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속출 윔블던'…탑 시드 5명 중 1위 사발렌카만 3회전 안착 작성일 07-03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7/03/2025070390066_0_20250703103013321.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AFP=연합뉴스</em></span>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윔블던(총상금 5350만파운드·약 997억원) 3회전에 안착했다.<br><br>사발렌카는 3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마리 부즈코바를 2-0으로 이기며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br><br>호주오픈에서 두 차례, US오픈에서 한 차례 우승한 사발렌카는 통산 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br><br>사발렌카를 제외한 시드 '톱 5' 선수들은 이미 이변의 희생양이 되어 모조리 탈락했다.<br><br>지난해 윔블던 준우승을 거둔 4번 시드 자스민 파올리니가 이날 80위 카밀라 라키모바에게 1-2로 지며 탈락했다.<br><br>앞서 2번 시드 코코 고프와, 3번 시드 제시카 페굴라, 5번 시드 정친원이 1회전에서 탈락한데 이어 파올리니까지 떨어지며 사발렌카의 우승 확률은 더 올라갔다.<br><br>사발렌카는 경기 뒤 "모두가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더는 이변이 없기를 바란다"는 농담으로 우승 의지를 드러내 보였다. 관련자료 이전 대구시교육청, 초·중·고 392개 학교 대상으로 AI 활용 수학점핑학교 운영 07-03 다음 WTT 2주 연속 우승한 임종훈-신유빈조, 세계랭킹 3위로 2계단 상승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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