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고백한 안재현, 재혼 권유에 "더 이상 아픔은 없어" 손사래 작성일 07-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8ZeHmRu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d4992393213f156038a63d17d5e5248d24b9c387ae18bb0cec1fa95813bf2a" dmcf-pid="P65dXse7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안재현이 외로움을 토로한 가운데, 붐이 솔직한 조언을 건넨다. 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hankooki/20250703103533719wtvl.jpg" data-org-width="640" dmcf-mid="8OA3NPFO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hankooki/20250703103533719wt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안재현이 외로움을 토로한 가운데, 붐이 솔직한 조언을 건넨다. KBS2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f10e3f040bac0cb5d3a17f2898f71775e94ab29e8429366ca734fc030ee95a" dmcf-pid="QP1JZOdzhH" dmcf-ptype="general">배우 안재현이 외로움을 토로한 가운데, 붐이 솔직한 조언을 건넨다.</p> <p contents-hash="f50f519b4d62791fe95436d2100148f9825ebdc06b4e1f5d308c977f50dbb672" dmcf-pid="xToZnVXDWG" dmcf-ptype="general">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하 '가오정')은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이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 특집 2번째 편으로 꾸며진다.</p> <p contents-hash="c3738aa0846fc283c4ffaae2953193c0f58fd661791dc855a05e54579a76927c" dmcf-pid="yQti5IJqyY" dmcf-ptype="general">이날 정남매와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은 게임과 저녁식사 등을 함께 하며 끈끈한 케미를 자랑한다. 그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찾아온 밤, 정남매와 게스트 3인은 숙소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가슴속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이 자리에서는 "이렇게까지 솔직하다고?"라는 감탄이 나올 만큼 진솔한 대화가 쏟아져 나온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WxFn1CiBTW"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92780c20aa12cb2bf4cdc703fde3abaf63995d7fd5a7f9b8a600ceee62eb248e" dmcf-pid="YM3Lthnbvy" dmcf-ptype="h3">"가족 생긴 친구들, 혼자라는 게 외로워"... 안재현, 솔직 심경 고백</h3> <p contents-hash="afdb70a668e5cc44a5892210156712597c1be7791d3c64e07bbc92f1df4ad2d2" dmcf-pid="GR0oFlLKCT"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안재현은 "어느새 친구들이 다 결혼해서 부모가 됐다. 그러다 보니 즉흥적으로 약속을 잡는 것이 미안하더라"라고 말문을 연다. </p> <p contents-hash="aac6356982573f907ea6ca1b1b7403428f0a60a45370ee12342f274ea2d17bb7" dmcf-pid="Hepg3So9h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바쁘게 일하다가 주말에 시간이 나도 친구들은 이미 다 가족이 있으니 만나기 조심스럽더라. 요즘 혼자라는 게 외로운 것 같다"라고 덧붙인다. 안재현의 솔직한 고백을 지켜보던 붐은 "아픔을 잘 이겨내고 결혼을 해서 그런 것들을 경험해 봐"라고 조심스럽게 조언한다. </p> <p contents-hash="76ecf369facf604e2dfc0a531bb9eeb793da9060a1f1ced5f5a8ec55ff0b9dea" dmcf-pid="XdUa0vg2TS" dmcf-ptype="general">사뭇 진지해지는 분위기에 안재현은 당황하며 "더 이상 아픔은 없다"라고 손사래를 치지만 붐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안재현을 위한 초특급 제안(?)까지 한다. 안재현이 "이것이 갔다 온 정인가?"라며 웃음을 빵 터뜨린 붐의 제안은 무엇일지,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오정'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292b90577719365b9e3558f186c4bc4b6cf4a1f9db610879bd2051b5bdbb95c6" dmcf-pid="ZJuNpTaVvl"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퍼주니어 신동, 아이돌 최초 위고비 주사 고백 “의사도 놀란 몸”(옥문아) 07-03 다음 '팜유 하차' 이장우 요요 먹방 제대로..튀르키예 국밥 뭐길래[나혼산]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