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성 “표 남아서 본 뮤지컬에 인생 달라져, 한 번도 질린 적 없는 운명”(씨네타운) 작성일 07-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942545rj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ff48ac9bcb290a52a8d90cf0af6a54890e0b9073a01f52b98ea8783f94af52" dmcf-pid="p28V181m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25233130aemc.jpg" data-org-width="850" dmcf-mid="3tMPpMph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25233130ae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UV6ft6tsj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aef9e7ab0fb724ae95c321b8c1dd60095dcb3e4050107fb1264fa1ef4e6932d8" dmcf-pid="ufP4FPFOjk" dmcf-ptype="general">고은성이 우연히 본 뮤지컬에 삶이 달라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abe802c965dc821177288c3367db83380a477718fe89ccbe6d5f96859a9d802" dmcf-pid="74Q83Q3Ijc" dmcf-ptype="general">7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뮤지컬 '멤피스' 주연 배우 손승연, 고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e7c125652085582548308c0de5e804287208f185fe017a00203e6fea2ef894b" dmcf-pid="z8x60x0CcA" dmcf-ptype="general">이날 박하선은 "은성 씨는 18살 때 억지로 끌려가서 뮤지컬을 보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데리고 간 분에게 고맙다고 절이라도 하고 싶다"라는 청취자의 메세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b4a4c1f9b47f806d15e16e2251fdf39a2b76243d57b8d7a412ed51b362f6d10" dmcf-pid="q6MPpMphcj" dmcf-ptype="general">이에 고은성은 "억지로 끌려갔다기보다는 아무 생각 없이 보러 갔다가 인생이 바뀌었다"고 했다. 그는 "그 당시 교회에서 사은품처럼 티켓을 받았다. 제가 원래 가는 건 아니었고 티켓을 버리기엔 아까우니까. 제가 실용음악을 공부하고 있으니까 (가게 됐다)."고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852c7689df415a84ffad3604dd5ed4f172486054771f235dc99d2c498899df5" dmcf-pid="BPRQURUlcN" dmcf-ptype="general">고은성은 "당시 뮤지컬 하면 거창하게 노래를 부르고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딱 시작하고 '대성당들의 시대' 첫 곡을 들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기분이었다. '멤피스' 속 휴이가 마치 언더그라운드 흑인 음악을 접하는 순간처럼. "와 진짜 이 세상은 도대체 뭐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이렇게 질리지 않고 좋아한 분야가 인생을 살면서 처음이라 그래서 고맙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d75d66781598383adfb10dab17aaf4075c532e17d660d11ebbfb5e1e5592b6a3" dmcf-pid="b10tI0Iica" dmcf-ptype="general">한편 ‘멤피스’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곡을 최초로 송출한 백인이자, 음악을 통해 인종 경계를 허문 전설적인 라디오 DJ 듀이 필립스(1926~1968)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1950년대 흑백분리 정책이 유지되던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를 배경으로 한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KtpFCpCng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9FU3hUhLc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준 측 "악질 행위 지속해 소송 제기…실제 청구금은 6천만원" [공식입장] 07-03 다음 남궁민-전여빈, 직진 고백의 후폭풍은?…'우리영화', 후반부 관전 포인트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