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결혼’ 신지♥문원, 돌싱 고백 후폭풍..하루 만에 100만뷰+댓글 2만8천 파장 [Oh!쎈 이슈] 작성일 07-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OwPEP3a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e6fae30db13fb37896cd63d92eb2fd5e09e027ccb740c90217afd1f8ead76b" dmcf-pid="0gIrQDQ0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23524113fxxn.jpg" data-org-width="530" dmcf-mid="5JcKyByj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23524113fxx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f3d32182cd6ab1d9251ec0c0161fc6f6aad3a168e23ea3dafb7240e5282a67" dmcf-pid="paCmxwxpjs"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알린 가수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 코요태 멤버들 간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해당 영상이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고 댓글도 약 3만 개를 채웠다.</p> <p contents-hash="e13b4d8eb5aeba50884bbee13807f9e7a6facb29683e34fc7be9ea6a549dcb31" dmcf-pid="UlFZkHkPkm" dmcf-ptype="general">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올라온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 간다고?’ 영상은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공개 21시간 만이다.</p> <p contents-hash="09aa7d2530733c9177aace2dbbd1fd4f74d37e8e9c22d11230d10739ed85b28e" dmcf-pid="uS35EXEQAr" dmcf-ptype="general">댓글 역시 조회수와 대비해 월등하게 많은 상태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2만 8천개 이상의 댓글이 달린 가운데, 대부분 한 목소리로 신지의 결혼을 반대하는 모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e28363b4d4e2c7b6380388dbf400f91b450da512014f04f6722217e4a7b411" dmcf-pid="7v01DZDx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23525355arfe.jpg" data-org-width="530" dmcf-mid="1L9Snhnb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23525355arf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21453c20eda2d02ab352cea6ca2af242279716026629658d00751275263899" dmcf-pid="zTptw5wMjD"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코요태 남성 멤버들에 예비신랑 문원을 소개하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네 사람 모두 긴장된 표정을 숨길 수 없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신지는 “멤버들한테 제대로 소개 시켜주는 자리니까 진지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하긴 해야 한다.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7ea5d6e22e842806a753aaf692e3b25d4008ffed4dac7f346d4429e40fe37c9" dmcf-pid="qyUFr1rRNE" dmcf-ptype="general">이에 문원은 “이분께서 얘기할 내용을 내가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놀라실 수도 있는 이야기다. 남자친구로서, 약혼자로서 많은 분들이 알게 되셨다. 지선(신지 본명)이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한 여자로만 봤다. 이 친구한테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실수 안 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결혼을 한번 했었고,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라며 자녀가 있는 돌싱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557d796699f5a538b3bc73f44ba282c9974be134e4fe0cea56ad71c23ac655c" dmcf-pid="BWu3mtmeAk" dmcf-ptype="general">이에 빽가는 “딸이 있다고요?”라고 놀라면서 잠깐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자리를 비웠고, 문원은 “전부인이 키우고 계시지만, 서로 소통하면서 아이를 위해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노력하고 있다. 그걸 알고 같이 만났다. 처음에는 몰랐다가 깊어지니까 솔직해져야 될 거 같더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b490d7275e7822af06f60fa29e90f448dd4ae7174d9639392b86d45adf13ca" dmcf-pid="bY70sFsd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23526641zqeh.png" data-org-width="530" dmcf-mid="tCeQt6ts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23526641zqe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13d9093e5beb8a23ea01fa20660be131170a280da56d14f027e7fc3b1b2f3b" dmcf-pid="KGzpO3OJNA" dmcf-ptype="general">문원의 고백을 들은 신지도 깊은 고민 끝에 “너가 좋으니까, 너를 사랑하니까 포용할 수 있다”고 했다고. 신지는 문원의 고백에 더해 “우리가 아닌 제3자로부터 오빠나 빽가가 알게 되면 서운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미리 먼저 말을 꺼낸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ae9d2c7c0ef9a664f197e61adb0ab69caea323d4f3832687779a74618aabd69" dmcf-pid="9HqUI0Iioj" dmcf-ptype="general">더불어 신지는 “아무튼 그래서 이 사람의 책임감이 오히려 좋아 보였다. 나 몰라라 하는 게 아니라, 아이를 지키고 케어하려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나한테도 저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4c3c925cd6c50daeb4389333baa8bc947fac61816ee997558fbf925547bcf125" dmcf-pid="2XBuCpCnaN" dmcf-ptype="general">문원과 신지의 이야기를 들은 김종민은 “일단은 책임감을 다하는 게 중요한거 같다. 어쨌든 신지가 알고 그런 거 아니냐. 그거에 대해선 누구도 왈가왈부 안했으면 좋겠다. 난 다른거 없다. 서로가 행복했음 좋겠다. 둘이 사랑하면 된다. 어디 눈치 보지 말고 두 눈만 봐라"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58874ac6f3fedc1a84b5fb627c4039c1acba344eb7d973297204a1da7039c2a" dmcf-pid="VZb7hUhLga" dmcf-ptype="general">화장실에 다녀온 빽가도 “둘이 좋고 사랑하면 나는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그래서 두 사람이 지금 만나는 게 의미가 있다 생각한다. 오히려 이런 자리가 더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4cd0392110b442090beaeba56e742caa9dede470b381f7bf7660176029e4b3" dmcf-pid="f5KzluloNg" dmcf-ptype="general">문원의 돌싱 고백 이후 여론은 분분했다. 신지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때와는 다소 다른 반응인 것도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문원이 교제 전이 아닌 교제 후 관계가 깊어졌을 때 자녀가 있는 돌싱이라는 사실을 신지에게 알렸다는 것이 찜찜하다는 반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dfe77a6326a0c3a59f9485a5f30a80d68609701a42fc1193a532c874a2c79f" dmcf-pid="419qS7Sg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23527996tsui.jpg" data-org-width="650" dmcf-mid="FJcaKoKG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23527996tsu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32a374d3a43feb514c3113da497655bc66f57246935924fee3f6583f3705dc" dmcf-pid="8t2BvzvacL"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98년생인 나도 코요태 신지가 유명한 걸 아는데, 88년생이 모른다는 게 의아하다. 언니가 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더 고민해봐라”고 조언했고, 다른 누리꾼들 역시 “7살 많은 신지는 ‘이 친구’, ‘지선이’ 이러다가 전부인한테는 ‘키우고 계시고’ 존칭 쓰네. 코요태 앞에서 신지 유명한 줄 몰랐다면서 내려치기”, “대통령도 못한 2030 여초남초 대통합을 시킨다. 양쪽에서 별로라고 하는 남자는 진짜 아니다”라고 하는 등 신랄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dc105e6c5e371c6d3399bfce0cf203981df159a2c6c427564e30c741d1657484" dmcf-pid="6beQt6tskn"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또다른 누리꾼은 “전처 지인인데, 이혼 사건 기록 한 번 열람해 달라고 하세요. 정말 깜짝 놀랄겁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파장이 커진 상태다. 이 외에도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부x중, 원x고 진짜 신중하게 선택하십쇼. 많은 이야기 알고 있지만 괜히 함부로 이야기 했다가 법적문제 날까봐 참습니다”는 댓글도 등장했다.</p> <p contents-hash="dcbbd8098219e190962b242dfcce26b4ec071b499e190e1e3b0657c31b9fe2d2" dmcf-pid="PKdxFPFOai" dmcf-ptype="general">신지의 인스타그램에도 한 누리꾼은 “누나 팬인데요. 진짜 남자 잘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연애와 결혼은 다릅니다. 여튼 누나의 판단을 존중하며 누나가 축복받고 좋은 길로 갔으면 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신지는 “감사하다”고 답글을 남기며 영상 공개 후 파장을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다는 반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1f7fe3f345e111f5144609fa77ef8226020b5edaf14af0fd465d7d83af34467" dmcf-pid="Q9JM3Q3IkJ" dmcf-ptype="general">한편, 1981년생인 신지는 7살 연하인 가수 문원과 MBC 라디오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96501159056add7ab4f984541dbd6bbc596941b91474fabe681128554f82f3e9" dmcf-pid="x2iR0x0Ccd"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씨엘, 양현석과 은밀한 만남…YG "사적인 만남, 확인 어렵다" 07-03 다음 아이돌계 무한도전 '고잉 세븐틴' 재개…디노 허당미 폭발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