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모태솔로' 연애 돕는다…"상처 보듬는 '성장 연프'" [종합] 작성일 07-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RPkRUlcM"> <p contents-hash="919971dbfbd1c2340718b011fb59cc9e6bb0a034eefe0665ef09888bdcd02494" dmcf-pid="uGeQEeuSax" dmcf-ptype="general">'연프'를 넘어선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꿈꾸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가 베일을 벗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1314f1b653be38c5040e575d9e4f36bfc0abc6460738fc91f18729108513f4" dmcf-pid="7HdxDd7v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MBC/20250703120440627xyfi.jpg" data-org-width="1200" dmcf-mid="yCMMvc8t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MBC/20250703120440627xy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b6d479cba8e9341cde938b8733a1a19d6252506057a43c5c498971f3c2f525" dmcf-pid="zXJMwJzTgP" dmcf-ptype="general">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새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연출 조욱형, 김노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욱형 PD, 김노은 PD, 원승재 PD,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dde98838a8a26655feb28702628c8d08583619c1327a9136cf8489bfb837749d" dmcf-pid="qZiRriqya6" dmcf-ptype="general">'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사랑이 처음이라 서툴고 어설프지만 누구보다 진심을 다하는 연애 경험치 제로 모태솔로들의 도전기가 좌충우돌 시트콤부터 설렘 가득한 로맨스까지 넘나들며 유쾌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 </p> <p contents-hash="663523f2888e5258b2604872b66f77dffdc57bfe67a28a9708ef3c4e5e39de54" dmcf-pid="BRYv7YA8N8" dmcf-ptype="general">모태솔로들과 한 팀을 이루어 실전 꿀팁을 전수할 ‘썸메이커스’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의 활약도 기대를 더한다. </p> <p contents-hash="a7a04ce17b24ddd6c1f52c1559e34781e1e9a017d7c2e9e7bfe7ce5fed6b3cc7" dmcf-pid="beGTzGc6A4" dmcf-ptype="general">제작진들은 모태솔로에 주목한 이유를 밝혔다. 김노은 PD는 "첫 연애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솔'만의 특징이 있다. 연애를 해보신 적이 없으니 의외성이 있었고, 그게 가장 큰 매력이었다"며 "연애에 대한 매력과 갈망, 진정성이 크시더라. 의외성과 진정성이 합쳐진 새로운 도파민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52619ea7b9cdef46f2e8bdccdef1f51fda40a04b3ab276309478b2cd9d5515f" dmcf-pid="KdHyqHkPaf" dmcf-ptype="general">메이크오버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였다. 김 PD는 "전체적인 목표는 출연자들의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과정이었다. 겉모습 말고 내면의 모습도 변화시키려 했다. 심리적으로 어려운 부분까지 각자가 원하는 메이크오버를 진행했다. 6주 이후엔 출연자들의 자신감과 표정이 달라지더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58da1c083e6e63c60b2d9ba8f818602ede87ab3700394445dd8eeb2ae6c99d60" dmcf-pid="9JXWBXEQjV" dmcf-ptype="general">김노은 PD는 '썸 메이커스'의 설정 이유를 밝혔다.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들의 연애 이야기가 더 흥미롭고 참견하고 싶지 않나. 패널과 출연자들을 아는 사람으로 만들면 어떨까 해서 사전에 만나게 했다. 그러니 스튜디오에서 아는 정보가 많아진 것을 바탕으로 대화도 풍부해지더라. 분량이 많아서 편집하기 힘들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62c035f9ce9905400405a5dd1b6f2ece15b1eefef876631d503cb0a1d09d5e" dmcf-pid="2iZYbZDxj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MBC/20250703120441914cppi.jpg" data-org-width="1200" dmcf-mid="YMLLXse7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MBC/20250703120441914cp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ac3245a89dc8e03a9c0c2a6328c377618bd27fa82d2b905ec2fd5c59f3c9db" dmcf-pid="Vn5GK5wMk9" dmcf-ptype="general">'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는 특별한 시스템도 있다고 귀띔했다. 바로 '1박 2일 외박데이트'가 그것. 제작진은 "'모태솔로가 1박2일 데이트를 가겠냐', '정신나간 아이템이다' 설왕설래가 있었다. 그럼에도, 장소를 날릴지언정 너무 궁금하지 않을까 했다. 그런데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왔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883a3eb4dcf7eb41b6a971ca32d0e7b5f0f4c8df8f223f0d7b35c2c46a4c6b13" dmcf-pid="fL1H91rRjK" dmcf-ptype="general">4000명이 넘게 지원했다는 모태솔로 섭외 과정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조욱형 PD는 "모태솔로인지를 강제성을 가지고 조사할 수 있진 않았다"면서도 "가족이나 친지 분들의 교차 인터뷰를 통해서 사실 확인을 했었다. 또 본인들의 심층 인터뷰로 진실성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364a23fb9822a4fc7130177d0420f89bfa9ee0850751f4caed0250f7d624b3b" dmcf-pid="4otX2tmeo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섭외에 있어서 가장 큰 기준은 진정성이었다. 실제로 지원해주신 분들 중, 저희가 봤을 때 충분히 매력이 있으신 분들 위주로 눈여겨보고 섭외를 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e536601f76eb228a40573cdcf8e29c0b026281c7ae9157377906cec7d9b714f" dmcf-pid="8QThpTaVAB" dmcf-ptype="general">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예고하기도 했다. 조 PD는 "연애를 잘 이뤄가는 것도 중요하고, 섭외한 순간부터는 가족처럼 느끼게 되는 분들이다 어떻게 성장해서 마무리되는가가 중요했다. 내적인 부분에서 상처 가진 분들이거나, 말씀 서툴게 하시는 분들이거나, 사람에게 상처받으신 분들이 있으셨다. 용기를 드리려 많이 했었고, 프로그램 통해서 성장 느꼈던 건, 연결되신 분들은 기쁘셨겠지만 잘 안되신 분들에 대한 걱정을 했는데 출연자 분들이 멋지게 털어내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07107981affef1f04a2b7eab875639d87408fba7d777ab4291e9dfdf48dca37" dmcf-pid="6xylUyNfgq" dmcf-ptype="general">서인국은 "우리 프로그램 특성 상 커플이라는 목표를 두고 달려가잖아. 누가누가 되느냐도 중요한 포인트지만, 그것보다는 메이크오버라는 시스템이 굉장히 중요하고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그 안에서 사람과 사람 간의 대화 같은 것들이 성장한 게 보이더라.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는 지도 성장이지 않나. 보면서도 저 친구가 대견하게 성장했구나, 나도 배운다는 것이 좋았다"고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3723afda6143a8e05e1095bb2b7b7450851775bd4441416d10e99f9e401effe4" dmcf-pid="PMWSuWj4jz"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어쩔 수 없이 갖고 있는 자기 확신과 상처가 있다. 그게 나중에 상호작용으로 바뀐다. 장난스러운 말도 많이 했지만, 그 구간에서 뭉클한 순간들이 있었다. 스스로를 성찰하고, 프로그램을 보시다보면 알 것"이라고 말했다. </p> <div contents-hash="ff3dfc6cd12f82c17f3c62608aff013d4109bb1efd60b286c38b345a1c50c390" dmcf-pid="QRYv7YA8a7" dmcf-ptype="general">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오는 8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총 10회가 4주간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XG, 코카콜라 이어 카시오 지샥 뮤즈 됐다 “성장 실감 나” 07-03 다음 방탄 진·제이홉부터 라이즈까지…'TMA' 투표 전쟁 시작됐다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