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나는 '나래식', 박나래 母와 함께 제작진에 목포 밥상 대접 작성일 07-0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pOJ9Gk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09d9f2e3bc5000cfd2cd69835b2c42a333a8f5f16b4cd1ddc40e8ebd538071" dmcf-pid="2BUIi2HE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daily/20250703101613040oeqz.jpg" data-org-width="620" dmcf-mid="KhsMUyNf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daily/20250703101613040oe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b83179b169d0837f58888472971a7e4c5b11baf20bcd9ae05d9d274e19f12f" dmcf-pid="VbuCnVXDH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나래식' 주인장 박나래와 어머니가 진심을 담은 집밥 한 상으로 제작진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p> <p contents-hash="32c3051ffdc43dc84b2e763eb6015c973ca8275fe03a6a7e16a99286e78f39bf" dmcf-pid="fK7hLfZw1A"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저녁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조수가 좀 허술허요' '반박을 못 하겠네'라는 제목으로 박나래의 어머니가 출연한 41회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351e79e1a466fab49ed57446d8036679c2732ffbcd5ac339427cb0717c03484" dmcf-pid="49zlo45rXj" dmcf-ptype="general">박나래와 제작진이 워크샵을 위해 목포를 찾은 가운데, 이날은 박나래가 목포 자택으로 제작진을 초대해 어머니 표 푸짐한 집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944fe053bb0d775d8e2ffdef8ac6613e8342c9c10fec36f16c718114ca6e935" dmcf-pid="83ZkPulo1N" dmcf-ptype="general">그간 박나래는 다양한 전라도 음식으로 게스트와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는데, 그 비결은 바로 어머니에게 있었다. 실제로 앞서 박보검이 한 접시 다 비운 갑오징어 초무침, 양세형이 맛있게 먹었던 꽃게 무침 등이 어머니의 레시피였다.</p> <p contents-hash="95fc25eb3bbbe7d8b44b59968c32bcb881ccc0ce70887d38e0e3fdc5e90f4e65" dmcf-pid="605EQ7Sg1a" dmcf-ptype="general">이날 어머니는 '원조' 갑오징어 초무침과 꽃게 무침을 선보이는가 하면, '비밀병기'인 병어찜을 박나래에게 전수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병어찜에 대해 박나래는 "서장훈 오빠가 가게를 열면 잘 될 거라고 했다"라고 말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e6b1e5832f44c15579ba6170230bc6718f45ddc9608df6cab68b212552a7f5e7" dmcf-pid="Pp1Dxzva5g" dmcf-ptype="general">금세 명절을 방불케하는 손맛 가득한 음식이 한 상 가득 차려졌고, 제작진은 "바다 포차보다 여기가 더 맛있다" "목포 맛집이 여기다" 등 감탄을 연발하며 식사를 즐겼다. 어머니는 직접 생선 살을 발라주는 등 제작진 한 명 한 명을 살뜰히 챙겼고, 집밥으로 제대로 힐링한 제작진은 이날만큼은 '나래식'이 아닌, '명숙식'을 외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p> <p contents-hash="b8a5109c942b506aae4c04cdc1e7b905da484ab9c95f87ab329ae195a53bfd32" dmcf-pid="QUtwMqTNHo" dmcf-ptype="general">이처럼 이번 '나래식'은 웃음은 물론, 사람 냄새나는 진심과 정으로 시청자와의 정서적 공감대를 넓혔다. 또한 중간중간 다정한 모녀 케미가 돋보이며 뭉클함을 자아내기도.</p> <p contents-hash="1e5dfb3bb5c2c591fddf31aa57b6788e113a9975e28e48fc546c852903827dd9" dmcf-pid="xuFrRByjYL"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박나래 음식 솜씨가 어머니에게서 온 거구나" "부모님 생각하며 너무 정감있게 잘 봤다" "모녀간의 따뜻한 진심이 느껴진다" "이거 보고 어머니한테 전화 한 통 했다" "모녀가 참으로 정이 많다" "사람 냄새나는 '나래식'"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p> <p contents-hash="263acf9ec8ab1450a86040ca564722d6dae91251c309d25765d10a02635ede26" dmcf-pid="ycgbYwxpGn" dmcf-ptype="general">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매회차 인급동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고, 누적 조회수 6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워크샵 1탄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급동 랭크는 물론, 단숨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오는 9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나래식' 42회에는 톱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정선아가 출연한다.</p> <p contents-hash="22d77c03afb76668fff8c51f6455817bbc2c51547a7dabc31e3a4da463f7c62c" dmcf-pid="WkaKGrMU5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나래식']</p> <p contents-hash="8e5842a88fd2c066e61ace8bfc9970305fbcc25274b3bcc56ca91e5ce9db5f8b" dmcf-pid="YEN9HmRuXJ"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나래식</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GDj2Xse75d"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정일우·정인선, 아웅다웅 설렘 가득 '케미' 07-03 다음 박서준, 60억 소송은 오해…"업체 악질행위, 6천만원 청구"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