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서초동'의 강점은 배우들…감사함 알게된 작품" 작성일 07-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br>오는 5일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RUqHkPv9"> <p contents-hash="6bf0d7a9b9c41247e551646e37280ea834bd27f7c16f347bc79cd27bdc142e16" dmcf-pid="0JeuBXEQW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서초동’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극강의 팀워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4c3faaaffda6c799d23cece966b9d2aa101daa53e664e2b4e8039f26b5a111" dmcf-pid="pid7bZDx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Edaily/20250703093534787tfqs.jpg" data-org-width="670" dmcf-mid="thu28pCn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Edaily/20250703093534787tf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3a1194e585b6aea9eb45fd5a9aebd9189153b2b20fc9bf4e4ec41581da15b4" dmcf-pid="UnJzK5wMTB" dmcf-ptype="general"> 오는 5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돼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 </div> <p contents-hash="5c5587dca215248f84d0614893efb83377cb29e9617ea04270cd978ad4994ac8" dmcf-pid="uLiq91rRvq" dmcf-ptype="general">세대를 불문하고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이종석(안주형 역), 문가영(강희지 역), 강유석(조창원 역), 류혜영(배문정 역), 임성재(하상기 역)가 총출동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극 중 어쏘 변호사 5인방의 끈끈한 우정을 표현할 배우들이 직접 서로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해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b5ae087c549f2c165b92039b8ab9d8081268653a6136155e0680ad02e5ea3a4c" dmcf-pid="7onB2tmeWz" dmcf-ptype="general">먼저 이종석은 “‘서초동’은 저에게 같이 하는 작업에 대한 감사함을 알 수 있었던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촬영을 하는 동안 우리 드라마의 강점이라고 생각했던 점 또한 배우들이었다. 캐릭터와 감정선, 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모르는 것은 물어가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촬영장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2bdd25c2e936f52bc2f8d04026d5ce8ccc465ff17b9e65b9719fccfaac37c5d" dmcf-pid="zgLbVFsdl7"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장면이나 대사의 템포를 연습하다 보니 나중에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알게 됐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특히 “극 중 희지가 서초동에서 든든한 친구들을 만났듯 ‘서초동’을 통해 저에게도 사랑스러운 언니, 오빠들이 생겨 무엇보다 기쁘고 마음이 놓인다”고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b22adf1c19636f8e48f108b0242db488c64cd826ac0bf8ae52de99fd3372df" dmcf-pid="qaoKf3OJ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Edaily/20250703093537101krnp.jpg" data-org-width="670" dmcf-mid="FJlLNPFO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Edaily/20250703093537101kr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3df0c13e479ec292a58511344106752a3d90ddbbadaa7cb94a06d3b9329955" dmcf-pid="BJeuBXEQhU" dmcf-ptype="general"> 강유석 역시 “촬영 초반에는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친해지고 나서는 서로 애드리브도 많이 주고받고 쉴 때는 함께 쉬며 대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연기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인생 선배로서 다양한 조언도 많이 해줘서 정말 케미스트리가 좋을 수밖에 없었다”고 탄탄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div> <p contents-hash="6c1aea4506a326e5d9655c3b88fc92ba39187ee136768a6de45aff5dda4526c4" dmcf-pid="bid7bZDxTp" dmcf-ptype="general">다섯 명의 호흡이 중요한 만큼 류혜영은 촬영 초반부에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고. “다 같이 마음이 맞은 덕분에 다섯 명이 함께 하는 장면들에서 실제 배우들의 좋은 관계와 호흡을 잘 담아낼 수 있었다. ‘서초동’을 작업하는 동안 현장에서나 사석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고 항상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대화를 많이 했다”며 팀워크의 비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5b54a6339400a20ff19c313dd57b763d0fa0ca2dbb0f99871b4cce608f75e9c" dmcf-pid="KnJzK5wMT0" dmcf-ptype="general">임성재도 “대기시간이 되면 보통 각자의 공간에서 다음 장면을 준비하기 마련인데 이번 ‘서초동’처럼 자기 장면이 아님에도 매번 같이 모여서 의논을 하거나 이야기를 한 게 처음이었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또 임성재는 “아무리 친해도 다른 연기 방식을 권하거나 하는 건 굉장히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인데 서로 신뢰가 깊어서 그런지 오히려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토의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019dd87da0c9c51e2f13d4ec40ec0c487656b1ffcdcaf8115348fbecdb66b138" dmcf-pid="9Liq91rRS3"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오는 5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dcfd3fd0a9b59ccc4b8999a5115c6364e0f247c5d21c3841ee0aa38a2dc3c7b0" dmcf-pid="2onB2tmeSF"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TBC ‘에스콰이어’ 전혜빈, 따뜻한 카리스마 변신 07-03 다음 송하윤 학폭 최초 유포자 “강제 전학 사실”… 법적 대응 예고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