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과 신혼 때부터 따로 자, 36년째 각방" 작성일 07-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해줘! 홈즈' 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ghg81m3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d7e34192a108406319079d91a597aa2073a5cbdefbea741f38d52993a53212" dmcf-pid="uNfgf3OJ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구해줘! 홈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084535251apaw.jpg" data-org-width="711" dmcf-mid="pEuxuWj4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084535251ap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구해줘! 홈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8a91b03b922e1a5d13150e25f5175583478ceab668b512fed8ec895d462c08" dmcf-pid="7j4a40IiU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팽현숙이 최양락과 36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힌다.</p> <p contents-hash="cac8520ee8c95ad183e5a0f1e5dc1f3a9e47fcfc93dd933028ebc42948cc017e" dmcf-pid="zA8N8pCn0A" dmcf-ptype="general">3일 오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코미디언 팽현숙이 저속노화를 도와주는 집으로 임장을 떠난다.</p> <p contents-hash="f21a548428b9f71f36dc5aa71d6fe8d47492e31edd603176326a4b4de33433d5" dmcf-pid="qc6j6UhLF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2025년 라이프 트렌드로 떠오른 '저속노화'를 주제로 건강한 임장을 떠난다. 노화를 늦춰주는 매물을 찾아 떠나는 이번 임장은 65년생 팽현숙, 75년생 김숙, 85년생 양세형이 '5라인 임장단'을 형성하며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다.</p> <p contents-hash="2dae3b2cb3d1fdea61b99ef253b3bdb043f945f75b7e38ba29b5dffc45f9cf66" dmcf-pid="BkPAPuloUN"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양평군 산화리로 향한다. 양평 전문가 팽현숙은 "산화리는 전원주택의 메카 동네이다, 양평역과 마트가 10분 안에 있고 들어오는 길목이 널찍해서 좋다"라고 소개한다. 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2년 준공한 신축급 전원주택으로 붉은 벽돌의 외관과 높은 담 대신 분재 나무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고 한다. 넓은 잔디밭과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발견한 양세형은 "완전 내 스타일이다"를 외치며 집 안 구석구석을 유심히 살펴본다고 해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528492a895f086bb3eef188167dcb9fb8b21a4af5d31e93eb9e1c5fc5c0e1c46" dmcf-pid="bEQcQ7Sg7a" dmcf-ptype="general">실내 역시 통유리창으로 내 집 앞마당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높은 층고는 개방까지 더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미니멀 인테리어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스튜디오에서 팽현숙은 당시 촬영을 마치고 집에 가서 물건의 30%를 갖다버렸다며 버리는 게 미덕이라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물건을 자꾸 갖다버리니까 최양락이 '하나 엄마! 나만 버리지 마'라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p> <p contents-hash="3736c57b2e133d10222c959e3f18ff14ba19d64679dbddb2268f960e073ad9a2" dmcf-pid="KDxkxzvaUg" dmcf-ptype="general">1층과 2층 방에서 침대를 각각 발견한 팽현숙은 "이 집도 각방을 쓰는 것 같다, 우리 집도 매일 키스는 해도 각방을 쓰고 있다, 신혼 때부터 각방을 써서 36년째 따로 자고 있다"며 그 이유를 조심스레 밝혀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e29c74a87b051dd745048556895bdb032c2601e1d105d08597c779ecbe9b8bc8" dmcf-pid="9wMEMqTNuo" dmcf-ptype="general">김숙이 부부 사이에 각방을 추천하는지 묻자 팽현숙은 결혼을 안 하는 것이 저속노화의 비결이고, 그렇기에 김숙은 아마 100살까지 살 것이라며 부러워한다. 그러다가도 팽현숙은 38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최양락 씨와 결혼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결혼을 택하며 "남편 최양락이 단점을 커버할 만한 장점도 많이 있다"고 말해 잉꼬부부 면모를 자랑한다.</p> <p contents-hash="433768a9e0cb82f0b5ff20aafd9df55bd43d84e103ab2e0d2582cd968af4cd8c" dmcf-pid="2rRDRByjzL" dmcf-ptype="general">이어 임장단은 자급자족 장수마을의 막둥이 집을 소개한다. 한옥 건물과 넓은 마당이 매력적인 곳으로 이 집에선 고기랑 생선 빼고 자급자족이 가능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축사 안 닭장을 발견한 팽현숙은 양세형에게 달걀 꺼내오기 임무를 부여한다. 과연, 연예계 겁쟁이 양세형은 무사히 미션에 성공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3a878efd7dd974df7c4695272ae1d0985f80e390b2bb8263c8380347d727ff0" dmcf-pid="VmewebWA3n" dmcf-ptype="general">저속노화를 도와주는 건강한 임장은 3일 오후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6ca3c2f495ff68e6a3e3c355fe7d3f8e529b88161875897924cf6ce5cb2d344" dmcf-pid="fNfgf3OJ0i"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억 짜리 RC카 구매…권재관, 재테크 실패에 결혼생활 위기 07-03 다음 TXT, 솔로곡 뮤비 5편 제작… 역대급 스케일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