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日 데뷔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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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ca79097355d3057624d432cdbb3580087537bf6fea602da51da9165a59d1b6" dmcf-pid="tfbi8pCn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085326609mhvw.jpg" data-org-width="1200" dmcf-mid="ZEMDLfZw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085326609mh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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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a59ea302594c160b79a4efab180741ecd6d0a19ccd1f2d45016f790f214113" dmcf-pid="F4Kn6UhLIb" dmcf-ptype="general">그룹 TWS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정상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p>
          <p contents-hash="92e2434241ebdaf1c5e4e7c5cbcaced02fee147ba3631e163fb7417924616697" dmcf-pid="389LPulomB"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2025년 7월 1일 자)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일본 첫 번째 싱글 ‘나이스 두 씨유 어게인(Nice to see you again)’이 발매 첫날 11만 9617장 팔려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했다. 이로써 TWS는 현지 팬들과의 ‘첫 만남’도 성공하며 ‘청량불패’ 행보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044c4c719b760e26e728e6eccf6589d92aed9dcf639d7fed6316b0e0eece527c" dmcf-pid="062oQ7Sgmq" dmcf-ptype="general">특히 청량감 넘치는 타이틀곡 ‘나이스 두 씨유 어게인’ 퍼포먼스에 팬들의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 여섯 멤버는 만나서 반갑다는 의미의 제목처럼, 오랜만에 만나 설레면서도 조금은 쑥스럽고 어색한 마음을 풋풋하게 표현했다. 폭죽이 터지는 듯한 손짓과 소원을 적은 연등을 날려 보내는 동작 등 여름밤 축제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안무 구성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1bd8f71e44db423a741ae55f0a0fa3745e8ea9eb3405ece0d0429fb4f317a641" dmcf-pid="pPVgxzvamz" dmcf-ptype="general">TWS는 “일본 데뷔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점이다. 이 시작의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TWS의 매력을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싶고, 42(팬덤명)들과 소중한 추억도 많이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일본어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da3ad1b16e84463be5fe2d99ac333ae8a1056a6d92c5cee247c411f4feab9c9" dmcf-pid="UQfaMqTNr7" dmcf-ptype="general">이날 쇼케이스에는 사전 응모에 당첨된 750여 명의 팬과 방송국⋅언론사 등 다수의 취재진이 자리했다. 현지 언론은 일본어 노래를 부르는 멤버들의 발음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팀을 향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7561778c1a48779e3e26cc35a18d91799adc6af11135ef668868b5f8f135828" dmcf-pid="ux4NRByjwu"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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