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서현 '두 번째 밤'…"데릴사위도 마다하지 않겠다" 작성일 07-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05JAx0C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700f16dc119140c6b5ba9f254401f7f306819a0b6c5384df7e89e8d1e26220" dmcf-pid="1p1icMph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에서 선책과 이번이 두 번째 밤을 보냈다. (사진=KBS 유튜브 'KBS Drama' 캡처) 2025.07.03.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110533002waii.jpg" data-org-width="720" dmcf-mid="Z7yPnVXD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110533002wa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에서 선책과 이번이 두 번째 밤을 보냈다. (사진=KBS 유튜브 'KBS Drama' 캡처) 2025.07.03.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a32c6674cbddadf32c42f10488f4cf87ff0e5feef4cd16c2f9dc2f980d295b" dmcf-pid="tUtnkRUlv1"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배우 옥택연과 서현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 로맨스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6c00d329cb1facd755c7afd8b878849008f7087f8aaed206b834003f4335a09a" dmcf-pid="FuFLEeuSW5"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에서는 '이번'(옥택연 분)과 두 번째 밤을 보낸 '선책'(서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57397ff6d204a325eb5af8406d25a0794b846be183fcd631748cf0eb13e8f17b" dmcf-pid="373oDd7vWZ" dmcf-ptype="general">이번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에게 밀려 선책이 연못에 빠지자 이번은 물 속에 뛰어들어 선책을 구했다. 죽을 뻔한 순간 이번부터 떠올린 선책과 소중한 사람을 잃을 뻔한 이번은 결국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1a2233f93669c95d1f890481e8e57d5788a4b2631680ed029841b061dd6f2b80" dmcf-pid="0VBEhNVZvX" dmcf-ptype="general">이들은 그렇게 첫날밤에 이어 두 번째 밤도 함께 보내는 사이가 됐다. 선책은 결국 이번의 집에서 외박을 하며 이번과 시간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ffdd1daa3a0c819925da383af804e162c90d7ea57895eaca7c7c79406891d74a" dmcf-pid="pfbDljf5lH" dmcf-ptype="general">다음 날 아침에는 직접 조식을 준비하며 현실 여대생 버킷리스트였던 '호캉스 조식 데이트'를 이뤘다. 하인들은 "이건 먹는 게 아니다"라며 선책의 음식 솜씨에 놀랐다. 이번은 하지만 접시를 깨끗이 비우며 선책에 대한 사랑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e5d3fdd28fb00c5e3d7100b5e295c9930d51abd0722970fcefd759ffbce50b9c" dmcf-pid="U4KwSA41hG" dmcf-ptype="general">집으로 돌아간 선책은 자신을 나무라는 가족들에게 "하루빨리 혼인해 출가외인이 되겠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심지어 이번은 사주단자를 들고 선책의 가족들을 찾아가 "데릴사위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겁 없는 둘 사람의 행보에 차선책의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p> <p contents-hash="8329f61f7e1921bbf32cf4d1e8c30d65be14f9dd9cbc6785287d1a97ab20c31c" dmcf-pid="u89rvc8tSY"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이번은 선책을 위해 저잣거리를 통째로 빌려 프라이빗 데이트를 즐겼으며,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자녀계획을 논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5460214d690c8022198b1c3bec1839f6971a80d81e80a628498a74e1e2efd69" dmcf-pid="762mTk6FCW" dmcf-ptype="general">그러나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이들의 로맨스에 위기감이 고조됐다. 유배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성현군 이규가 선책을 알아보며 과거 혼례를 약조 한 사이라고 밝혀 묘한 기류를 형성한 것이다. 이규는 악연이었던 이번과 엮이며 세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 불가능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702e206b7b64f77a3b626f1d37b4df886934728344ec6f64be54d18fae6f4b1" dmcf-pid="zPVsyEP3yy" dmcf-ptype="general">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는 황도톨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제작진은 서양풍이었던 원작과 달리 공간적 배경을 조선시대풍으로 각색했다. 선책이 빙의하는 원작 제목은 '폭군님은 집착광공'으로 변경했다. 동명의 웹툰 작화를 담당한 MSG 작가가 '폭군님은 집착광공' 표지도 직접 작업했다.</p> <p contents-hash="d372c12b1b8cc0364fc466c358457e6bc040ef40f786b8aa6d1a27438e6028d4" dmcf-pid="qQfOWDQ0C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minni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듀101' 출신 김홍은, 새 출발 예고…메이져세븐컴퍼니와 전속계약 07-03 다음 더블원, 日 OTT 아베마 'K팝 메인창' 장식…열도 인기 입증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