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종 김행직 포르투갈3쿠션월드컵 32강본선 진출…나란히 조1, 2위 작성일 07-03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03/0005518739_001_20250703081910395.jpg" alt="" /><em class="img_desc"> 차명종(왼쪽)과 김행직이 3일 새벽 열린 포르투3쿠션월드컵 최종예선(Q)에서 조1, 2위로 32강 본선리그에 진출했다. (사진=SOOP)</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일 새벽 포르투3쿠션월드컵 최종예선(Q),<br>차명종 G조서 2승 조1위,<br>김행직 C조서 애버리지 차로 조2위</div><br><br>차명종과 김행직이 포르투3쿠션월드컵 최종예선(Q라운드)을 조 1, 2위로 통과했다. 이에따라 3일 치러질 32강 본선리그에 한국선수는 시드권인 조명우 허정한을 포함, 4명이 경기를 치르게 됐다.<br><br>차명종은 3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칼에서 열린 포르투3쿠션월드컵 최종예선 G조에서 2승 조1위를 차지, 32강에 진출했다. 김행직은 C조에서 1승1패 조2위를 기록했으나 2위그룹 3위로 본선으로 향했다. F조 프레드릭 쿠드롱도 조1위로 32강에 올랐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강자인 서창훈 황봉주는 애버리자 차로 아쉽게 고배</div></strong>그러나 강자인(G조) 서창훈(I조) 황봉주(K조)는 불운에 눈물을 흘렸다. 세 선수 모두 각조에서 1승1패를 기록했으나, 애버리지차에서 밀려 조2, 3위로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br><br>차명종(인천시체육회)은 G조에서 샘반에텐(네덜란드)을 40:38(37이닝)로 이긴 뒤 두 번째 후베르니 카타노(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도 40:25(26이닝)로 승리, 조1위(승점 4)를 차지했다.<br><br>C조 김행직(전남, 진도군)은 막심 파나이아를 40:12(21)로 꺾었으나, 에뮬라 바세그메즈(튀르키예)에게 35:40(29이닝)로 패해 1승1패가 됐다. 그러나 김행직은 2위 그룹 중 3위(애버리지 1.500)로 루벤 레가즈피(스페인) 바오단리(베트남)와 함께 막차로 32강본선 티켓을 따냈다.<br><br>그러나 강자인 서창훈 황봉주는 애버리지차에서 밀려 대회를 마감했다. 특히 강자인은 0.065, 서창훈은 0.078차로 조2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br><br>강자인은 F조에서 1승1패를 기록했으나, 애버리지에서 니코스 폴리크로노풀로스(그리스, 1.385)에게 밀려 2위에 머물렀다. 강자인 애버는 1.320이었다.<br><br>서창훈은 I조에서 조2위(1승1패)를 기록했으나, 호세 후안 가르시아(콜롬비아, 1.436)에게 애버에서 뒤져 아쉽게 32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서창훈 애버는 1.358.<br><br>K조 황봉주는 다오반리, 고칸 살만(튀르키예)와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했으나, 애버리지 차로 조3위에 그쳤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세계 1위 사발렌카, 이변의 윔블던 3회전 안착…유일한 '톱5' 07-03 다음 “선 넘는 주접, 이제 그만”…김연아, 인스타 한줄로 전한 단호한 경고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