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 전처 지인→군 동료까지 진위 불분명 폭로ing…직접 입 열까[종합] 작성일 07-0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hEcGc6o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81b2bba85ddf06dd6e4a7f78cc9b8d14d444a77a9257983262abbbbf439b1d" dmcf-pid="pelDkHkP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지(뉴스엔DB), 문원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40632591xzpe.jpg" data-org-width="640" dmcf-mid="FaPbqiqy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40632591xz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지(뉴스엔DB), 문원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UdSwEXEQAv"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e6a57f8b51c0e275088136f50e3c7e842642f909be307037e9944d34836a3ef7" dmcf-pid="uO75XVXDNS" dmcf-ptype="general">코요태 신지 예비남편 가수 문원에 대해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폭로가 끝없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59b7009d54731af6fbb03962655901b37cf975ae512a601faf6ed0f621d8f022" dmcf-pid="7Iz1ZfZwNl" dmcf-ptype="general">7월 3일 오후 현재 신지 공식 채널 '어떠신지?!?' 채널에 업로드된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 간다고?' 영상은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했다. 댓글 역시 3만 5천 개를 훌쩍 넘긴 상태다.</p> <p contents-hash="e607cb6bc1a8756c958559a90fbf9dbb1fad19c2412484c0b76d4ba4326c4fd1" dmcf-pid="zCqt545rah" dmcf-ptype="general">신지는 내년 상반기 7살 연하 문원과 결혼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문원이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의 상견례 자리에서 이혼 경력과 함께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지 역시 처음에는 해당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마음이 깊어진 후 문원이 이 사실을 고백했다고.</p> <p contents-hash="b2e37fb0b028f898f71a45552394d0ff790febd1687ea98bc7cf0659aec2bf43" dmcf-pid="qhBF181maC" dmcf-ptype="general">문원은 "(딸은) 전 부인이 키우고 계시지만 서로 소통도 하고 아이를 위해 하나하나 같이 신경 쓰려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고, 신지는 "이 사람의 책임감이 오히려 좋아 보였다. 나 몰라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아이를 지키려 하고, 책임감 있게 케어하려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김종민과 빽가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a3c1eb65d76ad0f88f7f0c3dbf2a29bebfd62ed733b1f55f48196528ed8d48d" dmcf-pid="Blb3t6tscI"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 댓글 대부분은 문원의 태도를 지적하고, 신지의 결혼을 우려하는 내용.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는 발언에 대한 지적 역시 쏟아지며 낸시랭, 남현희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c6a481de1662be6814dd19f45fea4d156f6943e1343e9252b025f901d1e98171" dmcf-pid="bSK0FPFOaO" dmcf-ptype="general">특히 문원에 대해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폭로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누리꾼은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었다"며 "진짜 신중하게 선택하라"는 댓글을 남겼고, 또다른 누리꾼은 그와 함께 군 생활을 했다며 "결혼 생각 잘 해보고 하라"고 조언했다. 또 "전처의 지인인데 이혼 사건 기록 한 번 열람해달라"는 댓글도 등장했다.</p> <p contents-hash="1de2117dfc2ef24bfd1cfa9c70ee3a4de059f1ff8e9a75923ac26936fcbc7f60" dmcf-pid="Kv9p3Q3Igs" dmcf-ptype="general">다양한 댓글 속 신지의 미담이 나오기도 했다. 과거 방송 작가로 일했다고 밝힌 누리꾼은 "연예인 출연자가 많아 옷 색깔이 겹치기라도 하면 언니가 항상 먼저 나서서 '내가 바꿀게' 하며 중재해줬고, 점심시간 때 대본 리딩하러 가면 '작가님 밥 먹었어?' 살뜰히 물어봐줬다. 녹화 시간이 너무 딜레이돼서 '언니 힘드시죠?' 물어보면 '자기가 더 힘들지!' 따숩게 말해주셨다. 녹화가 급작스럽게 바뀌는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 불만을 표출할 법도 한데, 언니는 항상 웃으면서 '어쩔 수 없지~ 괜찮아'라고 말해주셔서 다른 작가들이 제가 언니 담당인 걸 부러워들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cfcf183ad5c9f5edc34bf58e7813f702affceff8fae178630886747129d2886" dmcf-pid="9T2U0x0CNm" dmcf-ptype="general">이어 "3개월간 언니와 함께 일하면서 느꼈던 건, 언니는 정이 넘치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거다. 그런데 천성이 선한 사람들은 타인 또한 선하게 보는 특징이 있더라. 장점이자 단점이라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언니를 아껴주는 분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들어봤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행복하고,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서 결혼하길 바라는 이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들을. 저도 그 중 한 사람으로 딱 한 마디만 하겠다. 언니, 저 남자랑 결혼하지 마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66566915b74779e5649eb38a868b374c4d88cec555727a7062843d56c3a9ebe" dmcf-pid="2yVupMphor" dmcf-ptype="general">현재 문원은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신지 소속사 측 역시 이번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문원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고 해명하게 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cf8559c361e6ef1cb65a07cc171ebfbc41114df7f9023fb13f970e3b052ce1d2" dmcf-pid="VWf7URUlNw"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fY4zueuSA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요리실력에 쏟아진 찬사 "이병헌, 왜 집밥 먹는지 알겠다!" [가오정] 07-03 다음 KT, 한국적 AI '믿음 2.0' 개방…“소버린 AI 기여할 것”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