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김학래 외도·도박 논란에도 "이혼 안 해"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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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e4909ba9172581d45419cd4694214576fc75d2f13bb6b53d3a983ac5918a33" dmcf-pid="fLs7yEP3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선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사진=JTBC 제공) 2025.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084727207llkq.jpg" data-org-width="720" dmcf-mid="2Cj5sLbY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084727207ll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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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선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사진=JTBC 제공) 2025.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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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726d4400407b87c67e564af42fadeb663e08cdd504cf986723874b2b1a3f33" dmcf-pid="4oOzWDQ0l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임미숙이 남편인 코미디언 김학래와의 갈등에도 "이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e92a33d1d4e71d14e5a2194e73bf18b0973cd7d41c7438124f256e29b33b028" dmcf-pid="8gIqYwxpSm" dmcf-ptype="general">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선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2cf50eae18f2d02c4df40bc9e501697483028f5b66e4cf82704a2b3a44ac0a6b" dmcf-pid="6xA1OoKGWr" dmcf-ptype="general">이날 박준형은 "지난 방송 나가고 괜찮았냐"고 물었다. 앞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지난 방송에서 이호선 교수를 찾아 부부 상담을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50c2d1d18019899c7de5cbfecf7c734b89c84ed15741dc78f57e77aacad5e0c1" dmcf-pid="PMctIg9HTw" dmcf-ptype="general">당시 김학래는 외도와 도박 논란에 대해 "바람피울 때 사랑이라 생각한 적 없다. 내가 연예인이다 보니 이 여자 저 여자 어울린 거였다"고 변명해 비난을 샀다.</p>
          <p contents-hash="c1c8bb06e02a15b1dee39fcafbfe08fcc21ab3051234862518d83efddd36c63c" dmcf-pid="QRkFCa2XhD"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상담 이후 이혼 관련 프로그램 섭외가 쏟아진다며 "요즘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 우리는 상담 잘 받았는데 왜 계속 연락이 오는 거냐. 우리 이혼 안 하니까 연락하지 마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1bd14228f8988bfeee7b0ed69f8207e5520818ab560cee0ea0770f3e5caa7d50" dmcf-pid="xeE3hNVZyE"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학래는 이호선 교수의 조언대로 임미숙을 향해 "미숙아, 네가 제일 예쁘다"라고 애정표현을 했다.</p>
          <p contents-hash="942422e9990a43009b2bae2162aaf72149eaa266aa701b6ec0e35140c2191f43" dmcf-pid="yGza40Iilk"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팽현숙이 "손잡고 해라"라고 하자 김학래는 어리둥절해했다.</p>
          <p contents-hash="b7a946a6156c7d08b45aee60054bbcdc3f7d377d385e17af94c544e20c739918" dmcf-pid="WHqN8pCnhc"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미숙아 예쁘다'라고 하고 바로 끝내고 또 아무것도 안 한다. '미숙아 섹시하다' 같은 다른 말도 안 한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7fb978823ea8f1935438cee0c956e6c750c9db060f4dc66acdd1b51cd8d9182" dmcf-pid="YXBj6UhLlA" dmcf-ptype="general">이에 박준형은 "로봇이냐, '학래 봇'"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GZbAPuloS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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