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있는 연프 출연자→학부모 상담회의인 줄” ‘모태솔로’ 어느 정도길래 [종합] 작성일 07-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g9wJzTk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0683f59aa10900752d2fdee70658dd03e4ff6404c739ac7410c123dfd9157c" dmcf-pid="UTa2riqy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20634927rjmt.jpg" data-org-width="650" dmcf-mid="3BeuNPFOA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20634927rjm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ca906864d78c05d88f4fe2ec17cf7975064d2d80b72a46928513dbdf7994ef" dmcf-pid="uhNVmnBW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20635126uber.jpg" data-org-width="650" dmcf-mid="0BfZebWA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20635126ube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ffd178da24f0c6e5324342f5992eaba459be32e4212e354b68fe7bf1c06925" dmcf-pid="7ljfsLbYcY"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56606cb851b2ba0b376c78dc69d0da5f19b6995f6b134f953c2fa43e388088c3" dmcf-pid="zSA4OoKGAW" dmcf-ptype="general">"보법이 없는 연프다"</p> <p contents-hash="b5653dd36fb9af75178f3a7bc94f0765516910b2032a2a7fbb8fcb00a45b4054" dmcf-pid="qvc8Ig9HAy"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제작발표회가 7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조욱형 PD, 김노은 PD, 원승재 PD,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d663973a7d0d04feb1e11484685a9374639cd928a0674ff2d10d4009d01895d7" dmcf-pid="BTk6Ca2XkT" dmcf-ptype="general">'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p> <p contents-hash="f4fa7d3f9a7b928b6a79f96be158395b8f46f52eb8270f52a6895e7a6bd8bc3f" dmcf-pid="byEPhNVZkv" dmcf-ptype="general">모태솔로들은 PT, 패션, 다이어트, 스피치, 마인드 등 각자 원하는 분야에 총 6주 동안의 맞춤 솔루션을 거쳐 데이트 준비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썸메이커스로 자신과 한 팀이 된 모태솔로 출연자들을 도와 스타일링은 물론 플러팅 강의까지, 완벽한 데이트를 위한 맞춤형 실전 꿀팁을 전수한다. </p> <p contents-hash="0bd5db07535f092e9ac0ef37acd9f99fa4744d4e1475975a2fa0e8e00a54b1c7" dmcf-pid="KWDQljf5aS" dmcf-ptype="general">조욱형PD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인생 첫 연애에 도전하는 모태솔로들의 연애 리얼리티다. 출연자들의 첫 연애를 돕기 위해 썸메이커스들이 외적, 내적 변신을 도와줬고 전문가도 함께 메이크오버에 나선다. 인생 첫 연애를 서포트하는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7b3f4c466f0927449857257044cf772c6f8df2e193565585f78e1fbd89e7cf9e" dmcf-pid="9YwxSA41gl" dmcf-ptype="general">김노은PD는 "첫 연애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태솔로만의 특징이 있다 생각했다. 연애를 해본 적이 없으니까 의외성이 가득했는데 그 부분이 큰 매력이라 생각했다. 연애에 대한 갈망과 기대심리도 커서 진정성도 컸다. 새로운 도파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우리 작품에 지원해주신 분들은 연애를 하고 싶은데 각자의 이유로 못하고 계신 분들이다. 다양한 상황에 대한 허들을 넘고 싶어하는 분들이라 메이크오버 솔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적인 목표는 모태솔로분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었다. 매력이 넘치는데 왜 자신감이 없으실까 생각해서 겉모습 뿐 아니라 내면의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외모 뿐 아니라 화법, 발성, 심리적인 부분까지 지원했고 6주의 메이크오버 과정을 거치며 달라지는 걸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8d304517bdf3727a19dbe171b1b7ec9460f2d68c916d08d68a4c00334b82e9" dmcf-pid="2GrMvc8tjh" dmcf-ptype="general">김노은PD는 썸메이커스 조합에 대해 "서인국과 예전에 예능프로그램을 함께했는데 진정성에 반해서 이번에 모시게 됐다. 공감능력과 몰입도가 뛰어나다. 과몰입을 해주셔서 따뜻하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 강한나는 밝은 에너지가 좋아서 섭외를 요청했는데 연프를 좋아하신다고 해서 함께하게 됐다. 친언니처럼 이야기 해주면서 현실 조언을 해주셨고 어떤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는 온화한 분이더라"고 말했다. 조욱형PD는 "이은지는 워낙 연애 전문가라 할 수 있을 정도의 방대한 지식과 플러팅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서 현실적이고 도움이 될만한 팁들을 정말 많이 줬다. 외향적인 분, 내향적인 분에게 맞춤형 플러팅을 전수해줬다. 카더가든도 연애에 밝고 굉장히 자연스러운 자신감이 있다. 상황에 어긋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자신감에 매력을 느껴서 섭외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4c61f29b4b68b15df6bed6fe280ddd3ea5bceae01c57545a71f74642340f860" dmcf-pid="VHmRTk6FoC"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연애프로그램을 즐겨보진 않는 편이었는데 구성 자체가 신기했다. 원래 연애 조언을 잘 못하고 나도 연애를 늦게 시작해서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고 이은지는 "사랑 이야기를 좋아해서 연애 프로그램을 좋아하기도 하고 모태솔로라는 단어에 꽂혔던 것 같다. 누구나 처음인 경험이 있다. 처음이라는 것을 나도 해봤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 시청자분들도 본인들의 첫 연애, 첫 사랑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 흥미로웠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51ad63134ee1c21d967d043b5db7d49de9df53cb9dcba1f8c945f4f110a1d8c3" dmcf-pid="fXseyEP3gI" dmcf-ptype="general">강한나는 "평소 연프 보는 걸 좋아하는데 섭외 연락이 왔을 때 기분 좋았다. 모태솔로를 대상으로 연프를 만드는 것 자체가 흥미롭고 진정성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서인국은 "타이틀을 봤을 때 지금까지 없는 신선함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었고 촬영하면서 충족됐다. 많은 분들이 신선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았다. 나의 과거를 생각하게 되더라. 감정에 대한 표현이 나올 때마다 '나도 어릴 때 저런 경험이 있었지' 공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은지는 "메이크오버를 하게 된다는게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출연자분들이 믿고 따라와주셔서 누군가를 변화시켜주고 성장을 바라본다는게 좋았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3f269018416a18b2218df09f6f2f4ab0a394685cbde1d60bc42e03051cefb18" dmcf-pid="4ZOdWDQ0aO" dmcf-ptype="general">김노은PD는 "우리도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의 연애 이야기가 조금 더 재밌지 않나. 그렇다면 이분들을 아는 사람으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서 사전에 만나게 하자 했다. 아는 상태에서 스튜디오 토크를 시작하니까 대화가 풍부해지더라. 서로 변호도 하고 티격태격 하다 보니 스튜디오 분량이 너무 많아져 편집하기 힘들 정도였다"고 썸메이커스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27b92c1986a20d6e59b144766a848e2707a4e8301c7030dc719e3506bdd43fcf" dmcf-pid="8GrMvc8tcs" dmcf-ptype="general">서인국은 스튜디오 분위기에 대해 "이미 찍어놓은 그들의 연애사를 시청자를 대변해서 보는게 아니라 시작 전에 그 친구들을 만나서 성향들을 파악하고 결과를 보는 상황이라 마음이 많이 가더라. 미리 알고 있는 성향이 있다보니까 어떤 상황에서 쳐했을 때 더 마음이 가고 마음 졸이게 되는게 확실히 있더라. 그런 상황에 따라 이 친구를 편애하게 되고 다른 친구를 원망하게 되기도 하고 그런 재밌는 요소를 느꼈다"고 전했다. 강한나 역시 "모태솔로 친구들을 만났을 때 매력이 분명한데 합숙하면서 어색하니까 그들의 매력이 안 드러나서 응원하게 됐다. 이야기가 진행되며 물음표가 떠오르기도 했는데 담당 썸메이커스의 설명을 듣고 서로 이해도 됐다. 팔이 안으로 굽는 마음도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은지는 "녹화장이 학부모 상담회의인 줄 알았다. 카더가든에게 '애한테 뭘 가르쳤냐'고 소리 지른 적도 있다. 자식 같은 느낌, 친동생 같은 느낌이라 재밌었다. 출연자들도 썸메이커스 이야기를 해줄 때가 있었는데 그때 뭉클하고 고맙더라"고 회상했다. 카더가든은 "나는 애시당초 이 친구들에게 별 기대가 없었다. 이 친구들이 무사히 일정을 잘 소화하고 솔로 캠프라고 해야하나, 일정을 잘 소화하기만을 바랐다. 조기퇴소 하는 일 없이 무사하기만 바랐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일들이 벌어져서 재밌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p> <p contents-hash="4c88f84aca37ea014f77ad96a88f0a8e9a97f91a124c25e0f5d1d07670871da5" dmcf-pid="6HmRTk6Fjm" dmcf-ptype="general">서인국은 명장면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마음이 자기 마음대로 안되고 마음의 표현이라는게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정리가 안 된다. 삐끗하면 겉잡을 수 없어진다. 실제로 그런 장면이 많다. 모태솔로들에게 중요한 팁 같이 되지 않을까. 공감도 많이 되고 응원도 하게 되고 결과가 나왔을 때 뿌듯하게 바라보게 되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라고 답했다. 강한나는 "개인적으로 한 여성 출연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남성 출연자에게 루프탑으로 올라오라고 해서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뭉클하고 진정성이 느껴졌다. 저렇게 마음을 투명하게 고백할 수 있을까 싶어서 의미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은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투핫' 같은 매콤함을 좋아한다. 모태솔로의 연애 슴슴하지 않을까 했는데 매콤하다. 5~6회 정도에 보실 수 있다. 매콤함이 녹진하게 들어있다. 출연자 괜찮을까 싶을 정도의 솔직함도 있다. 눈치보지 않고 체면차리지 않고 끌리는대로 표현하고 싶은대로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이렇게 솔직하게 살았던 적 있나' 싶었다. 순수 그 자체였다"고 귀띔했다. 카더가든은 "방산업체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다. 연애 프로그램 최초로 식탐이 좀 있다. 그 친구를 주목해달라. 그 친구는 카메라가 찍고 있다는 걸 잠시 잊고, 식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cf6573634a7f51b787cb8e2590d4f14eb8138dd2334e3923196e74790f594a2" dmcf-pid="PXseyEP3ar" dmcf-ptype="general">4,000명 이상의 모태솔로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욱형PD는 "모태솔로분들을 모실 때 가장 큰 기준은 진정성을 가지고 있느냐, 정말로 모솔인가였다. 우리가 강제성을 가진 상태로 조사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라 가족 교차인터뷰, 본인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최대한 진실성을 확보하려고 애썼다"고 답했다. 이어 "실제로 지원해주신 분들 중에서 열심히 찾았고 우리가 볼 때 매력이 있는 분들 위주로 모셨다"고 붙였다. '나는 솔로'에서도 모태솔로 특집이 몇차례 진행된 가운데 원승재PD는 "'나는 솔로'에는 PD로서 귀중한 분들이 많다. 우리도 보면서 '이분 탐난다'는 분들이 많았다. 4천분이 지원해주셔서 우리로서는 탐나도 더 귀중한 지원자분들이 계셔서 탐나는 분들 내려놓고 우리만의 정체성을 가져갈 수 있는 좋은 분들을 모시려고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c9ced6ba209af0186f122836925f380e2507530bd44ac429acd2ce33c6331d1" dmcf-pid="QZOdWDQ0Nw" dmcf-ptype="general">조욱형PD는 "연애를 잘 이뤄가는 것도 중요하고 섭외한 순간부터 가족 같은 분들이다보니 어떻게 성장해서 어떻게 마무리할지가 중요했다. 내적인 부분에서 상처 가진 분들이거나 말을 서툴게 하거나 그런 분들이 좀 계셨다. 전문가분들을 붙여드리고 작가들도 계속 통화하면서 용기를 드리려고 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건 연결되지 않은 분들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출연자 대부분이 멋지게 잘 털어냈고 다른 분들에게 조언도 해주더라. 그런 모습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이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72fa44d95946a0f3cf6b1130a819c28e2bde9a5fc23835dab8b713b5e1ba7f5" dmcf-pid="x5IJYwxpkD" dmcf-ptype="general">서인국은 "특성상 커플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달려가는거다. 누구와 누가 되느냐도 중요하다. 그것보다 메이크오버라는 시스템이 중요하고 좋았다고 생각한게 이 친구들을 미리 파악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까 걱정했는데 그 안에서 사람을 대하는 대화나 용기가 확실히 성장하는 것들이 보이더라.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도 성장이다. 보면서 성장을 느꼈고 나도 배운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카더가든은 "이 친구들이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는 자기확신이 있다. 그게 나중에 상호작용으로 바뀌더라. 그 구간에서 뭉클한 순간이 있었다. 스스로 성찰하더라. 보시면 느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cba9be3a9499095a2fbbf595f858b5221b2ac2a88dcaa1b6e1eabee0ed5e320" dmcf-pid="ynVXRByjNE" dmcf-ptype="general">방송 후 일반인 출연자 보호에 대해 김노은PD는 "우리 프로그램 뿐 아니라 일반인 출연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안이다. 사전에 출연자분들께 전세계적으로 나가는 프로그램이고 그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드렸다. 또 심리전문가들과의 상담 시간을 통해 우려점에 대해서도 상담을 거쳤다. 설명하고 이해하고 출연 동의를 하셨다. 사후에도 작가님들과 넷플릭스가 컨택하면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f720c506385cd9678264d62f71f1005df4d74c59168142d4577f2777910637c1" dmcf-pid="WLfZebWAAk"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마지막으로 "연애 프로그램 참가자가 식탐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정말 재밌다. 추천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은지는 "요즘 볼 건 많은데 확 끌리는게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우리 프로그램은 1회 보시면 결말까지 함께 달리실 수 있을거다. 보시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아닐까. 결말까지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한나는 "처음 시작은 모태솔로 친구들이 서툴어서 거북이처럼 시작하는데 어느 순간 속도가 붙어서 롤러코스터처럼 감정의 소용돌이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 재밌게 시청해달라"고 말했고 서인국은 "처음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기로 선택하셨을 때 재밌는게 나왔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 친구들의 행동이 자신의 어릴 때 같아서 공감하실 수 있을거다. 난 과몰입해서 봤다. 보시는 분들도 과몰입해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다"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13aa6a4f7b49d7ddb6ef893e9ef1d05f51aba32f2af2253518085410b7712c51" dmcf-pid="Yo45dKYcjc" dmcf-ptype="general">'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8일 첫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efdc7b97e785284f6cee78eeec277f51a4e5857082edb8f059e1e200b41f2a47" dmcf-pid="Gg81J9Gkk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f017b5cd473a8810a4f956d7fc999a35ec2bb15ff22f379d8f6f040a920d9b8b" dmcf-pid="Ha6ti2HEA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겜3' 위하준 "도시어부 밈 재밌어…반란군 싸움 합류했다면 승산 有" [MD인터뷰①] 07-03 다음 '모태솔로지만' 서인국 "출연자 보며 내 과거 생각하게 돼" [ST현장]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