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법이 없는’ 연프가 온다...‘모솔’들이 펼치는 매콤 로맨스의 탄생 (종합)[MK★현장] 작성일 07-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EZyByjCi"> <p contents-hash="77c08e1c0c47680b84ff533b0f7b40508f04122d79775f8e598c9393b0f1d3f3" dmcf-pid="6aD5WbWAWJ" dmcf-ptype="general">‘보법이 다른 연프’가 아닌 아예 ‘보법이 없는 연프’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연애에 대해 이제 막 ‘첫 걸음’을 내딛는 모태솔로의 우당탕탕, 서툰 연애담은 무더운 여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c506f213cac955df1349b01c029587ddbed19f97757eaeba25882e5c020f3e73" dmcf-pid="PNw1YKYcSd" dmcf-ptype="general">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조욱형 PD, 김노은 PD, 원승재 PD,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816e745306c139224fcafccc88c73c218366fc494fe0ba0d342bc620992ef99" dmcf-pid="QjrtG9GkTe" dmcf-ptype="general">‘솔로지옥’ 시리즈로 연애 리얼리티의 새 이정표를 세운 넷플릭스(Netflix)가 색다른 맛의 연애 예능으로 돌아왔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으로, 조금 서툴지만 누구보다 사랑에 진심인 경험치 제로 ‘모태솔로’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7671f44c231f02f516269753e09bd9bd7c39438ca1374027d3bb123f76b6d4" dmcf-pid="xAmFH2HE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조욱형 PD, 김노은 PD, 원승재 PD,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124202811vjid.png" data-org-width="640" dmcf-mid="28xhr1rR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124202811vji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조욱형 PD, 김노은 PD, 원승재 PD,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2d50e7a8c7b4434b3138209dd0705b26ef3e8bbdc4698eeb89205b3fa17709" dmcf-pid="yUKgdOdzTM" dmcf-ptype="general"> 조욱형 PD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대해 “인생 첫 연애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며 “썸 메이커스가 내외적으로 도와줬다. 기존의 관찰 프롬그램과 다른 ‘첫 연애를 서포트’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48468a617f03b842c69a33af842eae66878eda77a8c687ef6c67053772976727" dmcf-pid="Wu9aJIJqSx" dmcf-ptype="general">‘첫 연애’의 기억을 소환시킬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기존의 관찰 예능을 넘어 인생 첫 연애를 ‘서포트’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애를 해본 적는 만큼 의외성은 있지만, ‘연애에 대한 갈망’이 큰 만큼 진정성도 넘치는 만큼 새로운 종류의 도파민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850957227e00edae1ecb2608aaa937bd0c64858f6576b8642d3bbd0fdf9ddb39" dmcf-pid="Y72NiCiBvQ" dmcf-ptype="general">‘모태솔로’에 주목한 이유에 대해 김노은 PD는 “첫 연애를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태솔로의 특징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상황에서 이렇게 한다고?’하는 의외성이 가득했는데 그게 매력이었다. 연애에 대한 갈망과 기대심리가 커서, 진정성도 가득했다. 새로운 종류의 도파민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c6c63db8a8523fd734e703bb1a3b26ce21acb0442999f35138eea38aada97849" dmcf-pid="GzVjnhnbhP" dmcf-ptype="general">김노은 PD가 꼽은 타 연프와의 차별점은 ‘연애하고 싶지만 못 하는’ 출연자와 이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썸메이커스’ 그리고 이들의 변화를 이끄는 ‘메이크 오버’였다. 외모 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허들을 넘고 연애에 도전하기 위한 ‘메이크오버’를 계획했다고 밝힌 김노은 PD는 “궁극적인 목표는 ‘모태솔로의 자신감 키워주기’였다. 그냥 봐도 매력이 넘치는 분들인데 자신감이 왜 없을까 생각했다. 겉모습 뿐 아니라 내면에도 집중했다. 마지막까지 보신다면 출연자들의 자신감이 상승하고 표정이 달라진 걸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1ba1ab3b4fc97d19bcc576e65c8d28f01711c98d7dc52d8a6511bc2fe0ff3ad" dmcf-pid="H5Ue6k6Fl6" dmcf-ptype="general">‘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일반인 출연자가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출연진인 만큼 ‘출연자 검증’과 사후관리가 필요한 상황. 무엇보다 ‘모태 솔로’라는 것에 검증이 쉽지 않은 만큼, 4천 명의 지원자 중 어떻게 선별했느냐는 질문에 조욱형 PD는 “가장 중요한 건 진정성이자, ‘진짜 모솔이었냐’가 중요한 포인트였다. 강제성을 가진 상태로 조사할 수 없어서, 가족 친지분들 교차 인터뷰를 통해 교차확인을 뿐 아니라, 심층 인터뷰와 면접을 통해 진실성을 확보하려고 했다”며 “특별히 아는 분을 섭외한 건 없었다. 지원자 중에서 굉장히 열심히 받고, ‘연프’ 다보니 본인이 자신감이 없을지언정 매력을 가진 분들로 모셨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a86a32c492f03cf38ae8bd556231d9ca1bb43513e0fc0fe34e7c0e6048dda8" dmcf-pid="X1udPEP3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124204085ljcr.png" data-org-width="640" dmcf-mid="VlvVqiqy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124204085ljcr.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2499c0469d57ee920afeb8e75611c8fddbfab0cafb1495cb6e002a46c40ac2c" dmcf-pid="Zt7JQDQ0T4" dmcf-ptype="general"> 김노운 PD는 방송 직후 벌어질 수 있는 출연자 관리에 대해 관리에 “대중에게 노출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사전의 부작용을 설명하고 동의받는 과정을 거쳤으며, 촬영하기 앞서 심리전문가들을 모셔서 출연진과의 깊은 상담을 돕기도 했다. 방송 후에도 저희 PD들 뿐 아니라 작가님과 컨텍을 하면서 관리를 하고자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cec22d377b3d18c33ede41e2d6e9da73c0f4542e318de415d61da70cac4da299" dmcf-pid="5FzixwxpSf" dmcf-ptype="general">플러팅이 서툰 모태솔로들인 만큼, ‘썸 유발’ 분위기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치열한 물밑 자리싸움이 펼쳐질 ‘모솔의 밤’, 상대의 정보를 파악해 실전 데이트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백문백답 ‘5분 책방’, ‘랜덤 스팟 데이트’ 등 모태솔로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장치들을 준비했다. 여기에 ‘1박 2일 외박 데이트’를 비롯해 파격적인 장치들도 숨어있다.</p> <p contents-hash="6f9b001b4dc4970aaa7bc5a13a0040ce7176b293cdc67d1b5bb535e7898acc91" dmcf-pid="13qnMrMUlV" dmcf-ptype="general">이러한 다양한 장치에 대해 조욱형 PD는 “처음 모솔들의 ‘1박2일 외박 데이트’를 보고 정신 나간 아이템이다 싶었다. 설왕설래를 하면서도 장소를 날리더라도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넣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는 상황이 많이 벌어졌다”며 “모솔이다 보니, 밤마다 ‘모솔의 밤’을 만들어서 친구들끼리 대화도 할 수 있게 하고, 긴장을 풀 장치를 많이 만들었다. 친구들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숨은 장치들이 있으니 눈여겨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eee87b73c93de190c68ce90611c3aa544d221efb197a4f250ff24fc1ed6314c4" dmcf-pid="t0BLRmRuh2" dmcf-ptype="general">원승재 PD는 “장치 중에서 상대방의 정보를 미리 알면 다가기 좋은 상황이 많다. 상대의 로망을 이뤄준다면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겠다 싶어서 ‘일상의 아이디어’가 잘 녹아들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44aaa5a4fdf5663bf2c4f2a691e534435d094e9b5bb9ab4cdc46e38e9f6d806" dmcf-pid="Fpboese7T9" dmcf-ptype="general">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썸메이커스’로 뭉쳤다. ‘썸메이커스’는 자신과 한 팀이 된 모태솔로 출연자들을 도와 스타일링은 물론 플러팅 강의까지, 완벽한 데이트를 위한 맞춤형 실전 꿀팁을 전수한다. 여기에 로맨스를 예상했으나 시트콤이 되어 버린 예상치 못한 그림에 스펙터클한 반응을 쏟아내며 과몰입을 유발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312a8f524fc538f727336a5808b59da9e1443346973fbf8a05410245b9eac63" dmcf-pid="3UKgdOdzTK" dmcf-ptype="general">이들을 컨택한 이유에 대해 김노은 PD는 “예전에 서인국과 예능으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었다. 이후 한 번 더 하고 싶어서 어렵고 바쁜 와중에서 모셨다. 공감능력과 몰입도가 뛰어났다. 과몰입을 많이 해주셨고, 현실적으로도 조언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으며, 강한나에 대해서는 “본업은 배우지만, 예능에 나올 때마다 화제가 됐고, 밝은 에너지가 좋아서 섭외했다. 연프 좋아한다고 해주셔서, 함께하게 됐다. 진짜 ‘모솔 친구’들을 만났을 때 친언니처럼 바로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현실 조언을 많이 했다. 화를 내지 않는 온화한 분이시더라”고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ecbfad7a352ffb2e8098161ca69f0e176dd577350486616b0888efb9d83734" dmcf-pid="0u9aJIJq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124205385ylub.png" data-org-width="640" dmcf-mid="f5iWhUhL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124205385ylub.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e3bea6e0706e2fec185444cb3534946713303e0bbe657ee8e2360942947f742" dmcf-pid="p72NiCiBWB" dmcf-ptype="general"> 이은지에 대해 조욱형 PD는 “연애에 방대한 지식과 플러팅에 대한 센스를 많이 갖춘분이어서 현실적이고 도움이 될만한 팁을 많이 줬다. 성향에 맞춰서 맞춤형 플러팅 기술을 많이 보여주더라”고 했으며 카더가든에 대해서는 “연애에 밝으시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자연스러운 자신감, 상황에서 전혀 어긋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자신감이 있다는 점이었다. 무엇보다 원승재 피디가 특히 추천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3fa085b55fcc8a9964d6a5541189d2cd99c1120bc77b1f624fca3b9d7d15132b" dmcf-pid="UzVjnhnbyq" dmcf-ptype="general">원승재 PD는 “‘아바타 소개팅’이 핫하지 않느냐. 지원자 분들이 내적 친밀감이 있는 상태로 들어왔다. 가감 없이 현실적인 직언을 많이 해줬다. 스튜디오 촬영에서 편집본을 보여 드리는 데, 미리 보고 왔나 싶을 정도로 촉이 좋았다. 출연자들의 관계 예측을 잘하는 거 보고 통찰력이 좋다고 느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23ce16e76e947047e89e4b36813dadf3e0485ee0f80cf5fb75e0161162a6dc7" dmcf-pid="uqfALlLKlz" dmcf-ptype="general">프로그램을 위해 썸 메이커스와 출연진의 사전 미팅을 계획했음을 밝힌 김노은PD는 “모르는 사람의 연애보다는 아는 사람의 연애가 더 재밌고 참견하고 싶을 거 같았다. 아는 사람으로 어떨까 싶어서 사전 미팅을 진행했다. 아는 상태서 스튜디오 촬영을 하니 이야기가 풍성해지더라. 편집하기 어려울 정도로 분량이 많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6d0cdf5137e5ed517d60658ec9d4c9af9192e1ad02c8291b1685d0935c4a11d" dmcf-pid="7B4coSo9h7" dmcf-ptype="general">썸메이커로 참여한 서인국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패널이 아닌, 시작 전에 한 명씩 만나서 성향을 파악하고, 이후 결과를 보다보니 기존 연프보다도 더 마음이 많이 가더라. 자신감이 넘치는 친구도 있었고, 자신감이 적은 친구도 있어, 더 마음이 가고 가슴 조이게 되는 상황들이 있었다. 상황에 따라 편애하고, 다른 패널의 친구들을 원망하기도 하고, 그런 재밌는 요소들을 느꼈다”고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의 재미 포인트에 대해 꼽았다.</p> <p contents-hash="120c3219cd5940398565f37f08c3476f53544c8a9b2bb86dd472253a0f8ea060" dmcf-pid="zB4coSo9vu" dmcf-ptype="general">강한나는 “일대일로 모솔들을 난났을 때 각자 가지고 있는 매력이 분명한데, 합숙하면서 어색하다 보니 아직 매력이 안 드러나는 친구를 보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게 됐다”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물음표가 떠오르는 순간이 있었는데, 썸 메이커가 ‘담당 모솔‘의 성향을 알려주다보니 더 이해가 쉬웠다. 저도 담당 모솔이 있었는데, 팔이 안으로 굽더라. 내가 담당하는 친구가 잘 됐으면 좋겠고 모솔에 벗어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bbd53d615cb24e71896723752549dad02c07e763444783c4db2ab13fd29f3d5" dmcf-pid="qb8kgvg2vU" dmcf-ptype="general">이어 강한나는 “모솔 친구들의 연애를 보다보면 결혼이야기도 나온다. 나도 어릴 때 생각 해보면 첫 연 연애 때 ’결혼하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하면서 2세 이름도 생각하기도 했다. 나도 저랬었는데 공감하면서 봤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2fb2d9c73d8cfee011f372155d3e2f9d95c37b8e85c2c16610ade96a9178b1" dmcf-pid="BK6EaTaV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124206644xfsb.png" data-org-width="640" dmcf-mid="4jXfBnBW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ksports/20250703124206644xfsb.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33126697c3bee7ef02f03e8ee99acdd761ef816563b30bf8bdeb45d5531707f" dmcf-pid="b9PDNyNfT0" dmcf-ptype="general"> 모태솔로인 출연자들에게 겉모습은 물론 내면의 변화까지 만들어 낼 메이크오버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모태솔로들은 PT, 패션, 다이어트, 스피치, 마인드 등 각자 원하는 분야에 총 6주 동안의 맞춤 솔루션을 거쳐 데이트 준비에 돌입한다. </div> <p contents-hash="a28a476b1ca1022a9e4c4436268691b54082c2c5288e99c12319927d5705115c" dmcf-pid="K2QwjWj4h3" dmcf-ptype="general">서인국은 “제가 출연진들에 필요하다고 캐치한 건 자신감이었다. 일차원적이기는 하지만 외모를 가꿔보자 했다. 제가 배우를 하다 보니 츄리닝이나 후드를 입고 편의점을 갈 때의 제스처와 슈트를 입고 갈 때의 제스처가 다르더라. 그 심리를 적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이를 스타일링 변화에 적용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6d2504d787ce6deeb55024a4be2bb4a904b1907cc38f414c7aee8e3cd7b6886" dmcf-pid="9VxrAYA8hF"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카더가든은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더‘의 관전 포인트로 ’재미‘를 꼽으며 “제가 재미에 엄격한데 재밌다. 추천드린다”고 자신했으며, 이은지는 “요즘 사실 볼 건 많은데, 뭔가 끌리는 게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1화 보시면 결말까지 함께 달릴 수 있을 거 같다. 같이 보시면서 시청자 분들도 함게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모솔 친구들과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f30b38a9bcb9e941ef193394aa96a6a5f511c08fc02702488e464959eb56b14" dmcf-pid="2fMmcGc6yt" dmcf-ptype="general">강한나는 “처음 연애를 시작하다보니 서툴고 속도도 거북이같지만, 어느 순간 속도가 붙어서 롤로코스터처럼 감정의 소용돌이를 웃고 울면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서인국은 “모솔 친구들이 하는 행동들을 통해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정말 과몰입해서 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560972c1e0dc16a1d05fdfa71e4a11ad6b4ecde76eb0a2d325a64a69518f25" dmcf-pid="V4RskHkPC1" dmcf-ptype="general">한편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7월 8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7월 15일 4-6회, 7월 22일 7-8회, 7월 29일 9-10회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새로운 회차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9ce7561eda29b2be60da4107e0e61ef79ad6e91ab7df704324d99b1d9f3e21a" dmcf-pid="f8eOEXEQv5"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ec6c26b40035f5fc31f3ed047ca25a6cf73f3d39484af234e157132741bb0edc" dmcf-pid="46dIDZDxS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탁소 잠입 수사 중 갑자기 돌아온 박용우...'일촉즉발' 상황(메스를 든 사냥꾼) 07-03 다음 '100점 고집' 초1 금쪽, 강박 원인 뭐길래…오은영 "母, '이것' 통제 벗어나야" (금쪽같은)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