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게장집에 60억 소송? “악질 행위 지속…소송액은 6천만 원” 작성일 07-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sNzGc6G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4057b05955ef62612213d001a3aee29bbc9aa0d5fbd912681ee51fa06ef70f" dmcf-pid="ZGOjqHkP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서준이 자신이 게장 먹방을 하는 드라마 촬영 장면을 무단으로 광고에 사용한 식당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bn/20250703103628480cpot.jpg" data-org-width="500" dmcf-mid="HLym40Ii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bn/20250703103628480cp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서준이 자신이 게장 먹방을 하는 드라마 촬영 장면을 무단으로 광고에 사용한 식당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87746e9a1f03aa49fd1179d3f395c2d90f315e458d89aec9b8958c4ba264d1" dmcf-pid="5HIABXEQH5" dmcf-ptype="general">배우 박서준이 자신이 게장 먹방을 하는 드라마 촬영 장면을 무단으로 광고에 사용한 식당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p> <p contents-hash="65016719bde013f6c1b6914d56d6a26032abd02e4e0b2ead362018ec6c8f40fa" dmcf-pid="1ZhkK5wMtZ" dmcf-ptype="general">서울동부지법 민사13부(재판장 석준협)는 박서준이 간장게장 식당 주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p> <p contents-hash="155cf1a51d89f370c19a5a5bc09b20c0cde22e7487df73d0ee2c6306d5f6c141" dmcf-pid="t5lE91rRGX" dmcf-ptype="general">앞서 박서준은 2018년 방영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간장게장을 먹방을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A씨는 해당 장면을 활용해 2019년 8월부터 2024년 9월까지 ‘박서준도 먹고 반한 게장 맛집’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포털사이트 광고 등을 했다.</p> <p contents-hash="2285dbb0b02b07e40f6185c7fa4ad4ff2ed35a57872483d370f4f5fc53e41868" dmcf-pid="F1SD2tmeGH"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식당 규모가 비교적 영세하며 초상권 침해 형태 및 기간 등을 고려해 손해배상액을 설정해 A씨에게 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소송 비용은 원고와 피고가 각자 부담하도록 했다.</p> <p contents-hash="2f8609ca21ccddf1c5ab41fc737b8055633c4db22d6a6e3470fede0aadc4976f" dmcf-pid="3tvwVFsdY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3일 MBN스타에 “2019년부터 수차례 게재 중단을 요청했으나 포털사이트 검색 광고 및 현수막을 내렸다가 다시 올리고 이후에는 내려달라는 요구에 대응도 안하는 악질 행위를 지속해 해당 소송이 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c3556c52e145c8b6c92b609a6732ee057f0831e8400c5b6fd92ac0e30e3fffd" dmcf-pid="0FTrf3OJ5Y" dmcf-ptype="general">이어 “광고 모델료를 감안 예상 피해액은 60억 원이나, 피고의 영업 규모와 제반 사정을 고려해 실제 소송 청구 규모는 6천만 원 임을 바로잡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95abe92668b2385f2424489937fb65d1da22bf148563f6e42aafe31d5d00287" dmcf-pid="p3ym40IiG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당한 판결 내용에 대해서도 악의적 조롱 및 비방을 하는 2차 가해가 진행 중인 것을 확인”이라며 “소속 배우의 초상권,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62a10052d4f74f7e112c5a603249c18b44e92835ba1d1c68b030152eb21ed24" dmcf-pid="U0Ws8pCnYy"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dc2440223a4470000e9d82fcc6c0c38b29d1e0cfbff6701d7fa7862817435284" dmcf-pid="upYO6UhLZT"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영만도 반한 ‘찐’ 홍콩의 맛 07-03 다음 파우(POW), 음방 무대 잇따라 섭렵 ‘성장형 올라운더’ 굳히기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