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배드민턴대회 4일 익산서 개막…안세영 출전 작성일 07-03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3/PYH2024080522360001300_P4_20250703112813376.jpg" alt="" /><em class="img_desc">'셔틀콕의 여왕' 안세영 <br>(파리=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안세영이 환호하고 있다. 2024.8.5<br> yatoya@yna.co.kr</em></span><br><br>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국내 최고 권위의 2025년 대통령기 전국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일반부 경기가 전북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4일 개막한다.<br><br>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대회에는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을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 등 500여명이 출전한다.<br><br> 전북 부안 출신으로 지난 인도네시아오픈 남자복식 우승자인 서승재의 힘 넘치는 경기도 관람할 수 있다. <br><br> 여자복식 간판인 전북은행 소속의 국가대표 공희용도 경기에 나선다.<br><br> 일반부 경기는 4∼11일, 대학부는 6∼13일 펼쳐진다. <br><br> 심용현 전북배드민턴협회장은 "가장 권위 있는 대회가 익산에서 열려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최고 스타들이 참가하는 흥미로운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 k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매일 목욕하면 빨리 죽습니다”…AI가 만든 의사 영상에 속아 07-03 다음 2025년 제1차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 성료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