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정인선, 아웅다웅 설렘 가득 '케미'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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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cd707f67fb733d784a1d116f2503dbcabe6426cadb84345d6be836c23a639b" dmcf-pid="Udc2mnBWiA" dmcf-ptype="general"><br><strong>8월 9일 저녁 8시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ab5eaf288b4a63056fe7371d5b8df774c9a6705d352b6f3c01916182c01462" dmcf-pid="uOGathnb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제작진이 3일 이지혁(정일우 분)과 지은오(정인선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HEFACT/20250703101535650kgfv.jpg" data-org-width="580" dmcf-mid="0qqhVFsd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HEFACT/20250703101535650kg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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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날들' 제작진이 3일 이지혁(정일우 분)과 지은오(정인선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KBS2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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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2289303d045fdf94c62f39d8331adf8cd1d64d670f72e81ac380b34cc593953" dmcf-pid="7IHNFlLKMN"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정일우와 정인선이 투닥이는 모습으로 묘한 분위기를 전한다.
          </div>
          <p contents-hash="df502bd3e09cb79f325e678af012950e7a9d81bf6acff79da65ede225a6cdb54" dmcf-pid="zCXj3So9Ma" dmcf-ptype="general">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진은 3일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지혁(정일우 분)과 지은오(정인선 분)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cd5cd89914bb855379e5566fde2c16bccdfc71641eeb8b75f0f729f592e94d26" dmcf-pid="qhZA0vg2Jg"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를 그린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p>
          <p contents-hash="69604bf2e9bcfd4f7db9754c6dd36d3bd61c32630e36381eedc6a74b158ac35f" dmcf-pid="Bl5cpTaVio"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서는 지혁과 은오의 아웅다웅 '케미'가 드러난다. 은오는 경찰서 앞에서 뿌듯한 표정으로 지혁에게 당당하게 하이파이브를 요구하고 지혁은 다정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본다. 이에 두 사람이 무슨 이유로 경찰서를 찾아갔는지 궁금증이 모인다.</p>
          <p contents-hash="7a51e2f379be26ae4448b63cc54a819ba0d2e105c893a3fb9b814941e54a5338" dmcf-pid="bS1kUyNfLL" dmcf-ptype="general">또 다른 사진에서는 편한 복장으로 길거리를 걷는 지혁과 은오의 모습이 나타난다. 각자 깊은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과 어딘가 거리감이 느껴지는 두 사람은 묘한 감정을 전한다.</p>
          <p contents-hash="314f47eac04f8cc4bf4f88e22f170ad6bf41d32632c01bb972cd239b1bf86692" dmcf-pid="KvtEuWj4Ln"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정일우와 정인선 모두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하고 소화하며 깊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이 만들어낼 현실적이고 따뜻한 이야기의 흐름을 기대해달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88016245119dfb750fc7818ce70efdf84c55ba9653861f1a4e7eed5df1cb0ca" dmcf-pid="9TFD7YA8ei"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오는 8월 9일 저녁 8시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2ded4bb09eb7f84e21b3aeaf6d4c38b43c9d4439394274a0b1ad2b4c1c92a54d" dmcf-pid="2y3wzGc6LJ" dmcf-ptype="general">silkim@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36396c04a08861f43f18ac2f0c56c67e9e9bdd3b517a5c424eb56234cdcd750d" dmcf-pid="VW0rqHkPed"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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