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강한나 "모태솔로 연애 신선…진정성 느껴" 작성일 07-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70o45r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e70b615b36a051e05c1e3c5a56efd029ad178e2826e02e69f5b9fa4c7c4932" dmcf-pid="pHzpg81m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인국(왼쪽), 강한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120339430nybj.jpg" data-org-width="600" dmcf-mid="FumEUyNf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120339430ny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인국(왼쪽), 강한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069c98fec8f417a0b11f0705872c02342d4dd0b4ed9872e7b311ffa44b0b7c" dmcf-pid="UXqUa6tsCi"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서인국과 강한나가 모태솔로들의 연애를 돕는다.</p> <p contents-hash="f59d057fe46e5d571a844e462d935dc4123545364218668f246e593a7ffa2c9b" dmcf-pid="uZBuNPFOWJ" dmcf-ptype="general">서인국은 3일 서울 용산동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 타이틀을 봤을 때 '지금까지 없는 신선함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싶었다. 촬영할 때도 이런 기대감이 충족됐고 많은 시청자들이 신선함을 느낄 것 같았다"면서 "'나도 어렸을 때 저런 경험이 있었지'라며 공감했다. 시청자들도 보면서 신선하고, 각자 어렸을 때 짝사랑과 추억을 끄집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6d55447be15f6f25d5446d89cd51b08c1f9116225ef9dbcb6c0b747ba16c7ed" dmcf-pid="75b7jQ3ICd" dmcf-ptype="general">강한나 역시 "평상 시 연애 프로그램 보는 걸 좋아해 섭외 연락이 왔을 때 기뻤다. 모태솔로를 대상으로 해 진정성이 느껴졌다"며 "팔이 안으로 굽을 줄은 몰랐다. 내가 담당한 친구가 더 잘 돼서 '모태솔로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진심으로 생겼다. 모태솔로 친구가 결혼 얘기를 하는데, 나도 어렸을 때 '결혼하면 어떻게 살고, 2세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등을 생각해 공감하면서 봤다"고 털어놨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a025c9cd46c895361c7b5c50b2a6b29f380822f3209bc039d0e1f7ed38c7de" dmcf-pid="z1KzAx0C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120339594bnhq.jpg" data-org-width="720" dmcf-mid="3Jx8Ig9H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is/20250703120339594bn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be34daf8f2773e9984eb52a19ccddf1b358b3292fec92527e73b752f4f69e6" dmcf-pid="qt9qcMphyR" dmcf-ptype="general"><br> 이 예능은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리얼리티다. 서인국과 강한나, 개그우먼 이은지, 가수 카더가든이 썸메이커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4000여 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20~30대 모태솔로를 선정했다. 제주도에서 9일간 합숙 데이트를 즐겼다.</p> <p contents-hash="2fdb29c34b9c2e3feb278a37e2bc2d3fbe95b5b49258d1279ebaa529ae2c072f" dmcf-pid="Bv35dKYcTM" dmcf-ptype="general">이은지는 "연애 프로그램 패널, MC가 아니라 썸메이커스가 돼 메이크오버를 같이 해야 한다고 해 좀 부담스러운 면도 없지 않았지만,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변화·성장을 바라보는 게 좋았다"며 "녹화장이 학부모 상담회인 줄 알았다. 카더가든에게 '뭘 가르친 거예요'라고 한 적이 있는데, (출연자들이) 약간 자식, 친동생 같은 느낌도 들었다. 솔직함에 매콤함이 한 스푼 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79e945be479748d65b13a6aec72c1a95718ec73f0395e8c7a5b1c6847c212cc7" dmcf-pid="bT01J9GkWx"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넷플릭스라는 이름이 강하게 끌어당겼다.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보진 않았지만, 구성 자체가 신기했다. 원래 연애 조언을 잘 못하는 편이다. 나도 연애를 늦게 시작해 비슷할 것 같았다"며 "장기자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러팅 기술을 알려줬다. '공 없는 저글링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라'고 했다. 한 친구가 방산업체에 다니는데, 연애 프로그램 최초로 식탐이 있다. 주목해달라"고 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c4f222e00cd539802b8b05c5148a3cdcddece9aba2eb2451981824452d5afc0b" dmcf-pid="Kypti2HEWQ" dmcf-ptype="general">조욱형 PD는 "진정성을 갖고 있는지, 정말 모솔인지가 중요했다. 강제성을 가진 상태로 조사할 수는 없었다. 가족, 친지 등 교차 인터뷰를 통해 확인했다. 아는 분을 섭외하지 않고, 실제로 지원한 분들을 봤다. 자신감이 없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분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1a96f0cae1933143031fb959ed20a2d0cbab89008a35b527a64f1ee380199fe" dmcf-pid="9WUFnVXDTP" dmcf-ptype="general">"1박2일 데이트를 추가했다. '모솔이 누가 1박2일 데이트를 가겠느냐'고 했는데, 장소를 날리더라도 이런 상황이 주어지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재미있는 상황이 많이 벌어졌다. 모솔이라서 자기 마음을 표현하기 힘들어 해 밤다마 '모솔의 밤'을 만들어 대화하고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으니 숨은 장치를 눈 여겨 봐 달라."</p> <p contents-hash="8b886bd595361fdd700e8f6f7e98da952ad03143a42b4703e39d985e79b05004" dmcf-pid="2Yu3LfZwS6" dmcf-ptype="general">총 10부작이다. 8일 첫 공개.</p> <p contents-hash="cdc9c78425a60cc0eb32a5b3615002da09bbcb8f74c91b5f3cf8e094f140bd78" dmcf-pid="VG70o45rl8"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 가슴 미어지는 사연 “돈 없어서 어머니 장례식도 못 치러” 지독했던 가난의 아픔 고백 07-03 다음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카더가든 “늦게 눈 떴던 첫 연애 생각나”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