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이은지 “모솔의 첫 연애...성장 지켜 보는 게 좋았다” (‘모태솔로지만’) [MK★현장] 작성일 07-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cjQ7SglM"> <p contents-hash="3c6f095f42e968cd8424ba535470952772e816ddd4dc35de0255134673d391cd" dmcf-pid="KfkAxzvaTx" dmcf-ptype="general">가수 카더가든부터, 방송인 이은지, 배우 강한나와 서인국이 모태솔로들의 연애를 코칭하는 ‘썸 메이커스’로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506f213cac955df1349b01c029587ddbed19f97757eaeba25882e5c020f3e73" dmcf-pid="94EcMqTNSQ" dmcf-ptype="general">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조욱형 PD, 김노은 PD, 원승재 PD,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fb4671e38954b2d714adcd681e74a0f7603943fe541dc2fe51379d605221df71" dmcf-pid="28DkRByjyP"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넷플릭스라는 거대한 이름이 강하게 이끌어 당겼다.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타입은 아니었는데 구성 자체가 너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거라면 조금 연애 조언을 잘 못하는데, 연애를 늦게 시작하기도 했고 시점이 비슷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기로 했다”고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8a6956e67525cb797a9ad5f54fd204aae1eb193553144ed17cfa2f77ec2b4e" dmcf-pid="V6wEebWA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조욱형 PD, 김노은 PD, 원승재 PD,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114505596bdnm.png" data-org-width="640" dmcf-mid="BUU0vc8t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114505596bdn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조욱형 PD, 김노은 PD, 원승재 PD,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de85fbbcbea72a0c07019dc05e358079e1d5fa83133a2c708f9eeef73bb46a" dmcf-pid="fPrDdKYcy8" dmcf-ptype="general"> “워낙에 사랑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말문을 연 이은지는 “제가 ‘연프’를 좋아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모태솔로’라는 단어에 꽂혔다. 누구나 처음인 경험이 있지 않느냐. 공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시청자분들도 첫 연애나 첫사랑을 떠올릴 수 있을 거 같아서 흥미로웠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80f90f0ac2a92a49aba5d1dfd10701fd22509a957a3655e4e5d94f67f506c9a9" dmcf-pid="4QmwJ9Gkh4" dmcf-ptype="general">평소 연프 애청자임을 밝힌 강한나는 “섭외 연락이 왔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 ‘모태솔로’를 대상으로 연프를 만드는 것 자체가 흥미로웠고 진정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71817ac314c0f3c051bd264e164e7d9b6625f91795871f16384a7cba2511ff" dmcf-pid="8xsri2HEyf"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서인국은 “타이틀을 처음 봤을 때 지금까지 없는 신선함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기대가 있었다. 촬영 당시 그런 기대가 충족됐다. 신선함을 느낄 수 있겠구나와 함께 저의 과거를 생각하게 되더라”며 “화면에서 보면서 감정에 대한 표현이 나올 때마다, 일들이 있고 나서 혼자 시간을 가질 때마다 어릴 때 저런 경험이 있었지를 공감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0a957d15e37490aeaedb31672eb71d8c701c3af78b352b6e35314832bbe2ca7" dmcf-pid="6MOmnVXDSV" dmcf-ptype="general">이어 “많은 시청자들도 보시면서 신선하고 각자 어렸을 때 첫사랑과 사랑했을 때 아름다운 추억을 끄집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출연하기 잘했다 싶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c8fccc58cab44a71cc81a2e8ef58eda6773bb9fba9f5caa771acba25cbfe586" dmcf-pid="PqonVFsdC2"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이은지는 “연프의 패널 MC 이런 게 아니라, 썸 메이커스가 돼서, 메이커 오버를 함께 해야 한다고 하더라. 부담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믿고 잘 따라와 주셔서, 알려주고 조언해 주고 성장을 바라보는 게 좋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bedb782e1f674eb7c358fd37eb41bbe0c524802977285120d70e11d5c32dad8" dmcf-pid="QBgLf3OJl9" dmcf-ptype="general">‘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으로, 조금 서툴지만 누구보다 사랑에 진심인 경험치 제로 모태솔로들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그려진다. 오는 8일 공개.</p> <p contents-hash="f09d7e2a6e4d05935b515e1a3a80f184865f18fc411ea02308aae64f50a83932" dmcf-pid="xbao40IiCK"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yr3thNVZyb"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벌가 모임 멤버 된 흙수저 전학생... '청담국제고'에서 매력 펼칠까 07-03 다음 ‘사계의 봄’ 김서하, 종영 소감…“새로운 고민과 다른 생각 하게 해준 소중한 작품”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