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문원과 결혼 반대 여론 등장에 '시끌'…신지, 팬 만류엔 "감사해요" 작성일 07-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6ryjWj4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869009b75ec37efdd26174977ebb7b985a2af714ec7949e94bae94212b6dbc" dmcf-pid="uPmWAYA8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원(왼쪽), 신지/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142346906rqno.jpg" data-org-width="590" dmcf-mid="pr2e7d7v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142346906rq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원(왼쪽), 신지/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71a7823438d9024d74c0538f17c9876af5ec1dd1ad23318630a7eb5775d819" dmcf-pid="7BasdOdzu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코요태 신지(43·본명 이지선)의 예비 신랑 문원(36·박상문)이 이미 한 번의 결혼 전력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후 팬들의 결혼 반대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지가 한 팬의 댓글에 답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9e8709b3bb52ca3d61595aacb0a3944b6bc1f5b30d256c6cab9cf78fe8401f6b" dmcf-pid="zbNOJIJqUW"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결혼을 앞둔 신지가 예비 신랑 문원을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에게 소개해 주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2c59dc315867f1bc14c7b7977685a4ab23c4deac6992646d725da4eb7cfcab4d" dmcf-pid="qKjIiCiBzy" dmcf-ptype="general">이때 신지는 "(문원을) 제대로 소개를 해 주는 자리니깐 멤버들한테는 진지하게 먼저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라고 운을 뗐고, 문원은 "이건 제가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놀라실 수도 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저는 결혼을 한 번 했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d104a066a59bc74c156824245f48a4c2448e679f6012ade3d5c09c5258a89d2" dmcf-pid="B9ACnhnbpT" dmcf-ptype="general">이어 문원은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이 있다"라며 "(딸은) 전 부인이 키우고 계시지만 서로 소통도 하고 아이를 위해 하나하나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1c664ca20ac02d34bafca584e5a66ab46aa21c435d0b3b9a9eac80d32231eea" dmcf-pid="b2chLlLKuv" dmcf-ptype="general">문원은 "(신지는) 처음에는 몰랐다가 서로 깊어질 것 같으니 솔직해져야 할 거 같아 말하게 됐다"라며 "(이후에 신지가) '네가 좋으니까 내가 사랑하니깐 포용할 수 있다'라고 해준 말이 힘이 됐다"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9b9533076c3042659f8459de248a139ee5f9c490f2a794c6df55b4f175b4a02a" dmcf-pid="KVkloSo9uS" dmcf-ptype="general">신지도 이런 문원에 대해서 "물론 걱정스러운 시선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난 이 사람의 책임감이 좋아 보였다, '나 몰라라' 하는 상황이 아니라 책임감 있게 케어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db23d1dc0f78a5cf03f3ad7f17bdaf9627a4c534078be2017e90b586067098" dmcf-pid="9fESgvg2Ul" dmcf-ptype="general">다만 이런 과정에서 문원은 "지선(신지 본명)이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날 처음 만난 김종민에게 '나잇살'을 언급해 다수의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특히 신지가 유명인인지 몰랐다는 발언을 두고 황당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4458b3ab54cd1ffd0178910c582c79287a2751b59052c1ef4c34105c10e605d9" dmcf-pid="24DvaTaVFh" dmcf-ptype="general">이에 많은 팬들은 유튜브 영상의 댓글과 신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을 통해 문원과의 결혼을 만류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8c085e99d37c77c44f4cdf4643bfc6753ed806585033f2b9e2e323a56ed88ec" dmcf-pid="V8wTNyNf3C" dmcf-ptype="general">이때 한 팬은 신지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팬인데요, 진짜 남자 잘 보고 판단하셔야 한다"라며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 하여튼 누나의 판단을 존중하며 누나가 축복받고 좋은 길로 갔으면 한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신지가 답글로 "감사해요"라는 반응을 모여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9198f0516fdd34276a40de4ca452475cfd1c47b766bb31a8d89b1439f9983a2" dmcf-pid="f6ryjWj40I" dmcf-ptype="general">한편 코요태의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지난 6월 23일 뉴스1에 "신지가 내년 상반기 결혼한다"며 "이날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99963bbe6ddae368dd9d6ea7f8e3489fc1a17bf32f4ff0ffba4173a44453134f" dmcf-pid="4PmWAYA8FO" dmcf-ptype="general">신지의 예비 신랑인 문원은 1988년생으로 1981년생인 신지보다 7세 연하다.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발라드 가수로, '헤어져야 하니까' '어떻게' '잠시 쉬어가기를' '그대만 보고' 등의 곡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b690a7e4c8a5ea2bde2709d715f7994c76cd83ef03d3dc0a28756b2dd1654322" dmcf-pid="8PmWAYA8zs" dmcf-ptype="general">문원은 신지가 지난해 MBC 라디오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를 하던 시절, 게스트로 출연해 인연을 맺게 됐고 교제를 이어왔다.</p> <p contents-hash="b9bb1ca6b9af6beeb003c0d452c0df139827ae855119505ae70707756605e64b" dmcf-pid="6QsYcGc6Fm"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서와 한국은’ 스코틀랜드 친구들, 2.4km 집라인 질주! 07-03 다음 이은지, 넷플릭스 1위 향해 ‘점프’…속바지까지 보여준 ‘모태솔로지만...’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