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카더가든 “모태솔로에 기대 없어, 조기퇴소만 안하길 바랐는데”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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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d94aa05bb6228defdd09fd9651394554b130bc7994482e9b7734c18546e480" dmcf-pid="3IuksLbY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13341479gybo.jpg" data-org-width="650" dmcf-mid="Pch8RByj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13341479gyb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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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a4dc477d06056e85cf6825bd543db09d6aed88c76db1d61a94e9663a962a75c" dmcf-pid="0C7EOoKGc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71b84eba8d10f2139a9ed6de7f4f9fa98b43c5d60619d9540c5304644bb16a28" dmcf-pid="phzDIg9HgD"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이 모태솔로에게 기대가 없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2851a77b6eb291edab8f86aa89fd1b8fb376320e32b197c7abcda1829a0a52f" dmcf-pid="UlqwCa2XcE" dmcf-ptype="general">7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제작발표회에서 썸메이커스들이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f752834a94cf07bf8324c37d3d83780fecfedc52e0885dbb02ba4256a3a5ffa" dmcf-pid="uSBrhNVZkk" dmcf-ptype="general">서인국은 "이미 찍어놓은 그들의 연애사를 시청자를 대변해서 보는게 아니라 시작 전에 그 친구들을 만나서 성향들을 파악하고 결과를 보는 상황이라 마음이 많이 가더라. 미리 알고 있는 성향이 있다보니까 어떤 상황에서 쳐했을 때 더 마음이 가고 마음 졸이게 되는게 확실히 있더라. 그런 상황에 따라 이 친구를 편애하게 되고 다른 친구를 원망하게 되기도 하고 그런 재밌는 요소를 느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4edfce7ee729d0b6cfa597afa59049102ce74aaac86b33f05f53b9e33ad4724" dmcf-pid="7vbmljf5ac" dmcf-ptype="general">강한나 역시 "모태솔로 친구들을 만났을 때 매력이 분명한데 합숙하면서 어색하니까 그들의 매력이 안 드러나서 응원하게 됐다. 이야기가 진행되며 물음표가 떠오르기도 했는데 담당 썸메이커스의 설명을 듣고 서로 이해도 됐다. 팔이 안으로 굽는 마음도 생기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7ff7e6249c9365b6ff2b35977e3a6421fa6d06f81a07caf5fa1cec4052f015f" dmcf-pid="zTKsSA41kA" dmcf-ptype="general">이은지는 "녹화장이 학부모 상담회의인 줄 알았다. 카더가든에게 '애한테 뭘 가르쳤냐'고 소리 지른 적도 있다. 자식 같은 느낌, 친동생 같은 느낌이라 재밌었다. 출연자들도 썸메이커스 이야기를 해줄 때가 있었는데 그때 뭉클하고 고맙더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3ef15fd16e9636a819a6fb7c43ed326133e9e2bbb5bd2ef53197dcd869b62edd" dmcf-pid="qy9Ovc8tkj" dmcf-ptype="general">반면 카더가든은 "나는 애시당초 이 친구들에게 별 기대가 없었다. 이 친구들이 무사히 일정을 잘 소화하고 솔로 캠프라고 해야하나, 일정을 잘 소화하기만을 바랐다. 조기퇴소 하는 일 없이 무사하기만 바랐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일들이 벌어져서 재밌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p>
          <p contents-hash="06a35321cfc6d0495c75e28057302803d511301670cc17231c0e215b2ff9364c" dmcf-pid="B3RGthnba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0eHFlLKj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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