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위하준 "'도시어부' 됐다고? 분량 아쉬움·원망 없어"[인터뷰②] 작성일 07-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TL3Q3IG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facf52ff9788230e7145890866aebb519fc50f72a2e72878e3f242a35d4e9d" dmcf-pid="udyo0x0C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위하준. 제공ㅣ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tvnews/20250703133138560nhxy.jpg" data-org-width="900" dmcf-mid="pUuI8c8t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tvnews/20250703133138560nh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위하준. 제공ㅣ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9162f9985aaa412e2fb32a948e106420d744e0bf696329ed719840018f8b26" dmcf-pid="79D8TqTN5M"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위하준이 '오징어게임' 시즌3에 대한 아쉬움이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01b2efe8173678a244b6bf25257c002bb14ea9b11cc2edb9d877e3080e5d3e5" dmcf-pid="z2w6yByjZx"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를 공개한 배우 위하준이 3일 오전 1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2a63423e31eec468230c9241bc222002bc052c7586058b8fd4789b9501ec94b" dmcf-pid="qVrPWbWAtQ" dmcf-ptype="general">이날 위하준은 '오징어게임'을 시즌3까지 마친 것에 대해 "끝이 나니까 시원섭섭하더라. 제작발표회도 그렇고 퍼레이드 때도 안그럴 줄 알았는데 울컥한다. 아직도 기분이 묘한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b8c8943976f65842a9e676ab6b4bf2c2a2ff5e6bdcdba07b4e4653151a1dd0f" dmcf-pid="BfmQYKYcGP" dmcf-ptype="general">이어 분량이 적어진 아쉬움은 없는지에 대해 "감독님이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지 알고 시작했다. 저는 1편부터 3편까지 감독님과 여정을 같이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2편 때도 어떤 기대나 욕심이 없었다. 1편 때 너무 큰 사랑을 받고 지금까지 일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이라 크게 그런 것에 대한 서운함이나 아쉬움은 없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87500c304372e24a56ec1ec06c6c27e29267b370c4495fc319a23cbfe005c09" dmcf-pid="b4sxG9GkZ6" dmcf-ptype="general">반면 시청자들은 준호의 활약이 너무 적고 동떨어진 느낌이 드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준호의 분량이 대부분 배 위에서 끝나는 터라 "사실상 '도시어부'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233f0bef61473bd0f7b59df0163d42863103151a12ab767f7f03c132c00e073d" dmcf-pid="K8OMH2HEt8" dmcf-ptype="general">위하준은 "그건 당연히 시청자 분들, 팬 분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간다. 저 같아도 준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뭔가 더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위로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90648bd9ef7515acce54b2223e79094164a0e9e33c1dce879063b3451cb48525" dmcf-pid="96IRXVXD54" dmcf-ptype="general">이어 "'도시어부' 브이로그 같다는 표현도 재밌다. 재밌는 밈도 그렇게 생기는 거다. 장난 식인 것 보다는 허탈하고 허망함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준호가 현실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도 희망이 없지 않나. 그걸 대표적으로 보여준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걸 좀 더 공감해주시면 인물이 좀 더 짠하게 느껴질 것 같다. 그런 위로를 받았으면 좀 더 기뻤겠다. 밈처럼 만들어준 것도 재밌었다"고 웃음 지었다. </p> <p contents-hash="ea4cdc0d6ea0d4db21fbbfa1117bbd11a581a6c6b48501a421ea579a6f90d44c" dmcf-pid="2PCeZfZwtf"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위하준은 이번 작품에서 프론트맨을 추격하는 경찰 황준호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VQhd545rGV"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통령기 배드민턴대회 4일 익산서 개막 07-03 다음 산발적 인재정책 통합 로드맵 시급…국정위, 청년·지역·여성 연구자 간담회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