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측 "악질 행위 지속해 소송 제기…실제 청구금은 6천만원" [공식입장] 작성일 07-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FWkHkPN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f8101a888369517f466851d1d69d5dc780472ab84b7f96aeb788f7e9ef70b9" dmcf-pid="8q3YEXEQa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서준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today/20250703125106041vwem.jpg" data-org-width="650" dmcf-mid="f5FWkHkP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today/20250703125106041vw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서준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4b2675302a01094dcffbc099ff639559e09df528773d391fe776525fc79aed" dmcf-pid="6B0GDZDxk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초상권을 침해당했다며 간장게장 식당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가운데, 이번 소송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a3a15e40310d5ec8792512425c851a9be24b13b1b19c10c2cf87c956cba05d6" dmcf-pid="P1WOnhnbNX" dmcf-ptype="general">3일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2019년부터 수차례 게재 중단을 요청했으나 포털사이트 검색 광고 및 현수막을 내렸다가 다시 올리고 이후에는 내려달라는 요구에 대응도 안 하는 악질 행위를 지속해 해당 소송이 시작된 것"이라고 소송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37f9eb317048c1ac1180549e7a59fecf8541bc50786446177ae149f9a341192" dmcf-pid="QtYILlLKN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광고 모델료를 감안 예상 피해액은 60억원이나, 피고의 영업 규모와 제반 사정을 고려해 실제 소송 청구 규모는 6000만원"이라고 정정했다.</p> <p contents-hash="052a24d286bf10f4c3ea84f581de1f56b91615cdd8f77f69ea1137ed41e2c622" dmcf-pid="xFGCoSo9oG" dmcf-ptype="general">아울러 "정당한 판결 내용에 대해서도 악의적 조롱 및 비방을 하는 2차 가해가 진행 중인 것을 확인. 소속 배우의 초상권,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6e4fcc00433f62ce0e19a95dd5579d3fede1c59740e297cb038e5d650094df83" dmcf-pid="ygeft6tsNY" dmcf-ptype="general">앞서 박서준 측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촬영하던 2018년 7월, A씨의 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먹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후 A씨가 해당 장면을 사용해 2019년 8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약5년간 홍보 현수막을 제작 및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b278e334f959eeaa1ffb22cf5b5ca4846590ea1de7c559bcdf9bd74579a9972" dmcf-pid="Wad4FPFOaW" dmcf-ptype="general">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박서준 측이 초상권을 침해했다며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481483c4924aa05b62013b46f9235cc95020379fce99030da3f9954af5173c60" dmcf-pid="YNJ83Q3Ioy"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연예인의 초상, 성명이 공개된 것이라 하더라도 본인의 허락 없이 타인의 영업에 초상과 서명이 무단 이용돼선 안 된다"며 박서준 측 승소로 판결했다. 다만 손해배상액은 500만원만 인정됐다.</p> <p contents-hash="25cce2319071e1d112bb219ec5e907ebb3f6d2a08fa9067a462623532d5a23f5" dmcf-pid="Gji60x0CkT" dmcf-ptype="general">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판결은 확정됐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HAnPpMphN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칼렛 요한슨, 유재석과 볼하트…예능감 터진 한순이 07-03 다음 고은성 “표 남아서 본 뮤지컬에 인생 달라져, 한 번도 질린 적 없는 운명”(씨네타운)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