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형4’ 몸 안 장기 다 사라진 시신과 4개월간 동거한 범인의 실체 작성일 07-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iWzJzT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742bf23157f0156859da256808920505c1e8887e8211040ec7ead7ee6518ec" dmcf-pid="XtnYqiqy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32146632ffaa.jpg" data-org-width="650" dmcf-mid="G92DG9Gk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32146632ff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채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ZFLGBnBWkU"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d2591849101da95e6dbbc969bcd268ff1c41ef066711fafaaa3ae49526b98171" dmcf-pid="53oHbLbYAp" dmcf-ptype="general">‘용감한 형사들4’에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들을 끝까지 추적한다.</p> <p contents-hash="9c04c81d66abc40bb2686210e23dfa697fbcd776376f9fb1c4f198d2b424f0d1" dmcf-pid="10gXKoKGo0" dmcf-ptype="general">7월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서는 박기훈 형사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펼친다.</p> <p contents-hash="c0b1880bf40987555ab4cc7adfc6b5690e1f380625c8bc5f35c8fcc46fce68eb" dmcf-pid="tpaZ9g9Hc3"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골목에 포장된 박스에서 썩는 냄새가 난다는 한 식당의 신고로 시작된다. 지구대원들은 박스를 열자마자 강력팀에 출동을 요청한다. 그 안에는 피 묻은 이불 뭉치 두 개가 청테이프로 감겨 있었고, 이불 속에는 비닐과 신문지에 싸인 토막 난 사람의 다리가 발견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허벅지와 종아리의 살점이 도려져 있었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0300165748a623f6975835ed56197ce150565376f2e21cdf147af32d9d9aec91" dmcf-pid="FT6O181mgF" dmcf-ptype="general">열흘 뒤, 인근 재개발 지역에서 또 다른 쌀 포대가 발견된다. 이번에는 가슴과 골반 부위가 가로로 절단된 시신이 들어 있었고, 몸 안의 장기는 모두 사라진 상태였다. 형사들은 시신이 동일한 피해자인지 혹은 또 다른 피해자인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한다. 탐문 수사 끝에 형사들은 20대 여성이 홀로 거주하던 단칸방을 발견한다. 이 여성은 사기로 수감된 상황으로, 이곳에서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다.</p> <p contents-hash="f7c18033e79aae5102d65479cc9fb8eb427b72124844d93c952b0db912ef4ac3" dmcf-pid="3yPIt6tsNt" dmcf-ptype="general">이어 과학수사대가 강에서 발견된 비닐봉투 속 작은 시신으로 시작된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한다. 몸을 웅크린 채 담겨 있던 시신은 부패가 심해 처음에는 나이조차 가늠할 수 없었다. 검안 결과 가슴 아래부터 배꼽까지 갈라져 있었고, 허벅지와 무릎 뒤쪽에도 사후에 생긴 상흔이 발견된다. 또한 시신은 장시간 어딘가에 방치돼 있었던 걸로 보인다.</p> <p contents-hash="83fa1d82ea35a39137b3fa825928d5312134e404979b124c6516e05aa7958a10" dmcf-pid="0WQCFPFOk1" dmcf-ptype="general">피해자는 20대 중반 여성으로 함께 살던 동거남과 어린 자녀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다. 첫 번째 용의선상에 동거남이 지목되지만, 조사 결과 또 다른 남성이 피해 여성과 마지막에 함께 사라졌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살인 후 무려 4개월 동안 시신과 함께 동거했던 범인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지, 모두를 경악스럽게 한 진실은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e34a0b0cabdde8ec66ff8043a2b85b97999aebad93021b02d9fcb071f9df096" dmcf-pid="pYxh3Q3Ig5" dmcf-ptype="general">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a03c0cbc438b6be03a98586955b2062f487fd71714b3aecec16cf6c4927992c" dmcf-pid="UGMl0x0Co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uHRSpMphc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1월 결혼’ 이장우, 팜유와 마지막 인사..전현무X박나래에 특별한 선물 쏜다(나혼산) 07-03 다음 영탁X김연자 입 맞췄다···새 싱글 ‘주시고’ 22일 발매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