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스포츠 DNA+ 국제 포럼’ 4일 경희대서 열린다 작성일 07-03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미·중·대만 등 6개국 대학 참여…스포츠산업의 ‘미래 청사진’ 공유<br>‘스포츠 이상의 영감을 주는 운동’ 주제로 국내외 석학·전문가 한자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03/0000077297_001_20250703090114959.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스포츠 DNA+ 국제 포럼.경희대 스포츠 DNA+학과 제공</em></span> <br> 스포츠와 AI, 빅데이터, 네트워크 기술의 접점을 모색해 미래 스포츠산업의 청사진을 공유하는‘2025 SPORTS DNA+ INTERNATIONAL FORUM’이 오는 4일 금요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열린다. <br> <br> 이번 포럼은 경희대 체육대학원과 스포츠 DNA+학과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스포츠 이상의 영감을 주는 운동: 데이터, 네트워크, AI를 넘어서’를 대주제로 스포츠산업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br> <br> <strong>▲국내·외 글로벌 석학·현장 전문가 한자리에</strong> <br> 이번 포럼에는 미국 미시시피대학교, 중국 장쑤공업대학교, 대만 국립사범대학교의 교수진을 비롯한 국내외 스포츠 데이터·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와 현장 사례를 공유한다. <br> <br> 특히 벤 카터(미시시피대) 교수는 ‘NFL 빅데이터 기반 태클링 기술 최적화 사례’를, 헤 민얀(장쑤공업대) 교수는 ‘스포츠사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강연한다. 대만 국립사범대의 이건흥 교수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스포츠의 다양한 특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br> <br> 또한 BEPRO 양준선 본부장은 ‘글로벌 축구 시장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미시시피대 강민수 교수는 ‘일반화 이론에서의 취약성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상명대학교 유상건 교수는 ‘무한히, 그리고 그 너머로!’라는 주제로 스포츠 ICT 융합의 가능성을 짚을 예정이다. <br> <br> <strong>▲경희대·상명대 대학원생 연구 발표 및 글로벌 협약 체결</strong> <br> 오전 세션에서는 스포츠산업 융복합대학원인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스포츠 DNA+ 학과·상명대학교 스포츠ICT융합학과 대학원생들의 AI, 빅데이터, 네트워크 기반 스포츠 연구 구술 발표 및 포스터 세션이 진행되며,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br> <br> 이어 오후에는 한국체육대학교 AI 융합 스포츠분석센터, 미시시피대, 대만 국립사범대, 호치민체육대, 장쑤공업대, 다롄공과대, 정부대학원대, 쿠리안왈라, 화이살라배드, 파키스탄 등 6개국 7개 유관기관과의 ‘글로벌 리더 스포츠 AI 및 빅데이터 소사이어티 협약식’이 열려 연구자 간 공동 연구 기반과 글로벌 네트워킹이 한층 확대될 예정이다. <br> <br> <strong>▲스포츠와 기술의 융합, 미래 산업 혁신적 모델 제시</strong> <br> 이번 포럼은 단순한 학술 발표를 넘어 AI 기반 분석을 통한 맞춤형 코칭과 피드백 시스템 구축,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전략 수립, 스포츠산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br> <br> 또한 메타버스, ESG, 스포츠 플랫폼 비즈니스 등 융합 요소를 스포츠산업에 결합해 새로운 연구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국제 공동 연구 생태계 기반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br> <br> 김도균 경희대 스포츠 DNA+학과장은 “스포츠 현장과 연구를 잇는 가교로서 데이터, 네트워크, AI 기술의 융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 연구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하고 미래 스포츠산업의 비전을 함께 구체화해 나가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br> <br> 이어 그는 “특히 미국, 대만, 중국 등 6개 국가 대학이 연합해 스포츠 데이터, 네트워크, AI의 공동 연구체를 만드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프로당구 강동궁·조건휘·사파타 등 챔피언들, 나란히 64강행 07-03 다음 블링원 ‘미스터’ 돌풍 잇는다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