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게장 식당에 60억 소송? "실제 청구는 6000만원 규모…초상권 침해" 작성일 07-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IaQ7SgF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3088fe41e8c903d417310946f2c55f288f1daea300f0b65ccbaaa4ecb96f12" dmcf-pid="xPCNxzva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서준/뉴스1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104433336ocxy.jpg" data-org-width="1400" dmcf-mid="PZHsg81m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104433336oc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서준/뉴스1 ⓒ New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a63ba2307af33e79a095845cdd41074c6bff809a5a975d2f19a8d3d11b7321" dmcf-pid="yW6uGrMU3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출연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나온 장면을 홍보용으로 쓴 식당 주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이에 대해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여러 차례 게재 중단 요청을 무시한 악질 행위였다"라면서 "판결에 대한 조롱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43ad388786d8b12d95ff185cf826b3e5e2410e01cd9420faa07ccfe37e34c52" dmcf-pid="WYP7HmRu0S" dmcf-ptype="general">어썸이엔티는 3일 뉴스1에 "(식당 측에) 2019년부터 여러 차례 게재 중단을 요청했으나 포털사이트 검색 광고 및 현수막을 내렸다가 다시 올리고 이후에는 내려달라는 요구에 대응도 안 하는 악질 행위를 지속해 해당 소송이 시작됐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42e4255749e53f123ca4ead6f6318394ff43e57e78d709427eed8732f63d816" dmcf-pid="YGQzXse7zl" dmcf-ptype="general">60억 원 규모의 소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과 관련 "광고 모델료를 감안 예상 피해액은 60억 원이나, 피고의 영업 규모와 제반 사정을 고려해 실제 소송 청구 규모는 6000만 원"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cbecd992e764722056ae29e10ec22e1547ef36bc97d25d3a6487dfe6a20039b" dmcf-pid="GHxqZOdzuh" dmcf-ptype="general">이어 "정당한 판결 내용에 대해서도 악의적 조롱 및 비방을 하는 2차 가해가 진행 중인 것을 확인, 소속 배우의 초상권,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be17072790e3148877727ea7ce8aac722ca024817661d69436f88a3dc10e655" dmcf-pid="HXMB5IJquC" dmcf-ptype="general">3일 한 매체는 서울동부지법 13 민사부(부장 석준협)에서 박서준이 식당 주인 A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500만 원을 배상 판결이 나왔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43f329a1247a5c2592c001176b7b71daf336745c5b3af39e8ea13b6272915a57" dmcf-pid="XZRb1CiBFI" dmcf-ptype="general">2018년 방송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이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는 내용이 담겼다. 촬영 장소를 제공한 식당은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박서준이 간장게장을 폭풍 먹방 한 집' '박서준도 먹고 반한 게장 맛집'이라고 적은 현수막을 만들어 게시했다. 또 포털사이트 검색 광고도 집행했다.</p> <p contents-hash="78ecfba1d31b2f4b1c126335406f3390302ad872a8683f4806d5b6348bc64e90" dmcf-pid="Z5eKthnbUO"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A 씨를 상대로 초상권 침해를 주장했고, A 씨 측은 드라마 내용 사진을 이용하는 것은 관행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9abc0fe6de0d02f67dba8b27cf1eceb2736e22d5c46b4e93b318e5f2ef0e72e" dmcf-pid="51d9FlLKus"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대법, '마약 혐의' 유아인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확정 07-03 다음 ‘슈블리맘’ 이수지, 악플에 마음 고생 심했나 “스트레스 받아, 나도 사람” (핫이슈지)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