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2’ 권재관♥김경아 취미 위기 작성일 07-0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hx91rRl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61a8be5b816ea09173b12d7cfd21e935d03975feccb8cf5045ca2cd01dc2f7" dmcf-pid="utlM2tme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호가 될 순 없어2’ 권재관♥김경아 취미 위기 (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bntnews/20250703082703035mnsj.jpg" data-org-width="680" dmcf-mid="p8zsjQ3I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bntnews/20250703082703035mn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호가 될 순 없어2’ 권재관♥김경아 취미 위기 (사진: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e71200afbe83724dfebfb76f2b9010aa6f56560cbc1c81eac2c9ad9a5aa3dd" dmcf-pid="7soUXse7vb" dmcf-ptype="general"> <br>최양락이 팽현숙을 위한 이벤트로 로맨틱한 남편의 면모를 뽐냈다. </div> <p contents-hash="be00cd73c959ba7cb16d52ce0259dbec9c21728b7118de993296ddf6d71e5611" dmcf-pid="zOguZOdzvB" dmcf-ptype="general">어제(2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6회에서는 환갑을 맞은 팽현숙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최양락의 활약부터 4년 전보다 더욱 취미 부자가 된 권재관과 그런 남편을 막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선 김경아의 고군분투까지 부부들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f6225f9fd74732acd69c917149862275eff1f40ebd9127ba2c8af87189d55d7" dmcf-pid="qIa75IJqyq" dmcf-ptype="general">아내 팽현숙의 60번째 생일을 위해 로맨틱 가이를 자처한 최양락은 화려한 오픈카를 준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남편의 에스코트와 함께 오픈카에 오른 팽현숙은 “(남편에게) 이런 한 방이 있었다. 오래 산 보람이 있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설렘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내의 모습에 최양락은 “오픈카는 이벤트의 시작일 뿐”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8a3e5fec1defe4f8632d9a6d0020fe47eb8c41b25933427564848c84d121d80c" dmcf-pid="BCNz1CiBvz" dmcf-ptype="general">하지만 오픈카 조작법에 미숙한 최양락은 팽현숙을 추위에 떨게 만들어 보는 이들의 불안감을 유발했다. 이어 연애 시절을 추억하기 위해 오리배를 준비했지만 팽현숙은 한강 유람선과 크루즈를 외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바람이 몰아치면서 오리배가 길을 잃자 최양락은 도움을 요청해 쉽지 않은 이벤트의 현실을 실감케 했다.</p> <p contents-hash="7cf51edb4340d5eaadd1929b055c3fc4dc48b676b90260389ef075e04f586c9b" dmcf-pid="bhjqthnbh7" dmcf-ptype="general">한강에서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메인 스페셜 이벤트를 예고한 최양락이 팽현숙을 안내한 곳은 무한 리필 돼지고기 가게였다. 순댓국집 사장 팽현숙은 “매일 돼지 잡는데 또 돼지를 먹느냐”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기대한 내가 바보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최양락은 “스테이크를 생각했지만, 오픈카 (렌트)에 돈이 좀 들었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동시에 돌연 세금 체납 안내문까지 들이밀어 팽현숙을 분노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8ca133e7a31dcb1489a31c1466471f43ceae3c5cdb5e4020b74c587a566750b" dmcf-pid="KlABFlLKvu" dmcf-ptype="general">하지만 세금 체납 안내문을 가장한 봉투는 최양락의 마지막 이벤트로 현금 10만 원이 담겨있었다. 팽현숙은 최양락이 한 달 용돈인 50만 원을 알뜰살뜰 모아 준비한 선물에 크게 감동했고 “영원히 내가 간직할게”라며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최양락은 “생일인 사람이 쏘는 거야”라며 팽현숙에게 점심값 계산을 넘기며 환갑 이벤트의 마침표를 찍었다.</p> <p contents-hash="6c1b037f173772c6fcb4624e17bff2f7edaa793b6abab0ecc6e034fb35bdf491" dmcf-pid="9Scb3So9CU"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4년 전보다 한층 더 다채로워진 권재관, 김경아 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흥미를 돋웠다. 과거 다양한 취미를 즐겼던 권재관은 현재 RC카 수집부터 소프트 건, 사이클 등 완전한 취미 왕으로 거듭난 상황. 반면 김경아는 그런 남편의 취미를 못마땅해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p> <p contents-hash="7c379a3ded3b5b842aba3cd27f3837f10383f59893d2af0d762503926235a5dc" dmcf-pid="2vkK0vg2Wp" dmcf-ptype="general">특히 학원을 더 다니고 싶다는 딸의 말에 권재관이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이를 반대하자 김경아는 “취미를 줄이면 학원 두 군데를 더 보낼 수 있다”며 한숨을 쉬었다. 억대의 돈을 들여 산 RC카 재테크에 실패한 권재관의 웃픈 사연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재준은 “진짜 차를 샀어도 저러진 않았겠다”고 촌철살인 비수를 꽂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b15add91e48fae32532854b38f90f537de69a4896ba487f49829dc9f68b6689c" dmcf-pid="VTE9pTaVW0" dmcf-ptype="general">이어 김경아는 권재관의 말실수로 인해 RC카를 보관하는 또 다른 창고의 존재를 알게 됐고 배신감에 말을 잇지 못했다. 심지어 헤드폰과 이어폰의 세계에 입문한 권재관의 취미방에서 고가의 헤드폰과 이어폰을 목격한 김경아는 복수를 꿈꾸며 중고 거래 장터에 헤드폰을 내놨고 속전속결로 쿨 거래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28d3f6d0a330e7d7bf172bf42fa3a9b521ac48a0dfe2c6bc9a1d19f1f664319f" dmcf-pid="fyD2UyNfW3" dmcf-ptype="general">뒤늦게 이를 알게 된 권재관은 촬영까지 중단하며 헤드폰을 찾아 나서며 진땀을 뺐다. 결국 권재관은 더 이상 취미 생활은 늘리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1호’가 될 뻔한 위기를 무사히 넘겨 훈훈함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0a2b43d1059eb7363f13a765e9584f1a0f9b985f958085a5dc150a8ab4fa4e0f" dmcf-pid="4WwVuWj4vF" dmcf-ptype="general">위기의 파도 속에서도 웃음과 애정을 잃지 않는 개그맨 부부들의 일상이 담긴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r> <br>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하윤 학폭 폭로자, 재반박 “강제전학 맞다…무고 맞대응” 07-03 다음 엘리오, 전 세계 누적 수익 1위 달성 원동력은?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