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박스에 버려진 토막 시신…20대女 살던 단칸방 잔혹 범죄('용감한 형사들4') 작성일 07-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5Snhnb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add49934cdee43eae6eaf0bd4b2fc94ffe884fef0066cab8a7901a1917f4b" dmcf-pid="QV2pO3OJ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공|E채널 '용감한 형사들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tvnews/20250703123540769zxaj.jpg" data-org-width="900" dmcf-mid="69woBnBW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tvnews/20250703123540769zx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제공|E채널 '용감한 형사들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1ea0766bc8dd7cdbd589c07415091d783c8ba3e7b7244159034eba7d6022a0" dmcf-pid="xfVUI0IiG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용감한 형사들4’에서 끝까지 추적해 해결한 잔혹한 토막살인 범죄 사건들이 다뤄진다. </p> <p contents-hash="2809660aec888ad961f608cd6f4924bebbdf456ae7c21d0f60eb94dfd65b64ac" dmcf-pid="yCIAVNVZHQ"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41회에서는 박기훈 형사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펼친다. </p> <p contents-hash="d3f4c5ed669307345f1316aab26a1b363a189a46d30eb1ba33d31f423375ed4b" dmcf-pid="WhCcfjf5t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골목에 포장된 박스에서 썩는 냄새가 난다는 한 식당의 신고로 시작된다. 지구대원들은 박스를 열자마자 강력팀에 출동을 요청한다. 그 안에는 피 묻은 이불 뭉치 두 개가 청테이프로 감겨 있었고, 이불 속에는 비닐과 신문지에 싸인 토막 난 사람의 다리가 발견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허벅지와 종아리의 살점이 도려져 있었다는 점. </p> <p contents-hash="a33136ddcd071d913acbeb19be3b81762106d9d7d11b44413f199c3c6e29d2dc" dmcf-pid="Ylhk4A4156" dmcf-ptype="general">열흘 뒤, 인근 재개발 지역에서 또 다른 쌀 포대가 발견된다. 이번에는 가슴과 골반 부위가 가로로 절단된 시신이 들어 있었고, 몸 안의 장기는 모두 사라진 상태였다. 형사들은 시신이 동일한 피해자인지 혹은 또 다른 피해자인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한다. 탐문 수사 끝에 형사들은 20대 여성이 홀로 거주하던 단칸방을 발견한다. 이 여성은 사기로 수감된 상황으로, 이곳에서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다. </p> <p contents-hash="7a5e23a83f1fc3c0a7e3fd87857e78cebd95e5c034a4220fe0eccc5d03f5c88b" dmcf-pid="GSlE8c8tX8" dmcf-ptype="general">이어 과학수사대가 강에서 발견된 비닐봉투 속 작은 시신으로 시작된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한다. 몸을 웅크린 채 담겨 있던 시신은 부패가 심해 처음에는 나이조차 가늠할 수 없었다. 검안 결과 가슴 아래부터 배꼽까지 갈라져 있었고, 허벅지와 무릎 뒤쪽에도 사후에 생긴 상흔이 발견된다. 또한 시신은 장시간 어딘가에 방치돼 있었던 걸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4db5b7df122a37c9c13a8017c4189849bcb7d77171fc282433caae2e77eefd51" dmcf-pid="HvSD6k6F14" dmcf-ptype="general">피해자는 20대 중반 여성으로 함께 살던 동거남과 어린 자녀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다. 첫 번째 용의선상에 동거남이 지목되지만, 조사 결과 또 다른 남성이 피해 여성과 마지막에 함께 사라졌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살인 후 무려 4개월 동안 시신과 함께 동거했던 범인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지, 모두를 경악스럽게 한 진실은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b309824e1999645c20a19827c26e68e6e407521781299e145d8cd8bade82d3dd" dmcf-pid="XTvwPEP3tf" dmcf-ptype="general">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ZyTrQDQ0XV"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돌계 무한도전 '고잉 세븐틴' 재개…디노 허당미 폭발 07-03 다음 “슴슴 아닌 매콤”…넷플릭스표 ‘모태솔로’ 연애 예능 온다 [MK현장]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