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결혼 전부터 '언니 다시 생각해요' 쏟아지는 걱정..댓글창 폭발한 팬심 작성일 07-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ljdOdz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6f7004bed944869b68b90ecb543160aeb33053744624952b84df5691dccd9f" dmcf-pid="5VvciCiB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123426029rsts.jpg" data-org-width="603" dmcf-mid="GxvciCiB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123426029rst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e02e862af33d433207b3dcaf82b04178c3fb6cd04cb8dfc861c0e8274e66ae" dmcf-pid="1fTknhnbD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신지가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랑 문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8cb638a419558256fd796b06e4ae41ad48aac747d9b0c18be8fa148e63a89d23" dmcf-pid="tfTknhnbsi" dmcf-ptype="general">2일 '어떠신지' 채널에는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f1c72fbb6a2d208aecef63ca61e37809f1173ca991160d6711d00262a518ad2" dmcf-pid="F4yELlLKmJ" dmcf-ptype="general">상견례를 위해 코요태 멤버들과 모인 상황, 신지는 "오늘은 멤버들한테도 제대로 소개를 시켜주는 자리니까. 멤버들한테는 진지하게 먼저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이거는 이제 꼭 알아야 할 얘기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d67af79f11a9f8f1b56f23b6391bdce0539fc164e362d8d5c70684342fba4fa3" dmcf-pid="38WDoSo9Dd" dmcf-ptype="general">문원은 "이분께서 얘기할 내용을 제가 좀 해야할 것 같다. 제 입으로. 놀라실 수도 있는데 제가 지금 남자친구로서, 약혼자로서 많은 분들이 알게 되셨다"며 "지선이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 그냥 한 여자로만 봤다. 정말. 그래서 이 친구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3ed26e98c120a26b4008a958838dd4382c89f0b610ac59c0bdb73d259092338e" dmcf-pid="06Ywgvg2we" dmcf-ptype="general">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낸 문원은 "제가 사실 이제 결혼을 한 번 했었고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 전부인이 키우고 계시지만은 서로 소통도 하고 아이를 위해서 하나하나 신경 같이 쓰려고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490e4517e069b092136978e3116ab61670cac2b420269c2719b7ccad987959af" dmcf-pid="pPGraTaVDR"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놀랐지만 "일단은 책임감을 다 하는 게 중요한 거 같다"라며 끄덕였다. 문원은 "그걸 알고 같이 만났다. 처음에는 몰랐다가 '이제 서로 깊어질 거 같아서 솔직해져야겠다' 싶었다. 준비의 시간도 필요했을 거다. 근데 그 시간동안 많이 고민하고 말해준 게 '너가 좋으니까, 너를 사랑하니까 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 이 한 마디가 저한테 엄청 힘이 됐다"라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1ebc4bdc1ad347fcf9f652bc5ee9373a2b3a8b396e0865fea7d07f4876f52c" dmcf-pid="UQHmNyNf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123426222sede.jpg" data-org-width="700" dmcf-mid="HvRBFPFO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123426222sed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55614afd124a9afb6aaa33120f6232dd469c2b93dc0b2eb619f1eb1c77d9c7" dmcf-pid="uxXsjWj4rx" dmcf-ptype="general"> 신지는 "그 얘기 혼자 알고 있느라 얼마나 끙끙 앓았겠냐. 그래서 '힘들었겠다'라 했다. 우리가 아닌 제3자를 통해서 오빠나 빽가가 알게 되면 그건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쨌거나 지금이야 문원씨에 대해 많은 분들이 모르지만 알려지게 되면 우리를 좋아하는 팬분들도 그렇고 '우리가 직접 밝히는 게 맞겠다'라 생각을 했다"라며 담담하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f063382acc2b908e65eda1095acea905e87f5ff2615e1c5ae6c6e7cb53e6d655" dmcf-pid="7MZOAYA8EQ" dmcf-ptype="general">신지는 "그 얘기 혼자 알고 있느라 얼마나 끙끙 앓았겠냐. 그래서 '힘들었겠다'라 했다. 우리가 아닌 제3자를 통해서 오빠나 빽가가 알게 되면 그건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쨌거나 지금이야 문원씨에 대해 많은 분들이 모르지만 알려지게 되면 우리를 좋아하는 팬분들도 그렇고 '우리가 직접 밝히는 게 맞겠다'라 생각을 했다"라며 담담하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f8f3422fda570b74153ab5c2c1a11d2448ae5d7a0f429be08c3cc9aba7339d42" dmcf-pid="zR5IcGc6wP" dmcf-ptype="general">하지만 문원의 발언에 대해 '이상하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1988년생인 문원이 그것도 선배 가수인 신지를 잘 몰랐다는 발언이 말도 안된다는 것. </p> <p contents-hash="ed2e6185fb241935fe3fbaee1a05d6762b5311a02d8f4737efad501ea484d156" dmcf-pid="qlMqt6tsO6" dmcf-ptype="general">이에 신지는 이를 직접 해명했다. 신지는 "아까도 기사가 조금 났는데 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근데 (문원이 말한) '신지가 유명한지 몰랐다'라고 한 건 잘못된 게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다. 저랑 만나는 게 기사화되고 파급력이 클지 몰랐다는 내용인데 (문원이) 말주변이 없다 보니까 직관적으로만 표현을 한 거였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233a0e4ea4a98ef8a36a9b88fe9b7c1ca6cad2e177bbe98e6ccadada98d8a5a" dmcf-pid="BSRBFPFOD8" dmcf-ptype="general">이러한 해명에도 신지를 걱정하는 목소리들은 계속됐다. 신지의 SNS에는 "다시 생각해봐주세요" "오랜 팬으로서 안타깝다" "아직 식장 안들어갔으니까 다시 한 번만 생각해주세요. 이건 아니에요" 등의 간절한 의견들이 댓글로 달렸다. </p> <p contents-hash="38276fd602409cbbd41900edc783dfc8f66906756d085c9056bf8ed127b2be08" dmcf-pid="bveb3Q3IO4"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세' 올데이 프로젝트, 5人5色 에너지…'페이머스'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07-03 다음 씨엘, 양현석과 은밀한 만남…YG "사적인 만남, 확인 어렵다"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