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콤비’ 임종훈-신유빈, WTT 세계랭킹 3위로 상승 작성일 07-03 5 목록 한국 탁구 간판 복식조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최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우승한 데 힘입어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복식 세계랭킹을 3위로 두 계단 끌어올렸습니다.<br> <br>임종훈-신유빈 조는 ITTF가 공개한 7월 세계랭킹에서 3위로 종전 5위에서 두 계단 올랐습니다.<br> <br>임종훈-신유빈 조는 2주 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 이어 지난주 WTT 자그레브까지 혼합복식에서 2주 연속 우승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지난해 파리 올림픽과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각각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오늘(3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WTT 미국 스매시에서 3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br> <br>혼합복식 세계 랭킹 1·2위는 각각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왕추친-쑨잉사(이상 중국) 조가 차지했습니다.<br> <br>임종훈은 팀 동료 안재현과 합을 맞추는 남자 복식에서도 종전 6위에서 5위로 세계 랭킹을 한 계단 올렸고, 여자복식에선 3주 전 WTT 컨텐더 코스피예에서 우승한 유한나-김나영(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10위로 한 계단 상승하면서 한국 듀오로는 유일하게 톱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수학과 생명과학 융합해 세포 데이터 분석 30배 빨라진다 07-03 다음 강동궁·조건휘·사이그너…프로당구 PBA 챔프들 64강 안착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