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현역 활동 중 러브콜 받았다..문세윤 "내게 호날두" [핸썸가이즈]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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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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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펜싱 오상욱/ 사진제공=CJ ENM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105440716kmtt.jpg" data-org-width="600" dmcf-mid="1U0V8pCn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105440716kmt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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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 오상욱/ 사진제공=CJ ENM /사진=김창현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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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105442079ttls.jpg" data-org-width="560" dmcf-mid="tdIX1CiB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105442079tt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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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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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세윤이 신승호-오상욱의 먹성에 눈독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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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0bc8158f4479a385e17614163101a6aa0690cf9efdf3ab26085a6ea13d55ef" dmcf-pid="uRLrOoKGIN"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는 멤버들과 함께 개그맨이자 먹방 대가 문세윤이 출연해 서울 평창동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amp;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p>
          <p contents-hash="38ea4ef4e30a721a81015ca35f0f3e83bd46e23cbe64571a5212c773a01ee269" dmcf-pid="7eomIg9Hra" dmcf-ptype="general">이날 10년 차 프로 먹방러 문세윤이 '핸썸즈'를 대표하는 먹성 좋은 막내 라인 신승호-오상욱의 재능을 높이 사며 식메추 원정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p>
          <p contents-hash="3d3c9e3906db3c11e058bf70d1fc92695eb02bf321758d01482f285ed687aca5" dmcf-pid="zdgsCa2Xsg" dmcf-ptype="general">문세윤은 점메추 원정에 앞서 "오늘 식사는 오상욱, 신승호랑 함께 하고 싶다. 먹을 땐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며 두 사람에게 열혈 러브콜을 보내는데, 안타깝게도 문세윤은 '쌈밥 팀', 신승호와 오상욱은 '흑염소 전골 팀'으로 나뉘며 이들의 위(胃)대한 동행이 무산된다. 하지만 상대팀 벤치에서 신승호-오상욱의 흑염소 전골 먹방을 직관한 문세윤은 이들의 재능을 더욱더 갈망하며 다가올 저메추 원정에 칼을 갈아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e05e81850068eef1b7f3a4170654b59e0ccf8eb359f9011d9c3ce3f76bb756a3" dmcf-pid="qJaOhNVZwo"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저메추 원정지가 '궁중갈비 맛집'과 '해산물 오마카세'로 정해지며 문세윤의 승부욕이 극으로 치닫는다는 후문. 문세윤은 "신승호와 오상욱은 나에게 메시와 호날두"라며 원팀을 제안하는데, 신승호와 오상욱이 흔쾌히 러브콜을 받아들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p>
          <p contents-hash="632c38380000e2f4e5b04d0ffa118e1910f397fda7ef6eb24056d8c21eea474c" dmcf-pid="BiNIljf5DL" dmcf-ptype="general">또한 문세윤이 연속 출전을 앞둔 선수들의 위 컨디션에 우려를 드러내자, 오상욱이 "저는 현역이잖아요. 축구화가 없어도 맨발로 뛸 수 있어요"라며 남다른 의지를 밝혀 열기를 한층 더한다고. 이에 감격한 문세윤은 히딩크 뺨치는 먹방 명장으로 변신, "아임 스틸 헝그리! 오늘 경기 한 번 화려하게 뜁시다. 우리는 무조건 전원 공격이야!"라며 '궁중 갈비전' 출전을 천명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6b4ee335f797dddee27612823bcbc912a6e8836afe0033067f0109ba8ce5f5e4" dmcf-pid="bnjCSA41mn"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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