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위하준 "도시어부 밈 재밌어…반란군 싸움 합류했다면 승산 有" [MD인터뷰①] 작성일 07-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PdWDQ0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f43c62758580652606083ff27826b5d61dd7f7eaab31c7251585acef5160a7" dmcf-pid="pmQJYwxp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 게임3' 위하준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ydaily/20250703120625261roxn.jpg" data-org-width="640" dmcf-mid="306eyEP3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ydaily/20250703120625261ro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징어 게임3' 위하준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811d738311ea7efba808199edad21551f3dbd470f36f8b5279ec447d7917f7" dmcf-pid="USiNthnbC3"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 속 인물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276336dda288dba2afd87299b9dcd7544943495ba0540bb448b6abdd7e9dbd8" dmcf-pid="uvnjFlLKh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는 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 출연한 위하준을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65dde3ff8542d7759ead38c5395f5ac9f68aad20b5794ed538717df256f59bb" dmcf-pid="7TLA3So9ht"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든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위하준은 극 중 프론트맨의 동생이자, 경찰 출신 황준호 역을 맡아 오징어 게임이 열리는 섬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p> <p contents-hash="2c5cb2c4fe496c3d104f877f3521f6cf990e08e73eb79bf676336f0029759506" dmcf-pid="zyoc0vg2l1" dmcf-ptype="general">이날 위하준은 "실제 바다에 나가 촬영하기도 하고, 세트를 지어서 촬영하기도 했다. 바다 촬영이 크게 어렵진 않았다"며 "실제 고향이 섬이다. 부모님이 배가 있어서 배 타는 것도 익숙했다. 장시간 나갔을 때는 멀미를 살짝 했지만, 대부분 괜찮았다. 다른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40cc30625fe077f51c20f4ba73d7dadd4c0ffcc32017c563a4f6e4e82c2d547" dmcf-pid="qWgkpTaVS5" dmcf-ptype="general">이어 "전 준호가 정말 외롭고 불쌍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죽다 살아나서 발버둥 쳤는데, 증거 불충분으로 경찰의 도움도 받지 못했다. 그나마 도와줬던 게 박선장(오달수)이다. 준호 입장에서는 그만큼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었을 거다. 그런 부분이 좀 더 그려졌다면 시청자분들도 이해하셨을 것 같다. '왜 의심을 안 해?'라는 반응도 이해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5a9373bd357d2da831b64b3bc7bc23ba8cdee8e47a1d64d4dd43ed0df0eee1" dmcf-pid="BYaEUyNfCZ" dmcf-ptype="general">'도시어부' 밈에 대해서는 "재밌다"며 "조롱이라기보다 허탈하고 허망한 마음을 표현한 거라고 생각한다. 준호는 현실에서 아무리 발버둥 쳐도 희망이 없다는 걸 보여준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걸 공감해 주시면 인물이 짠하게 느껴질 거다. 위로의 댓글이 많았다면 조금 더 좋았겠지만, 밈처럼 만들어주신 것도 재밌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45746f9301554734eed3df4e18d017113946498f8deeede759a03c91eb7c914" dmcf-pid="bGNDuWj4v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즌2에서 반란군들이 싸울 때 우리도 합류했다면 승산 있지 않았을까. 목적을 달성하기에 좋은 타이밍 아니었을까 싶다"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은지 "직접 주는 연애 조언, 부담감이었지만 흥미로웠다" (모태솔로) [TD현장] 07-03 다음 “식탐 있는 연프 출연자→학부모 상담회의인 줄” ‘모태솔로’ 어느 정도길래 [종합]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