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2주 연속 우승한 임종훈-신유빈조, 세계랭킹 3위로 2계단 상승 작성일 07-03 7 목록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우승한 탁구 혼합복식 대표주자 임종훈-신유빈 조가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복식 세계랭킹을 두 계단 끌어 올렸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ITTF가 공개한 7월 세계랭킹에서 3위로 종전 5위에서 두 계단 올라갔다.<br><br>3위였던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와 4위였던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는 한 계단씩 내려앉았다.<br><br>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왕추친-쑨잉사(이상 중국) 조는 세계 1, 2위를 지켰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2주 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 이어 지난주 WTT 자그레브까지 혼합복식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3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WTT 미국 스매시에서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이변 속출 윔블던'…탑 시드 5명 중 1위 사발렌카만 3회전 안착 07-03 다음 '오형제맘' 정주리 "첫 아이는 혼전임신, 계속 울었다"('파자매 파티')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