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3' 위하준 "222번 아이·456억 받고 나도 '엥?' 싶어"[인터뷰]② 작성일 07-0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하준, '오징어 게임' 시즌3 인터뷰<br>"준호, 결국 형 찾아 또 떠났을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ydGrMUvl"> <p contents-hash="674ea7909cdb85b73c8790775bd319e7cff0cc4e4eb859f11a99b9831b7ced5d" dmcf-pid="9KWJHmRuSh"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저도 ‘뭐야?’, ‘엥?’, ‘이게 무슨 의미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프론트맨의 의도가 뭘지 궁금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834f1a6ef77c070c10ee19b0d7f03af85b090d91e2922b4816c82214e407f1" dmcf-pid="29YiXse7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Edaily/20250703121717804aowc.jpg" data-org-width="670" dmcf-mid="bYDqEeuS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Edaily/20250703121717804aow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ea0e56a644ae481c97f9a6601585819618f2179e2e1d1644a077ac8eacba165" dmcf-pid="VOe5i2HElI" dmcf-ptype="general"> 배우 위하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엔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위하준은 “이게 무슨 의도일 지 궁금해하는 마음으로 연기를 했다”라며 “프론트맨은 준호가 정의로운 인물이라 그런 선택을 한 것 같다. 준호의 정의로운 인물이라 미래 세대의 상징인 아이를 맡긴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65c7896109671bc20fc0d81564f9923a917bf0d59a599bbafd1d709a6125a51" dmcf-pid="fId1nVXDWO"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지난달 27일 6회 전편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7d4c5b04d0b611ed28f156c4cae6aa32890a78f555c1f44c4dfd96a7e5d0453" dmcf-pid="4CJtLfZwWs" dmcf-ptype="general">위하준은 실종된 형의 행방을 찾아 목숨을 건 동생 준호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후에는 게임장을 찾기 위해 배를 타고 섬을 수색하며 고군분투하는 연기를 했다. 결국 시즌3에서 형인 프론트맨(인호/이병헌 분)을 찾고 게임장을 찾았지만, 게임장에서 태어난 222번의 아기와 상금 456억원을 맡게 되며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cd8a569f165362e30c78dd5173a691cfc439b4df047f2cf90f0ed0b3b9f15fcc" dmcf-pid="8hiFo45rym" dmcf-ptype="general">그는 준호가 인호를 만났지만 아무 것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이를 안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래 세대의 상징인 아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저 울부짖었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3a129caa9f9610b47b566807f7aa0ab5def7fd40102343d7549e30cf929cd0" dmcf-pid="6ln3g81mTr" dmcf-ptype="general">456억 원과 아이를 맡게 된 위하준은 “정말 맡겼다면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다”라며 “아이를 잘 키우고 다시 형을 쫓아가지 않았을까. 미국으로 날아갔을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fb76fb223e6dd1d404fb0d9d73d8f7ec670b0b320968d9a992cc9165c8460e4" dmcf-pid="PSL0a6tsvw" dmcf-ptype="general">또한 “456억 원을 잘 보관했다가 아이에게 줬을 것 같다”라며 “대신 돈의 근원은 얘기해주지 않았을 것 같다”고도 상상했다.</p> <p contents-hash="f00eb870421e466f15d2893ab68ec9cfc30af58e945cc7db57bc7127339fb09e" dmcf-pid="QvopNPFOWD"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지난달 27일 6회 전편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bf9380c977348f67baf4345e961370d2ca29552c6a2304c8973cdc6437ee505" dmcf-pid="xTgUjQ3ICE" dmcf-ptype="general">위하준은 실종된 형의 행방을 찾아 목숨을 건 동생 준호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후에는 그 섬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기를 했다. 시즌3에서는 형을 만났지만, 결국 이를 지켜보고 돌아오는 모습을 보였다. 형이자 프론트맨인 인호는 게임장에서 태어난 222번의 아기를 준호에게 맡기며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f1a0a4a7cfe53749ef7162af4e614c4fafff1777562211cbe42ec5f31da79489" dmcf-pid="yk8yQ7SgSk" dmcf-ptype="general">그러나 준호 캐릭터는 시즌1, 2, 3 각기 다른 반응을 얻었다. 시즌1에서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면, 시즌2·3에서는 배를 타고 섬만 떠돌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그는 강렬하고 짧은 분량과, 긴 호흡을 하는 역할 두 상황에 대해 묻자 “그때그때 다른 것 같다”라며 “저는 그래도 그 사람의 이야기를 가지고 쭉 가지고 가는 게 좋은 것 같다. 임팩트가 크지 않아도 이 인물 만의 서사와 스토리, 감정 이런 걸 끌고 가는 게 연구하고 분석하기에 더 좋다. 타당성을 부여하고 연기하는 건 더 가치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6961ea1ba89f97380152f377cb958dbe659ce2fe2b546f48dd2bd0fb25fe6fd" dmcf-pid="WE6WxzvaTc"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슴슴한 줄 알았았던 '모태솔로'의 매콤한 연애 성장기 [ST종합] 07-03 다음 KT "정부 독자 AI모델 프로젝트 참여...한국적AI 자체개발"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