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남주의 첫날밤’ OST, 애절함 더했다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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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khan/20250703111342377xnya.png" data-org-width="1100" dmcf-mid="XW6SYwxp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khan/20250703111342377xny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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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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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40a5299bb842aec031a59510cd9091aba41f1665ac3078c7d08a76bb712ef0" dmcf-pid="1QS6RByjr7" dmcf-ptype="general"><br><br>벤이 참여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OST Part.4 ‘언제나 그대라서’가 오늘(3일) 정오에 발매된다.<br><br>벤이 참여한 OST ‘언제나 그대라서’는 서정적인 선율 위에 벤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가사말이 마음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곡으로, 점점 깊어가는 이번(옥택연 분)과 차선책(서현 분) 두 사람의 감정선 위에 섬세하게 스며들어 따뜻하면서도 애틋한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br><br>2010년 그룹 베베 미뇽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벤은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꿈처럼’, ‘안갯길’ 등의 OST로도 오랜 시간 감성 여제 자리를 지켜온 벤은 이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OST에서도 깊은 호소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br><br>코믹함과 빠른 전개로 몰입감을 높이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이번과 첫날밤을 보낸 후 도망가려는 차선책의 절박함, 반면 차선책을 옭아매려는 이번의 직진 면모가 담긴 대사들로 독특한 재미를 자아내고 있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등장하는 로맨스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어우러져 흥미를 높이고 있다.<br><br>한편, 벤이 참여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OST Part.4 ‘언제나 그대라서’는 오늘(3일) 정오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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