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창완, 과거 심각했던 알코올 중독 고백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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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쩌다 어른’ 김창완, 과거 심각했던 알코올 중독 고백 (제공: tvN STOR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bntnews/20250703113603153rsko.jpg" data-org-width="650" dmcf-mid="WMDLkRUl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bntnews/20250703113603153rs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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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어른’ 김창완, 과거 심각했던 알코올 중독 고백 (제공: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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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알코올 중독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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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752c99ef17bf8c31fae8c874d82d615757d74950ec9d5094e2b45b3efb24b4" dmcf-pid="XvUH0vg2CI" dmcf-ptype="general">김창완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STORY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에 첫 강연자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b97d3cc23de7750bb7e34e55b69bcc188914556f3f058c5b0d3b1f98790b5202" dmcf-pid="ZTuXpTaVlO" dmcf-ptype="general">이날 김창완은 “적당히 취했으면 잔을 내려놔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며 자신의 음주 습관을 언급했다. 황제성이 그에게 “소문에 의하면 선배님 집에서 술을 마시면 멀쩡하게 나오는 사람이 없다더라. 두 발로 들어갔다가 네 발로 나오는 집이라더라”라고 말하자 김창완은 이를 솔직하게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a3b24f0c80195272264712761e992976e987516249593da15174c40d7f6b6274" dmcf-pid="5y7ZUyNfWs" dmcf-ptype="general">연예계 소문난 주당이었던 그는 과거 심각한 알코올 의존증이 있었다고. 그는 “한 번에 끊기보단 점진적인 방법을 택했다. 술을 조금씩 줄여갔다”면서 “다시 말하지만,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 도움도 정말로 필요하더라. 아내는 술을 한 방울도 못 마시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해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bef7c8f8bab7cb3db6fc4ad1fcae791c4e1c4a9590e64af7f7bf9a7324ea32b" dmcf-pid="1Wz5uWj4h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내는 제가 술 먹는 것 가지고 탓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오히려 운동 등 다른 것을 하도록 권유하더라. 그런데도 안 끊는 게 문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8457f06704d3ae14a8f0b1db9a04f9e9bd982351a5c1f03c4b5ec8f5019469e" dmcf-pid="tYq17YA8Tr"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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