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김다솜, 연기 스펙트럼 제대로 넓혔다..배우 입지 굳히기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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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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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141251575jeun.jpg" data-org-width="750" dmcf-mid="VhuPQDQ0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141251575je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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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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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김다솜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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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583faea0e1f5653872eecd02dd0e99e80acbc1494aea9fea2b1b189450bbb24" dmcf-pid="PK8gaTaVm8" dmcf-ptype="general">김다솜은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막내 정보원 '박소희' 역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다솜의 필모그래피를 되짚어봤다.</p>
          <p contents-hash="e03f92a6e5cc80582a7dd780c9ad5ef399fe4b038e707932b7f6b6365625431e" dmcf-pid="Q96aNyNfs4" dmcf-ptype="general">김다솜은 MBC '꼭두의 계절'에서 도진우(김정현 분)의 옛 연인이자 까칠하고 도도한 '태정원'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전문의로서 냉철함과 당찬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다. 또한 한계절(임수향 분)과 삼각관계를 형성해 긴장감을 유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p>
          <p contents-hash="d1e0aab70db86359bed6f03a3143c1a05dd657ca2d6a38eda2023c820e1176b3" dmcf-pid="x2PNjWj4Df" dmcf-ptype="general">이어 김다솜은 tvN '우연일까'에서 따뜻하고 사랑에 진심인 오복고 영어 교사 '김혜지'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첫사랑과 재회해 설렘을 느끼는 순수한 모습부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를 위해 사랑보다 의리를 선택하는 쿨한 모습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는 전작과 또 다른 면모로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8112f44f2efeaa9d23e42481c1467e0cb83dea8b4ea5b595c0f4bbf9025df3fd" dmcf-pid="yOv0pMphEV" dmcf-ptype="general">현재 김다솜은 ENA '살롱 드 홈즈'에서 알바의 여왕 '박소희'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아파트 곳곳을 누비며 탁월한 감각과 빠른 두뇌 회전으로 사건 해결에 기여해 안방극장에 통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희는 자신의 전부인 아픈 아들 율(심지안 분)을 위해 악착같이 살아가는 사연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7070adbb62bf1cb2b7c807c2eb0b7d1128c95edc60f9565a90d1174280bace62" dmcf-pid="WITpURUlE2" dmcf-ptype="general">이처럼 김다솜은 로맨스와 판타지부터 생활 밀착형 추리극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고 있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는 김다솜,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cdba28eb923c40db20dace2c58d846a75dbea2e90f1b7e90febffeab6b2a2da5" dmcf-pid="YCyUueuSO9"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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