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생태계 키우는 ‘숲’, 전년 대비 예산 2배 증가 콘텐츠 지원 작성일 07-0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U06UhLc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eeefecfb8ff5ced6198286a9fb00cf15004ad43a169e23a8abb7e2b9074149" dmcf-pid="tGupPulo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091410561qvkw.jpg" data-org-width="650" dmcf-mid="5nWTuWj4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091410561qvk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599b4603e6b948e889a652664518f2f2d0f02aa4fb953cccfdd2ac5b9dc44a" dmcf-pid="FH7UQ7SgNm" dmcf-ptype="general">[OSEN=고용준 기자] 숲의 콘텐츠 생태계가 점점 더 풍성해지고 있다. 전년 대비 예산을 두 배로 증가시키면서 적극적으로 콘텐츠 지원에 힘을 실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스트리머들의 다양한 시도가 활발히 이어지며, 콘텐츠의 주제와 스타일이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d2eb0a4da445ac5e87fdc2d41deb19039d65c68a3df0c1d67bb46c487c946f7" dmcf-pid="3Xzuxzvaar" dmcf-ptype="general">이 같은 변화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스트리머 지원 확대에서 비롯됐다. 숲은 콘텐츠지원센터 예산을 전년 대비 두 배로 늘리고, 지원 항목도 대폭 넓혔다. 제작비는 물론, 게임 서버비·버추얼 콘텐츠 제작비·굿즈 디자인비 등 신규 항목이 추가됐고, 글로벌 동시 송출 시의 추가 지원과 오프라인 티켓 서비스 등 수익화 연계 지원까지 더해졌다.</p> <p contents-hash="4d75bd64bce1089882700cbb5d5f5a306cfc7b1a97537c90cb5c1eb3c92726e5" dmcf-pid="0Zq7MqTNaw"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스트리머들은 규모 있는 콘텐츠를 보다 쉽게 기획할 수 됐고, 글로벌 유저들을 겨냥한 콘텐츠 제작도 활발해졌다. 숲은 이렇게 확장된 콘텐츠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익화 연계 지원책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p> <p contents-hash="6a1aab5f995b0b5b8022b6d9d1f7711d0b7a82e767c430d329190d6e640ff331" dmcf-pid="pwyvUyNfoD" dmcf-ptype="general">━<br><strong>신입 스트리머들 적극 지원</strong><br>━</p> <p contents-hash="863144e2af7c6ac9f3be308df33ae35976fcd790f17593059da5ebce5a45f582" dmcf-pid="UrWTuWj4kE" dmcf-ptype="general">숲은 이번 콘텐츠지원센터 지원 확대를 통해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신입 스트리머들도 큰 규모의 프로젝트 제작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원 항목에 게임 서버비 지원이 추가되면서 최근 숲에서는 다수의 스트리머가 협업하는 대규모 콘텐츠가 활발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1bbf86b66da64c9cf0acdc9a7d2c1126bd419e34a849bdd43cbba3ba53562cd" dmcf-pid="umYy7YA8jk" dmcf-ptype="general">루키존(신입) 스트리머 ‘춘봉’은 콘텐츠지원센터의 서버비 및 제작비 지원을 통해 마인크래프트 콘텐츠 ‘레오펠 서버’를 기획·제작했다. 해당 콘텐츠는 특정 세계관 안에서 스트리머들이 각자의 캐릭터로 활동하는 방식으로, SOOP를 비롯해 타 플랫폼의 스트리머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재 200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하는 대형 협업 프로젝트로 성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1fa358dc7fed0bee6c1e0565f8b490276462ae10612625847a7a87690f91b15" dmcf-pid="7sGWzGc6jc" dmcf-ptype="general">이처럼 숲의 콘텐츠 생태계는 보다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기획 콘텐츠에 도전하고 다른 스트리머들과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3eebc7d92a77cc8c7422af89d186c0948c12c31a52096a1c313d75c913cab596" dmcf-pid="zOHYqHkPcA" dmcf-ptype="general">━<br><strong>글로벌 유저들 위한 콘텐츠</strong><br>━</p> <p contents-hash="8e90b7bb9d92db4ecc3a483e7a2fc74747181c67aff03438c9fbceedcbdf0fe7" dmcf-pid="qIXGBXEQcj" dmcf-ptype="general">숲이 글로벌 플랫폼 동시 송출 시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정책을 도입하면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해외 팬층을 고려한 콘텐츠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스트리머들은 현지 문화를 체험하거나 국내의 지역 콘텐츠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유저와의 소통 폭을 넓혀가고 있다.</p> <p contents-hash="472fb8eef8ae5844b0f216ee3d723e056dec0e8beb2d7cda0ba077e4a8e524f7" dmcf-pid="BCZHbZDxgN" dmcf-ptype="general">스트리머 ‘홍딩굴’은 지난 5월 제주도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콘텐츠를 글로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하며 해외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채팅창에서는 “벨루가 보고 싶다”, “펭귄도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고, 국내 유저들과 해외 팬들이 동시에 소통하는 풍경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5ba12211cd7cfa4b0b8e7483e215d4cd0d55ab559dd257cca5a8f3c8affb2c61" dmcf-pid="bh5XK5wMoa" dmcf-ptype="general">댄스 스트리머 ‘미야’ 역시 지난 4월 태국 치앙마이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K-POP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지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콘텐츠는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생생한 현장감을, 해외 팬들에게는 친숙한 콘텐츠와의 새로운 접점으로 작용하며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6d60aff5c7cac5af882ec56fce25ee6ff2d00850cda0b03a88ff14ab5674c47b" dmcf-pid="Kl1Z91rRog" dmcf-ptype="general">이처럼 국내 스트리머들이 해외 팬층을 겨냥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글로벌 숲 플랫폼에서도 콘텐츠가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 스트리머 특유의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등장하며, 자연스럽게 글로벌 팬덤 형성으로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359c704ac3b0732932235e498014eb497b4ecc49a9e5d3e31bb3e5431c12787" dmcf-pid="9St52tmeNo" dmcf-ptype="general">━<br><strong>콘텐츠 IP 확장 위한 장기적 지원</strong><br>━</p> <p contents-hash="319bc9cdbf0ea441c03a4775ee85a5a27be5ef324fcda3905ac00839e789f8e4" dmcf-pid="2vF1VFsdgL" dmcf-ptype="general">숲은 스트리머들의 콘텐츠가 단발성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플랫폼 내 하나의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원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스트리머가 기획한 콘텐츠가 시즌제나 시리즈로 확장되고, 나아가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상금, 서버 지원은 물론 플랫폼 차원의 홍보까지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f7832e3829fd3c2caea264eafa393ca372de55a1c5a0a860a3c97b4e154ca5d" dmcf-pid="VT3tf3OJkn" dmcf-ptype="general">또한 자체 커머스 플랫폼 ‘숲토어’를 중심으로, 굿즈 제작·판매와 오프라인 티켓 연계 등 콘텐츠와 비즈니스를 연결한 수익화 모델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콘텐츠지원센터를 통해 굿즈 디자인 비용도 추가로 지원되면서, 신입 스트리머들도 부가 쉽게 굿즈 제작에 도전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fc1add18ba2dca85ca8ecd5e74561741ad237e6890893803b6c35fe9355e43dc" dmcf-pid="fy0F40Iioi" dmcf-ptype="general">앞으로도 숲은 콘텐츠 제작부터 확산, 수익화까지 스트리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는 경험이 부족한 스트리머의 기획 콘텐츠를 돕는 ‘콘텐츠지원센터 앰배서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며,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혜택을 제공하는 ‘이달의 수퍼 콘텐츠’ 등 추가 지원 정책도 마련해 더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웨이브, 홈초이스 등 영화 235편 추가 라인업 07-03 다음 암모니아→수소 “분해성능 3배”…에너지硏, 촉매기술 국산화 성공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