀하는 게 옳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09f6b26fc905d36e045d13161a295015cc52e017e68b0086daaf2a09d0e70fd" dmcf-pid="B8rUMpCnu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그런데 아예 못 먹게 하는 건 좋은 방법은 아니다, 고백하자면 나도 아주 심각한 알코올 중독 증세가 있었다, 그런데도 점진적인 걸 택했다"라며 "담배를 끊을 때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 도움도 필요하지 않나, 술도 마찬가지다, 끊었으면 좋겠다고 해야 한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6e492a478a6ca707ae5767e69bad57ca609ae73bbb84fc710bb1a80240662df" dmcf-pid="b6muRUhL37"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아내도 술을 한 방울도 못 먹는데, 내가 술 먹는 거 갖고 탓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운동을 권하거나 했다"라며 "사람으로 극복했으면 한다, 술은 안전하게 먹으면 된다, 또 나이가 들면 저절로 줄어든다"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2b90faefe06197e5c6c5f50a42c3d4fa00fd8b14c5cefcd41ea95d524d5a5863" dmcf-pid="KPs7euloFu" dmcf-ptype="general">한편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5d8fc1207109312e0eea815004045d625bfe4954b93993868b90100e69c0368" dmcf-pid="9QOzd7SgFU"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인비, 김밥도 ‘그립감 좋다’더니…20줄 말아 제작진도 엄지척 07-03 다음 '오징어 게임3' 임시완 “제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F워드'를 많이 듣는 인물” [인터뷰M]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