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격투기 KMMA, 31회 대회서 세 체급 타이틀전 작성일 07-03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들급·페더급·밴텀급 등 타이틀전 포함 70경기 확정</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대회 KMMA 31번째 대회서 미들급, 페더급, 밴텀급 등 세 체급 챔피언이 가려진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03/0006055538_001_20250703120312864.jpg" alt="" /></span></TD></TR><tr><td>KMMA 30회 대회서 승리한 ‘블랙샤크’ 샤크 그로즈니에게 메인스폰서인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이 시상하고 있다. 사진=KMMA</TD></TR></TABLE></TD></TR></TABLE>KMMA는 “오는 5일 대구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열리는 ‘뽀빠이연합의원 KMMA31대구’ 대회에서 세 체급 타이틀전을 포함해 모두 70경기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br><br>공석인 미들급 타이틀에는 정재석(팀매드본관)과 고영현(헤이브로MMA)이 도전한다. 현 페더급 챔피언 김완준(전주팀매드)은 천하윤(팀아투아전욱진멀티짐)을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br><br>현 밴텀급 챔피언 신효제(김대환MMA)는 엄태현(대구팀매드)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밴텀급 잠정챔피언이었던 신효제는 플라이급과 밴텀급 더블챔피언이었던 ‘캡틴히어로’ 이영웅(크광짐본관)이 블랙컴뱃에서 프로로 완전히 전향하면서 자동으로 밴텀급 챔피언으로 승격됐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타이틀전 포함, 모두 11개의 세미프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관계자는 “세미프로 출전자들의 실력이 프로선수를 방불케한다”며 “각 메이저 대회사의 프로모터들이 눈여겨본 선수들에게 프로 데뷔 제안을 한다”고 밝혔다.<br><br>KMMA는 202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크고 작은 대회들을 개최하고 있다. 3주년을 두 달 앞둔 현재 출신 선수들이 국내 메이저 프로 대회사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KMMA 출신 선수들이 가장 많이 간 단체는 블랙컴뱃이다. <br><br>KMMA는 7월말부터 일본 오사카 기반의 ACF와 워독에도 매월 선수들을 보내기로 협약했다. 일본 프로 대회에서 프로데뷔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br><br>정용준 KMMA 공동대표는 “지난 3년간 매월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해오며 국내 격투기계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해왔다”며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도와주신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 이하 후원사 대표님들과 레프리팀, 스탭, 프로덕션팀 등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br><br>KMMA는 김대환 현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로드FC·스파이더주짓수 해설위원이 만든 아마추어 MMA 전문단체다. 한국 선수들도 해외 강자들처럼 3~40전 아마추어 전적을 쌓을 수 있다면 해외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해 매월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전국 8개 지역회의 및 고문 간담회 성료 07-03 다음 '아임써니땡큐' 써니즈 14년 만 한자리에… 웃음꽃 핀 단체 사진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